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주 파상공세 속 그란츠 판매 늘어 눈길
싱글몰트 1위 ‘글렌피딕’을 생산ㆍ판매하는 주류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그란츠(Grant’s)‘가 지난 국내 출시 5개월만에 1년치 목표량(1만병)
-
서울의 밤을 가장 멋지게 즐기는 방법
[슈어] 방 안에 틀어박혀 잠만 자기엔 여름밤은 길고 또 뜨겁다. 다이내믹한 서울의 밤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 1 머큐어 서울 앰버서더 강남 쏘도베 루프톱 바 ‘클라우드’ 2 JW
-
[경제 브리핑] 페르노리카,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출시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저도수 양주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했다. 위스키 원액에 석류향을 가미한 스피릿 드링크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가볍고 산뜻한 맛과 곡선을 살린 병
-
[경제 브리핑] 35도 윈저 W 아이스 가정용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저도수 양주 ‘윈저 W 아이스’(사진)를 가정용으로도 내놨다. 지난 3월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판매된 윈저 W 아이스는 스카치 위스키 원액에 솔잎과 대추 추출물,
-
‘생명의 흔적’ 각인 시키는 짜릿함
사람들은 나를 주당이라 부른다. 술은 혼자서도 여럿이도 마신다. 주당은 술 좋아하는 무리를 일컫는 말이니 함께 마신 사람들까지 싸잡아 들여야 안심이다. 멀쩡한 남자치고 술 싫어하
-
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리벳’…온 몸의 반응 이끄는 짜릿함
사람들은 나를 주당이라 부른다. 술은 혼자서도 여럿이도 마신다. 주당은 술 좋아하는 무리를 일컫는 말이니 함께 마신 사람들까지 싸잡아 들여야 안심이다. 멀쩡한 남자치고 술 싫어하는
-
위스키는 10만 시간 기다리는 인고의 예술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숙성 창고에서 위스키를 살펴보고 있다. 앞에 있는 청동기구는 오크통 구멍을 통해 위스키를 꺼내는 도구로 발린치(valinch)라고 한다. [사진 윌리엄앤그랜트
-
“조니워커·얼음물 한 모금씩 마셔야 최고의 맛”
“매일 술을 마시지만 많이 마시진 않는다. 혀와 코를 보호해야 하니까.” 26일 서울 신사동 조니워커하우스에서 만난 짐 베버리지(64·사진)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에겐 미각과 후
-
[브리핑] 36.5도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 내놔
국산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가 20년산 수퍼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사진)를 출시했다. 이 술은 오크통에 20년 이상 숙성한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한
-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주 6가지
맥주 매니어들의 눈을 호강시켜 줄 리스트가 소개됐다. 미국의 주류 정보 전문 웹사이트 리큐르닷컴(liquor.com)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주 6가지를 꼽았다. 오늘도 당신은
-
스코틀랜드서 17년 숙성한 원액 맛은 부드럽게, 향은 그윽하게
롯데주류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의 모습. 17년 이상 된 스코틀랜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데다 마스터 블렌더의 손길과 냉동 여과 기술로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
-
코스트코에서 파는 179만원짜리 양주의 정체는?
직장인 조모(32)씨는 최근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179만9000원짜리 위스키를 보고는 다소 의아했다. 조씨는 “코스트코는 대개 저렴한 제품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비싼 제
-
양주도 저도수 시대
디아지오가 출시한 양주 ‘윈저 W 아이스’. [뉴시스]저도수 위스키 열풍에 양주 업계 1위 디아지오마저 움직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8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
저도수 열풍에 양주 1위 디아지오도 35도 ‘윈저 W 아이스’ 출시
[사진 디아지오코리아] 저도수 양주 열풍에 업계 1위인 디아지오도 35도짜리 양주를 출시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18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윈저
-
“최고급 맛·향 지닌 꼬냑 루이13세 … 명품 이미지로 한국 판매 늘릴 것”
“한국 시장은 고급 양주에 있어서 잠재력이 큽니다. 특히 ‘루이13세’의 판매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유명 꼬냑 ‘레미마틴’을 만드는 레미코인트로의 에릭 발라(
-
롯데주류,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찾는 차례주, 왜 100% 우리 쌀로 빚었으니까요
롯데주류는 설을 맞아 전통주와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백화수복, 국내산 왕매실로 만든 설중매,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
-
‘그란츠’ 맛 좀 보세요 … 발렌타인·윈저 넘보죠
김일주“윈저와 임페리얼, 골든블루. 모두 제 손을 거쳐간 위스키들이죠. 하지만 이걸 넘어서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일주(55)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
일본 장인의 혼과 자연의 맛 ‘블렌딩’ … 위스키 종주국 넘다
1 산토리의 다카히사 후지 선임 매니저가 야마자키 증류소 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 야마자키 증류소의 전경. 야마자키 지역은 예로부터 물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3 산토
-
종주국 스코틀랜드 꺾은 일본 산토리 위스키의 힘
세계 최고의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는 최근 펴낸 위스키 가이드북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 2015』에서 세계 최고의 위스키로 일본 산토리의 싱글몰트 위스키인 ‘야마자키(山崎
-
[경제 브리핑]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 선봬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12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를 선보였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마스터
-
양주 시장 위축 속에 ‘싱글몰트’로 활로 모색
영국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더 글렌리벳’ 양조장에서 제조 장인이 오크 통에서 빼낸 위스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페르노리카] 지난달 말 스코틀랜드 위스키
-
3000만원짜리도 한국에 출시 예정
‘더 글렌리벳’의 50년 숙성시킨 위스키. 최소 3000만원짜리 위스키가 곧 국내에 들어온다.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 50’이다. 1964년에 원액을 오크통에 담은 50년
-
3000만원짜리도 한국에 출시 예정
‘더 글렌리벳’의 50년 숙성시킨 위스키. 관련기사 양주 시장 위축 속에 ‘싱글몰트’로 활로 모색 최소 3000만원짜리 위스키가 곧 국내에 들어온다.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
-
양주 시장 위축 속에 ‘싱글몰트’로 활로 모색
영국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더 글렌리벳’ 양조장에서 제조 장인이 오크 통에서 빼낸 위스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페르노리카] 관련기사 3000만원짜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