-
윤동식 유도78KG급 파리오픈 2연패.36연승
「일본유도의 영웅」 야마시타 야스히로(山下泰裕)가 인정한 최고수. 현 일본유도대표팀 감독인 야마시타는 현역시절 남자 헤비급과 무제한급에서 전무후무한 2백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
김병주 정상탈환
김병주 (김병주·25·용인대조교)가 남자유도 78kg급 정상에 복귀했다 . 89년 세졔선수권자 이자 92바르셀로나 올팀픽 동메달리스트인 김병주는 17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
-
유도대표 새얼굴 대거 등장
스포츠의 세계에는 영원한 승자가 없듯 유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간판 급 선수들이 신예들의 거센 추격에 추풍낙엽처럼 무너졌다. 11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벌어진 93년도 국가대표
-
유도78kg동 김병주
남자유도 78kg급에서 동메달을따낸 「깜보」 김병주(김병주)는 타고난 유도선수. 순발력이 뛰어난데다 팔·다리·허리등을 이용한 연계기술구사에능해 벌써부터 차세대의 주역으로 꼽혀왔다.
-
개막 이튿날 전병과(역도)첫『금』번쩍|92올림픽...한국 메달획득 시나리오|「금」16개로 가볍게 또 세계 4강
태양이 이글거리는 7월26일 오후3시(한국시간)바르셀로나 북동쪽근교에 위치한 몰렛델 바에스 사격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 메달이 나오는 사격장의 긴장감은 섭씨35도를 웃도는 폭염도
-
한일양국 전력탐색 신경전 가열
바르셀로나올림픽츨전일본유도남자대표팀이 19일 최종확정 됨으로써 라이벌 관계인 한 일간에 전력탐색으로 열기를 뿜고있다. 특히 양국은 선발전에 각각 감독 및 선수들을 보내 탐색전을 벌
-
이준영 정상매트
이준영(이준영·체과대·95kg급)이 20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제40회 전국종합 개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남자 최고수로 떠올랐다. 이는 지난해 우승자인 김건수(김건수·
-
김석규(86kg급) 정상에
남자유도의「떠오르는 별」김석규(한양대 2년)가 차세대를 이끌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가대표 2진인 김은 19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진 유도 국가대표 1차 평가 전 86kg급
-
김병주 은메달
【동경=방인철 특파원】김병주(체육과학대)가 1일 도쿄 무도관에서 벌어진 가노컵 국제유도대회 78kg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요시다 히데히코에게 판정패,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
-
가노컵 유도대회 참가
90 가노컵 국제유도대회(30일∼12월2일·일본 동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27일 오전 출국. 이번 대회에는 북한도 출전할 예정. ▲단장=박중광 ▲감독=최종삼 ▲코치=박종학 ▲선수
-
(8)|제11회 아시안게임 앞으로 3일|숙명의 한일전
86·88을 통해 한국이 차지한 확연한 우세에 일본이 「자존심을 내건」 한판을 벼르는 유도, 거꾸로 86이후 열세만회를 위해 절치 부심한 한국이 전 종목 메달 입상을 겨냥하는 사이
-
난장판 경기장|폭력선수·심판오심·난동관중 뒤범벅
올림픽을 치른 한국스포츠가 졸렬한 경기운영·생떼·폭력난동등으로 난장판이 되고 있다. 고교축구선수가 심안에게 삿대질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패를 비롯하여 각종 축구대회에서 심판판정과 관
-
판정시비·폭언 추태
유도매트가 폭언과 판정시비로 얼룩졌다. 20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진 북경아시안게임 유도대표1차평가전 남자78kg급 결승에서 김병주(김병주·대체대)가 이한(이한·쌍용양회)에게 판정승
-
김건수 정상매트 복귀
한국남자유도 중량급(95kg이상급)의 양웅(양웅) 김건수(김건수·25·쌍용양회)와 양창훈(양창훈·22·대체대). 그동안 숙명적인 맞수대결을 펼쳐온 두 라이벌간의 우위다툼이 올 북경
-
조민선도 56kg급「금」
여고유망주 조민선(조민선·18·서울체고)이 90프랑스오픈국제유도대회 여자56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조민선은 11일(한국시간) 벌어진 여자56kg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
-
김병주 확실한 ″세계「금」〃
【동경=방인철 특파원】유도78kg급 세계챔피언 김병주(김병주·21·유도대3년)가 13일 일본 도쿄무도관에서 열린 제8회 쇼리키컵 국제대회에서 우승, 세계정상임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
90년대 한국스포츠"우리가 맡는다"|도약의 주역…종목별 꿈나무들
80년대의 격랑속에 일대 비약을 이뤘던 한국스포츠는 90년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올해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포츠역군들은 활기찬 신진대사속에 벌써부터 체육계에 청
-
김병주 78kg급 최강 확인
올 세계선수권(유고)의 승자인 김병주(김병주·유도대) 가 남자 78kg급에서 맞수 백찬인 (백찬인·상무)등 기라성 같은 강호들을 잇따라 격침시키고 우승, 이 체급 최강자임을 다시
-
성곡 국제 유도에 "세계의 별" 총 집결
서울 올림픽 이후 간판 스타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한국 유도가 세계 강호들을 홈 매트로 불러들여 가능성을 타진 받는다. 한국 유도 제2세대 기대주들의 시험 무대라 할 제2회 성곡컵
-
유도 김병주 세계「금」땄다
한국의 김병주(김병주·유도대)가 89세계유도선수권대회(유고) 남자78kg급에서 우승, 세계정상에 우뚝 섰다. 금은 13일 새벽(한국시간)벌어진 3일째 남자 78kg급 결승에서 일본
-
소 세계 대학생 유도 출전
제10회 세계 대학생 유도선수권대회(17∼21일·소련 트빌리시)에 참가하는 남녀선수단 18명이 13일 오후 출국. ▲단장=홍성무 ▲감독=김종달 ▲코치=정삼현 이선호 ▲섭외=박정환
-
남녀상비군 확정
◇대표상비군 명단 ▲남자60kg급=윤현·안효광(이상 유도대) ▲동65kg급=이경근(쌍용) 송승호(국민대) ▲동71kg급=박정희 정훈(이상 유도대) ▲동78kg급=김병주 문비호(이상
-
성곡컵 국제유도|한국 중량급 "우수수"
한국유도가 중량급 경기에 취약한 일면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제1회 성곡컵 국제유도대회 최종일 (10일·대구실내체) 78kg·86%kg·95kg·95kg이상급등 4개체급 경기에서
-
맥빠진 전국대회
올시즌 국내대회를 마감하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는 대표선수들이 대거 불참, 대회수준을 크게 떨어뜨리고 국내붐조성에도 찬물을 끼얹었다. 30일 88체육관에서 폐막된 이번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