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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법무법인 율촌, 공익법인 온율(溫律) 출범
법무법인 율촌은 3일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공익목적 사단법인 온율(溫律) 출범식을 했다. 온율은 따뜻한 율촌, 따뜻한 법률이라는 의미로 율촌과 구성원들의 공익활동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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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법치 흔들” … 민간 탓 vs 정부 탓, 진단은 극과 극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면 위헌입니까?” 안경 너머로 건국대 한상희(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질문을 던졌다. 객석은 침묵했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을 두고 “진보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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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법치 흔들” … 민간 탓 vs 정부 탓, 진단은 극과 극
지난달 27일 법조언론인클럽 정동식(경향신문 부사장) 회장이 법조언론인클럽과 대한변협 공동 토론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면 위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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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변호사 윤리장전' 14년 만에 개정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는 20일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14년 만에 ‘변호사 윤리장전’을 재개정한다”며 “사내변호사가 기업 비리를 알게 된 경우 소속 부서장에게 알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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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성균인상 7인 선정
송광호(左), 위철환(右)성균관대학교총동창회(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는 ‘2013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송광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 신윤하 국제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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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변호사 경감 특채를 우려한다 ?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경찰의 변호사 경감 특채 계획에 심각한 우려의 뜻을 표한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 5일 낸 성명서의 첫 문장이다. 경찰이 기존 경정(5급 과장)으로 특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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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인연 … 세종, 전두환 방패 되나
전세봉 변호사(左), 신영무 변호사(右)지난 23일 오후 1시. 칩거 중인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사저에 율사(律士) 2명이 찾아왔다. 법무법인 세종 소속 신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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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고·야간대 출신 변협회장 … "법조계 유리 천장 깨고 싶어"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서울대, 서울변호사회, 전관 변호사 출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느끼는 벽은 아직 없었다”며 “보통 변호사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책들을 기대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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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사각지대 농어촌에 무료 변호사 떴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한려수도 해상공원을 끼고 있는 남해 어촌이다. 주민 수는 4500여 명. 멸치잡이를 하거나 밭농사를 짓는 60~70대 어르신이 대부분이다. 송사(訟事)가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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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재판' 서울중재센터 5년간 5000억 번다
서울국제중재센터 개소식이 27일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렸다. 개소식 참석자들이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김갑유 서울국제중재센터 사무총장(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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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 , 변호사 합격률 90% 요구
지난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법조인력과. 전국 25개 로스쿨 재학생 6000여 명을 대표하는 로스쿨학생협의회 대표단이 ‘민원인’ 자격으로 이곳을 방문했다. 26일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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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떡밥' 7급 공무원 지원 변호사 신상 털자"
“7급 공무원은 변호사 자격증씩이나 필요한 자리가 아니다.” “‘썩은 떡밥’을 무는 지원자는 신상을 털어야 한다.” 부산시에서 변호사를 7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두고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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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역삼동에 내집 마련
대한변호사협회가 1996년 이후 16년 간의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역삼동의 풍림빌딩 18층 ‘대한변협회관’으로 7일 이전했다. 52년 창립된 대한변협이 자체 사옥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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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4년 36세 서울변호사회 회장 … 나승철의 반란
나승철나승철(36·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가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비(非)전관(전직 판검사), 비서울대 출신에다 역대 최연소 회장이다. 지난 20년간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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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6명 중 1명, 한달 수입 200만원도 안돼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한숨 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늘 지갑이 두둑할 것만 같았던 변호사들도 예외가 아니다. 불황 속에서 의뢰인 유치를 위해 머리를 쥐어짜는 변호사들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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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선 변협회장은 ‘3비’ 변호사
60년 만에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위철환(55·사법연수원 18기·사진) 경기지방변호사회 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변협 최초로 비(非)전관(전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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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헌재소장·검찰총장 임명하는 방식 고쳐야”
법조 3륜(輪)의 한 축인 변호사 업계를 이끌었던 신영무(69)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다음 달 25일에 2년 임기를 마친다. 신 회장을 18일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만났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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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헌재소장·검찰총장 임명하는 방식 고쳐야”
대한변협 신영무 회장이 2013 환태평양변호사협회(IPBA) 서울총회 소개책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표지엔 윌리엄 A 스콧 IPBA 부회장(왼쪽부터), 라리트바시 현 I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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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회장 오늘 첫 직선 투표
변호사 1만2000여 명을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가 14일 치러진다. 60년 만에 처음 직선제로 치르는 이번 47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는 김현(57·사법연수원 1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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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밥그릇 챙기기’ 전락한 대한변협회장 선거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이른바 ‘벤츠 여검사’에게 벤츠 승용차를 건넨 이는 최모(50) 변호사다. 최 변호사는 지난 13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사건 청탁 대가로 벤츠 승용차를 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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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만희씨(성균관대 교수)부인상 外
▶원만희씨(성균관대 교수)부인상, 김장원씨(S-Oil 과장)누님상=3일 오후 6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2227-7556 ▶위철환(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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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균관대 법조동문회 관계자들, 장학금 6300만원 전달 外
◆기부=이영진·원익선 사법연수원 교수와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 성균관대 법조동문회 관계자들은 27일 성대 명륜동 캠퍼스를 찾아 김준영 총장에게 장학금 6300만원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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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등법원 꼭 유치” 대법원 “넘어야 할 산 많아”
“경기고등법원 유치는 수원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내건 공약이다. 그는 국회 등에서 열린 관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