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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둘 살해, 엄마 눈찔러 보험금…'희대 악녀' 엄여인 얼굴 공개
사진 MBC·STUDIO X+U '그녀가 죽였다' 방송화면 캡처 남편과 친모 등 가족의 눈을 찔러 실명시키거나 살해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 피의자 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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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보호 되레 더 버거워진다..연쇄살인범의 앳된 얼굴 [세컷칼럼]
. . . 강주안 논설위원 20세기 기자의 최대 고역은 ‘얼굴 사진 구하기’였다. 흉악범 사진을 손에 넣는 과정에서 준법과 탈법의 경계선을 타는 일도 벌어졌다. 한번은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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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연쇄살인범의 앳된 얼굴
강주안 논설위원 20세기 기자의 최대 고역은 ‘얼굴 사진 구하기’였다. 흉악범 사진을 손에 넣는 과정에서 준법과 탈법의 경계선을 타는 일도 벌어졌다. 한번은 남편이 보낸 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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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증거인멸 의혹 빗썸 관계사 임원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의 모습. 뉴스1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인 버킷스튜디오 임원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증거인멸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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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2019년 그날 파견 검사는 헌법 12조를 훼손했다
━ 공익 신고로 불거진 김학의 불법 출금의 진상 김학의 전 차관이 2019년 3월 23일 오전 비행기가 떠나고 난 뒤 111번 탑승구를 배경으로 서 있다. 동행자가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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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곳" 가족 떠나게한 화성 초등생 살인도 이춘재짓
1989년 7월 7일 화성군 태안읍 능리(현 화성시 능동)에서 초등학교 2학년 A양(당시 8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실종 당일 오후 1시10분 학교 수업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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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의자 특정 계기된 수원·부천 사건 여전히 미궁…범죄자 DB가 없다
# 2005년 3월 24일 오후 8시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점. 전날 귀가하지 않은 아내를 찾아온 이 주점 여주인의 남편은 끔찍한 상황을 목격했다. 아내 A씨(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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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박모양, 왜 징역 13년으로 '감형' 됐나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지난 3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8살 여자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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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1심 불복 항소...선고 직후 바로 제출
인천 초등생 살인 등의 혐의를 받아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P양(18)이 지난 4월 법원으로 향하던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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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검사가 밝힌 구형 중 울먹였던 이유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임 검사였던 나창수 검사. [사진 SBS 영상 캡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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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모 10대 여성 2명 형량은...오늘 법의 심판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인 K양(16)이 피해 어린이 C양(8)을 유인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아파트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 [연합뉴스] 인천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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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언급한 80년 전 일본 경찰 공문 “군 의뢰로 3000명 모집, 내무성서 허락”
호사카 유지 교수가 19일 세종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일본 내무성과 경찰 등이 일본군 위안부 모집에 개입한 증거 문서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일본 정부는 위안부 생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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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동원 협조"…일 공문서 한국어로 처음 번역돼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책임이 있다는 내용의 공문서가 한국어로 번역돼 소개됐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겸 독도종합연구소장은 19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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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들 ‘만 18세’ 기준 나이 차이로 구형량 갈려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소녀의 결심공판이 열린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법원 인근 도로에서 인천시민단체 회원들이 사건 피의자의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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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에 무기징역, 주범은 20년 구형
미성년자 약취, 유인 후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는 K양(16)이 지난 3월 피해자 A양(8)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 [사진 인천연수경찰서] 인천 8살 초등생 유괴·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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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모집은 유괴사건” 강제성 입증, 일본 경찰 문서 있다
위안부 모집 행위를 ‘유괴’로 조사했다는 일본 경찰 문서.‘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일제시대 일본의 위안부 모집 과정을 목격한 일본 경찰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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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일제 경찰 문서에 위안부 모집을 유괴로 표현" 김문길 명예교수 공개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이 13일 위안부 모집과정을 목격한 경찰이 당시 상황을 유괴로 인지하고 조사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하고 있다. 황선윤 기자'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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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모집 과정, '유괴'로 보고 조사한 옛 日경찰 문서 공개
'시국 이용 부녀자 유괴 피의사건' 문서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제공=연합뉴스]일본군 위안부 모집 과정을 당시 일본 경찰이 '유괴' 사건으로 인지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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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갈수록 꼬리 무는 의문들, 17세 소녀는 왜 인천 초등생을 죽였나
인천 초등생 살해 피의자 K양이 3월 30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고 중퇴생의 인천 모 초등학교 여학생 살해 사건은 일반적인 범죄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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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범죄심리 전문가들도 헷갈리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과 공범 성향?
길에서 만난 인천 초등학생을 유괴해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K양(16). 그는 공범인 P양(18)의 지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P양은 "K양이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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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역할극 생각"vs '사전 공모 없이 대화 불가능'...인천 초등생 살인 교사 혐의 공방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 P양이 경찰에 호송되는 모습 [연합뉴스] “100% 역할극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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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장]무참히 살해된 인천 초등생 엄마의 절규 “웃음꽃 피었던 우리집, 숨조차 쉴 수 없는 장소가 됐어요”
8살 초등생 살해 피의자 K양이 지난 3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가족의 웃음꽃이 피었던 우리 집이 숨조차 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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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섭다"…인천 초등생 살해 10대에게 학창시절 교사가 한 말
인천 초등학교 살해범 K양이 지난 3월 30일 경찰 조사 후 구치소로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네가 무섭다. 너는 보통 학생들은 가질 수 없는 생각을 한다.” 초등생(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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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은 정상" 같이 수감생활 했다는 제보자 글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 박모양이 경찰에 호송되는 모습 [연합뉴스] 8살 여아를 유괴ㆍ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와 함께 구치소 수감 생활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