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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몰트 180년 묵힌 고집 … 맥캘란 승승장구
맥캘란의 위스키 메이커인 밥 달가노가 숙성된 몰트 위스키의 색깔을 보고 있다. 위스키 메이커는 오크통에서 샘플을 뽑아내 향·맛·색깔 등을 배합해 맥캘란만의 특성을 유지한다.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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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미국 차 강판 가공센터 준공 外
기업 포스코, 미국 차 강판 가공센터 준공 포스코가 미국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공단에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를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연 12만t의 자동차 강판·전기강판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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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퇴임 직후 출국 外
금융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퇴임 직후 출국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이 지난 13일 퇴임 직후 해외로 출국했다. 강 전 행장은 원래 다음 달 중 미국으로 건너가 석사 학위를 받았던 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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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 MP3 다운로드 및 카페·블로그의 배경 음악(BGM)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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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뉴스 in 뉴스] 사진가 랜킨의 작품, ‘랜킨’ 한정판 레이블로
이달 7일 남성 컬렉터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는 한정판 위스키가 소개됐다.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매캘란이 전 세계적으로 1000병만 생산한 ‘랜킨’이다. 영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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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병부터 눈여겨봐라
국세청은 11월 11일 앞으로 무선인식기술(RFID)을 이용해 ‘가짜 양주’를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위스키의 병마개 부분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돌리면 자동으로 파손되도록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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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의 끔찍한 추억 되살아난다
서서히 조여올 것으로 보였던 ‘J(Jobless)의 공포’가 예상보다 빠르게 산업현장을 엄습하고 있다. 한계 중소기업·비정규직에서 시작된 고용 쇼크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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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초콜릿 달콤함에 취하다
위스키라고 하면 폭탄주를 떠올리는 주당들이 적지 않다. 마치 주량을 과시하듯 “나 몇 잔 먹었습네”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술꾼’은 따로 있다. 술 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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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발렌타인 투어' - 글렌버기 증류소를 가다
17년산 이상의 고급 발렌타인은 어디로 수출되든지 간에 한국인이 그 생산량의 90%를 소비한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한국인의 주(酒)사랑을 대변한다. 애주가들의 호기심을 따라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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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3. 마셨다, 시절의 애환
“대포 한잔 합시다.” 1970년대까지 막걸리는 국민의 술이었다. 집에 손님이 오는 날이면 아이들은 양은주전자를 들고 골목길을 내달렸다. 아이가 점방에 가면 주인은 바가지로 독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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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업계, 고급유흥업소 공략 판촉전 치열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위스키업체들이 전체 판매량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룸살롱 등 고급유흥업소들을 공략하기 위한 치열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진로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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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세기를찾아서]30.영국 맨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영국 중서부 지방의 농촌풍경은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크고 작은 목장들마다 한가로운 소떼들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풍경도 그 속에 아픈 역사를 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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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터널서 회복 “기지개”/국내 경기 어떤 상태인가/종합진단
이제 정부는 기업이든 종합적인 경기상황에 「청진기」를 들이대고 조그마한 변화 하나도 놓치지 않아야 할 때가 됐다. 전반적인 경제 상황 모두가 뚜렷한 호전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