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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딸 학대하고 시신 불태운 양어머니, 2심서도 무기징역
[중앙포토] 학대한 입양 딸이 숨지자 시신을 태워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어머니 A씨에게 법원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이재영)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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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 쓴 '클라로' 고객만족브랜드 공기청정살균기 대상
㈜EMW는 백금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가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은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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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손잡은 SKT·엔비디아 … 첫 대상은 3D 초정밀 지도
‘거리를 질주하는 자율주행차가 LTE급보다 최대 200배 빠른 5G 네트워크로 관제센터와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다. 카메라·센서의 성능이 저하되는 악천후나 야간에는 3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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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엔비디아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개발 '시동'
'거리를 질주하는 자율주행차가 LTE급보다 최대 200배 빠른 5G 네트워크로 관제센터와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다. 카메라ㆍ센서의 성능이 저하되는 악천후나 야간에는 3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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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해 후 버리고, 어머니 살해 후 시신 훼손한 아들들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강에 버린 30대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시신을 훼손한 2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1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존속살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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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박한다는 이유로 친형 살해, 장롱에 유기한 60대 ‘징역 17년’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자신을 구박했다는 이유로 친형을 살해한 뒤 장롱에 유기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동욱 부장판사)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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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꿈 소니, OLED TV 시장 7년 만에 재도전
소니코리아 TV ` 브라비아 X4500 ` 소니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0년 OLED TV 시장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의 재도전이다. 니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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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왕의 귀환' 꿈꾸는 소니, OLED TV 시장 7년 만에 재진출
소니코리아 TV ` 브라비아 X4500 ` ` 소니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0년 OLED TV 시장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의 재도전이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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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도운 10대 여학생, 맨정신이었다니
인천 초등학생의 살해를 돕고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훼손·유기한 10대 여성이 범행 당시 정신 감정상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3부는 초등생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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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洪 측 "文 모태솔로 프리허그, 여성을 유희 대상으로 전락시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 측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프리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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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25% 넘으면 ‘프리허그’ 공약…문재인의 포옹 스타일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열린 '사전투표 붐업 퍼포먼스'에 참석해 지지자들 사이에서 사전투표 독려 발언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여러분 '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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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해봤습니다] 요즘 대세 VR, '허세 기자'가 체험해봤다
요즘 ‘핫’하다는 VR(가상현실) 기기를 체험하기 위해 서울 용산역에 있는 VR 체험존을 찾았는데요. 오늘 체험해볼 기기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90만 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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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마지막 TV 토론] 전문기자 평가 "유 A, 문 B+, 안 B, 심·홍 C"
마지막 TV토론 라이브팩트체크 평가 중앙일보 라이브팩트체크팀의 마지막 대선 TV토론 평가에서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2일 최고점인 'A'를 받았다. 유 후보는 지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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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숙사에 놓인 '덫' 3개…시민 위협하는 '들개'들
서울대 기숙사에 설치된 '들개' 포획틀. 깊숙한 곳에 먹이를 둬 개를 유인한다. 윤재영 기자 포획틀에는 '사람을 위협하는 들개 및 유기견을 포획하기 위한 장비'라는 안내판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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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개 식용 반대...금지돼야 한다"
[현장풀/안철수 후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방문/20170430/서교동/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방문해 강아지를 목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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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씌었다” 3살 아동 살해한 친모·사이비종교 신도 재판에
집단 종교생활을 하던 중 “악귀가 씌었다”며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야산에 매장한 친모와 종교단체 신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고민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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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인인가 단순 잔상인가…사흘에 한 번꼴 제기되는 갤S8 결함
온라인 IT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온 갤럭시S8 사진. 디스플레이 하단에 하얀색 테두리가 남는 현상을 두고 '번인 결함'이란 주장이 커뮤니티 상에서 제기되고 있다. [사진 뽐뿌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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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하고 온다더니" 2년째 돌아오지 않는 40대, 실종? 살인?
2015년 5월 5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 "어린이날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놀러 가기로 한 동생이 며칠째 집에 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된 사람은 건축업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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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전세금 받겠다고 토막 살인"...경찰, 통영 40대 여성 살해사건 수사 발표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토막살해 사건은 용의자 A씨(49)가 투자금 3억원을 날릴 위기에 놓였던데다 숨진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자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잠정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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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없으면 ‘느림보폰’ … 화웨이 P10 고객들 부글부글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인 중국 화웨이가 ‘플래시 게이트’에 발목을 잡혀 휘청이고 있다.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P10의 저장장치로 성능이 크게 다른 세 가지 종류의 플래시메모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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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노사가 머리 맞대 ‘일자리 붕괴’ 해법 찾으라
문희철 산업부 기자중국 고전 『여씨춘추(呂氏春秋)』에 ‘갈택이어(竭澤而漁)’란 말이 등장한다. ‘연못의 물을 말려 물고기를 잡는다’는 의미로, 눈앞의 이익을 위해 미래를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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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10 '플래시 게이트' 배경엔 메모리반도체 공급난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인 중국 화웨이가 ‘플래시 게이트’에 발목을 잡혀 휘청이고 있다.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P10의 저장장치로 성능이 크게 다른 세 가지 종류의 플래시메모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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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성 토막 살인 사건...왜 범행 저질렀나
경남 통영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달아났던 용의자 A씨(49)는 사업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29일 A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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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40대 여성 토막 살인 용의자 검거
경찰은 지난 21일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김모씨를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28일 오후 9시 45분 서울 강남에서 검거했다. [중앙포토]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4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