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라 찍어 보내라” 해외 성매매 모집

    “반라 찍어 보내라” 해외 성매매 모집

    “마사지걸 모집, 편안한 곳. 한국 경기가 힘들죠.”  2011년 8월 유흥업소 구인사이트를 뒤지던 김모(당시 29세·여)씨는 이 문구에 마음이 혹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의사소통

    중앙일보

    2013.04.09 00:44

  • [브리핑] 짝퉁 단속 1위는 … 가방 루이뷔통, 시계 까르띠에

    [브리핑] 짝퉁 단속 1위는 … 가방 루이뷔통, 시계 까르띠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35억원어치 짝퉁 명품을 압수하고 판매업자 21명을 형사 입건했다.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지명받아 입건한 첫 케이스로, 지난 2개월간 동대문·명동·이태원 등 주

    중앙일보

    2013.04.04 00:52

  • 법원 홈피로 돈 보냈는데 … 간 큰 신종 피싱

    주부 김모(32)씨는 지난달 20일 광주지방법원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남편이 지인에게 빌려준 1700만원을 받기 위해 법원에서 발급받은 압류·추심 결정문이 위조된 사실을 알았기

    중앙일보

    2013.04.01 01:04

  • '20대女 노숙자 꼬셔 술먹인후…' 30억 진실

    '20대女 노숙자 꼬셔 술먹인후…' 30억 진실

    1심 유죄→2심 무죄→3심 파기환송. 같은 사건을 놓고 재판마다 판단이 엇갈렸던 이른바 ‘시신 없는 살인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피고인 손모(여·42)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

    중앙일보

    2013.03.28 00:52

  • 다국적기업 탈세 정밀 조사

    영국에 본사를 둔 위스키 회사 A사는 제3국에 있는 계열사를 통해 위스키를 국내로 수입해 고가에 판매했다. 이 회사는 몇 년 뒤 위스키 수입가를 55%나 뚝 떨어뜨렸다. 하지만 국

    중앙일보

    2013.03.28 00:28

  •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 가상장면1 “0월 21일 새벽, 방송·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 ‘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 신원 미상 10여

    중앙일보

    2013.03.25 10:03

  •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 가상장면1 “0월 21일 새벽, 방송·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 ‘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 신원 미상 10여

    중앙선데이

    2013.03.24 03:59

  •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 남한서 80~180원씩 1000억 빼갔다” “전쟁 때 南 자중지란 유도하는 데 북한 개인형 SNS 공격 안

    중앙선데이

    2013.03.23 23:40

  • 아빠와 딸이 함께 사기 행각

    18만달러 상당의 수표를 위조해 고급 차량과 주택을 매입하려 한 혐의로 한인 부녀가 적발됐다. 시애틀 인근 페더럴웨이 시 경찰국은 지난 14일 3건의 사기 등 혐의로 스티브 조(5

    미주중앙

    2013.03.22 10:33

  • '성접대 스캔들' 건설업자, 마약업자와도…

    '성접대 스캔들' 건설업자, 마약업자와도…

    사회지도층 인사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모씨 소유 강원도 원주 별장의 노래방. 사진은 지난해 3월 열린 윤씨와 군대 동기의 모임 장면이다. [사진 인터넷 카페 캡처]

    중앙일보

    2013.03.22 00:33

  • 한인 변호사 등 '중기 융자 사기' 유죄

    워싱턴 일원 한인 융자 업계에 또다시 한바탕 회오리 바람이 불고 있다. 그 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변호사와 융자, 세틀먼트사가 낀 SBA 융자 사기의 전모가 법정에서 베일을 벗고 있

    미주중앙

    2013.03.21 06:55

  • 체리부로, 공기로 냉각하는 에어칠링 시스템 도입해 위생 혁신

    체리부로, 공기로 냉각하는 에어칠링 시스템 도입해 위생 혁신

    3년 연속 수상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는 3차원(3D) 검사장비 업체다. 2002년 창업 이래 업계 선두를 유지한다. 3D 인쇄검사기(SPI) 시장에선 세계 1위다. 고광일 대표는

