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룡희 전 행장 등 외환은 간부 구속

    서울지검 공안부(문상익 부장검사·박종연·최상엽·서정신 검사) 는 지난6일 한국외환은행 고위간부들이 재미교포실업가와 국내업체에 거액을 융자해 주거나 지불보증을 해주고 모두 7천5백여

    중앙일보

    1972.03.09 00:00

  • 보수용지 2백10장 찍어

    위조 자기앞수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서울시내 전역과 광주대단지 등에서 발견된 19장의 중소기업은행 용산지점 명의의 문제의 위조수표가 모두 서울시내 중구 저동 예경 인쇄소와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삼학산업」납세필증 다수 위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김병리 부장검사는 내일 「삼학소주」본포인 삼학 산업주식회사(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 522)가 지난 수년 동안 비밀리 인쇄해온 위조납세필증을 사용, 거액의 각종

    중앙일보

    1971.11.25 00:00

  • 중앙탑

    16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에선 국회운영에 대해 야당에 끌려가기만 해서 되겠느냐는 주장과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주장이 엇갈린 채 결론이 없었다. 당무위원들의 발언을 옮겨보면 ▲현

    중앙일보

    1971.09.16 00:00

  • 약사 아니라도 구급약 팔게

    보사부는 13일 무의·무약촌에 약사가 아니더라도 소화제 등 응급용 약품을 팔 수 있도록 의약품 특례제도를 신설하고 가족 계획용 의약품 가운데 「콘돔」에 한해 약사가 아니더라도 자유

    중앙일보

    1971.05.13 00:00

  • 상품권도 위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일 상오 추석을 앞두고「오프세트」인쇄기로 찍은 가짜 상품 사은 권을 한 장에 2천원씩 받고 팔고 다니던 양회진군(20·성북구종암동79의120)을 사기혐의로 입

    중앙일보

    1970.09.08 00:00

  • 재미보는 문화재 모조업

    옛 중국인들이『고려인만이 알 수 있는 비색』을 띠었다고 일컫던 비취색 고려청자를 비롯, 갖가지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들이 현존 인간문화재와 고미술연구가들에 의해 모조, 시판되고 있

    중앙일보

    1970.05.04 00:00

  • 소비자 시장이용 실태

    대한상의는 소비자의 시장이용실태에 관한 흥미있는 조사보고서를 27일 발표했다. 서울의 양대시장인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 이용 소비자 5백72명을 대상으로한 이 조사보고서를 요약해

    중앙일보

    1970.01.29 00:00

  • 납세도의 확립·세수증대 위해

    22일 국세청 당국자는 특히 경제적인 위법행위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형사적 책임만 추궁할 뿐 범법자의 경제적 이윤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중앙일보

    1969.11.22 00:00

  • 간첩 2명을 검거

    대 간첩대책본부는 전남 광주일대를 무대로 지하 공작 및 개헌반대임무를 띠고 암약하던 북괴무장간첩2명을 지난 7윌20일과 10윌1일 각각 검거했다고 4일 발포했다. 대 간첩대책본부는

    중앙일보

    1969.10.04 00:00

  • 불량식품

    부정식품이 나돌아 국민보건에 적신호를 올리고 있는 이즈음 시민들은 부정식품의 식별을 위한 표식을 요망해 왔는바 농어촌개발공사에서는 「유앤」특별기금의 지원을받아 종합식품연구소를 설치

    중앙일보

    1969.09.08 00:00

  • 믿고 살았으면(6)공신력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KS 마크』가 붙은 어떤 고무신류 제품이 품질불량으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68년1월). 상품 광고 때마다 빼지 않고 내세웠던 KS「마크」의 체면이나

    중앙일보

    1969.01.16 00:00

  • 검찰직원앞으로 온「밀수소포」|반송않고 횡류기도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정태균부장검사)은 9일 하오 국제소포취급규정을 악용, 통관보류로 반송해야될 소포를 관계직원이 반송한것처럼 꾸며 시중에 빼내고있다는 혐의를 잡고 반송국제소

    중앙일보

    1968.04.10 00:00

  • 일본에 원화 유출

    12일 전국 밀수 합동 수사반 (반장 대검 김선 검사)은 최근 일본의 「고베」 「오사까」 등지서 한국 선원들이 원화로 직접 일본 상품을 구입, 이 원화는 북괴와 조총련의 대남 적화

    중앙일보

    1968.02.12 00:00

  • 가짜 상품권·쿠폰 시내 두 곳서 발견신고

    지난달 27일 하오 2시 상은 종로지점에서 이항진(43·출판업·도연동 117)씨가 「쿠폰」 액면 1천원권을 내고 현금을 바꾸려다 가짜임이 밝혀져 경찰에 신고됐다. 이 「쿠폰」은 「

    중앙일보

    1968.01.11 00:00

  • 멋대로 뛰는 피서지물가

    요즈음 무더운 더위와 휴가로 전국의 피서지는 「바캉스· 붐」이 한창이다. 대천만 해도 10만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있다. 그런데 피서객의 쇄도와 정비례로 물가가 엄청나게 오르고있다.

    중앙일보

    1966.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