    중앙선데이

    2013.03.16 22:48

  • [시론] 1억원 짜리 아프리카 국적

    한국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 받았던 김종훈씨가 미국으로 돌아 왔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간에 일어났던 일련의 상황들을 보면서 해외에 사는 우리들에게 국적(

    미주중앙

    2013.03.16 07:36

  • [논쟁] 담뱃값 인상, 어떻게 봐야 하나

    [논쟁] 담뱃값 인상,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새누리당과 보건 당국이 “담뱃값 인상이 필요하다”는 공론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두고 “8년간 동결된 담뱃값을 인상하면 분명 흡연율이 떨어질 것”이란

    중앙일보

    2013.03.16 00:21

  • "니엄마는?" 노현정·박상아 부정입학 뒷담화

    최근 현대그룹 며느리 노현정과 전두환 전 대통령 며느리 박상아가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돼 구설에 올랐다. 놀랍지만은 않은 이유는 엄마들 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16 00:01

  • "니엄마는?"노현정·박상아 부정입학 뒷담화

    "니엄마는?"노현정·박상아 부정입학 뒷담화

    최근 현대그룹 며느리 노현정과 전두환 전 대통령 며느리 박상아가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돼 구설에 올랐다. 놀랍지만은 않은 이유는 엄마들 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15 16:15

  • [비즈 칼럼] 한국 면세산업 세계 1위 지키려면

    [비즈 칼럼] 한국 면세산업 세계 1위 지키려면

    김상태한국문화관광연구원선임연구위원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가 열렸다. 한 달 방문객이 100만 명에 가깝고, 1년에 100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 경제 대국인 이웃

    중앙일보

    2013.03.15 00:42

  • 발기부전치료제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유통돼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함유된 가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한 최모씨(남·55)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14 13:09

  • 1인당 최고 700만원 '비자 장사' 적발

    한국에서 미국 비자 발급 서류를 위조한 브로커와 의뢰인 20명이 검거됐다. 붙잡힌 의뢰인의 상당수는 LA 등 미 전역 유흥업소와 성매매 업소에 취업하려던 여성들이어서 LA 지역으로

    미주중앙

    2013.03.13 08:41

  • 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수입자동차 업계의 고질적인 부패와 추문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투서로 촉발된 아우디코리아의 한국인 임원 해고뿐 아니라 수입차 전체에 대한 각종 파문 등과 관련해 해외 본사들이 잇따

    중앙선데이

    2013.03.10 01:28

  • 70대 CEO, 자신도 모르게 20억원이…'섬뜩'

    70대 CEO, 자신도 모르게 20억원이…'섬뜩'

    중소기업 사장인 최모(73)씨는 몇 년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던 것이다. 그의 비서였던 김모(5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10 00:12

  • 한글로 姓 쓰고 원 테두리…인감 내맡기는 셈

    한글로 姓 쓰고 원 테두리…인감 내맡기는 셈

    중소기업 사장인 최모(73)씨는 몇 년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던 것이다. 그의 비서였던 김모(5

    중앙선데이

    2013.03.09 22:26

  • 인천공항 바가지 콜밴, 내비젖히자 나온 건…

    인천공항 바가지 콜밴, 내비젖히자 나온 건…

    외국인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 온 콜밴 안의 내비게이션을 젖히자 미터기(원 안)가 드러났다. 불법 콜밴 기사들은 이를 조작해 일반 택시의 5∼10배나 되는 요금을 받았다. [사진

    중앙일보

    2013.03.07 00:13

  • "문닫게 하겠다" 공무원 32명, '마트 습격'해…

    "문닫게 하겠다" 공무원 32명, '마트 습격'해…

    지난달 28일 홈플러스 울산동구점에서 구청 직원 30여 명이 원산지 표시 여부 등 에 대한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동구청은 방어동에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기습 개점한 것과 관련해 이

    중앙일보

    2013.03.06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