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단체 위문활동|세모의 따뜻한 손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각여성단체는 1년동안 손수 마련한 물건으로 연「바자」와 그밖의 모금활동에서 모은돈으로 일선장병과 양로원·고아원·한해민·도서지방등에 보낼 위문품 준비를 서
-
토비성금 만원기탁
27일상오 경복중학교3년 강인철 유춘호 박영철군등 학생일동이 공비토벌작전에나선 군·경·향군위문금으로 1만1천1백65원을모아 중앙일보에 가져왔다.
-
공비 준동 지구에 2개 계몽반 파견
문공부는 16일 북괴 무장공비의 준동 지구인 경북 울진군과 강원 평창군에 반공 계몽 활동을 전개할 이동 공보반 2개반을 파견했다. 이동 공보반은 반공 강연과 좌담회를 열고 위문금품
-
각계서 조위금
【진주】산청교통사고 희생자 유족들에게 각계에서 위문금품을 보내오고 있다.
-
국군장병위문금 비파동서 1만원
서울 비파동(동장박홍진 =사진)유지 및 동직원 일동은 국군장병위문금으로 1만원을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
2천3백30만원 모금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호남 및 서부경남지구한해민을 돕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천만원을 목표로 재계유지들을 대상으로 모금에 착수, 15일 현재 39명으로부터 2천3백30만원을 거두어 전
-
정가야록
O…화순·곡성, 고창, 부여등 3개지구 보선일자가 9월24일로 결정된데는 그런대로 몇가지 사정이 있었다는 얘기. 보선실시문제를 논의한 지난주의 청와대·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일부참석
-
모범경관위문금 의원들이 백만원
국회의 최치환 박주현(공화) 박병배 조흥만 (신民)의원등은 여·야의원 30여명으로부터 모범경찰위문금으로 1백만원을 모금, 10일 김상복 내무차관에게 전달했다.
-
모자를 같이 살게 「밀항 13세 안타까운 장벽
【복강=조동오특파원】『엄마곁에서 살게 해 달라』는 양숙양의 소원이 『모녀를 같아 살게 해야한다』는 일본각계의 인도적 호응을 얻어 무겁게 닫혀진 「특별단기 체류허가」의 문을 두드리고
-
「미풍」서 방위성금
6일 서울 매풍산업(중구 을지로1가50) 임원·직원일동이 방위성금 7만6천9백60원을 모아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4일 강춘원선수와 시합을 가졌던 일본인 권투선수 「스다
-
고마운 운전사 미스터 안|청소년축구「싱가포르·팀」의 우정
제10회「아시아」청소넌 축구대회에 참가한「싱가포르」대표선수들이 매일 같이「세브란스」병윈을 찾아 한 운전사의 병간호를 하고 있다. 단장이하 선수 21명의 뜨거운 쾌유 기도룰 받고 있
-
해병대에 위문금7만여원
15일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그 동안 접수한 국군장병 위문금 7만7천원을 해병대사령부에 전했다.
-
향방기금등9만원
풍기섬유공업회사대표이사박수례씨 (박수례= 사진)는 11일 향토방위단창설기금, 윌남출정장병가족위문금, 신입학생 장학금조로 각각 3만원씩 모두9만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
전사·부상자에 전수 이병철씨 성금 일부
23일 육군은 지난번 북괴무장공비 소탕작전 때의 전사자 26명 유족과 부상장병 38명에게 이병철씨가 기탁한 성금 1천만원 중 그 일부를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육군은 고 김창재하사
-
이의장도 위문금
이효상국회의장은 26일하오 대간첩작전본부를방문, 위문금과 국회사무처가마련한위문대l천개를전달했다.
-
한해지구 취업노동자에 조위·위문금 지급
보사부는 11일 한해대책지구의 자조 근로 사업장에서 취업하는 노동자들이 사망하거나 또는 부상하는 경우에는 조위금과 위문금을 지급한다는 규정을 마련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사망자에게
-
대통령 위문금 횡령
【청주】충북도내 산악을 지키는 108전투경찰대원의 사기를 높이고 위문키 위해 박대통령이 보낸 위문 금을 비롯 도민들의 성금 등 거액을 경찰고위간부가 유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29일
-
파월 일선장병 위문금품 접수
▲제일제당공업주식회사 여직원 일동 45, 700원 ▲삼성물산주식회사여직원 일동 20, 000원 ▲충주 화성 노인회 1,670원 ▲YMCA체육부 사과30상자 누계 현금 2,172,8
-
설한의 전방으로…염열의 월남으로…
위문금품 접수 67년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휴전선을 지키는 전방고지에는 이미 첫눈이 내리고 영하14도의 추위가 닥쳐왔습니다. 40도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제2전선-월남 땅에서도 우
-
자매결연하고 학용품 보내자
12일 문교부는 전국 중·고등학교 비롯하여 대학에서 한해지구 학생들을 돕는「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캠페인」은 각 학교마다 한해지구의 초·중·고등학교 등 1개교와 자매결연을
-
지상을 밟던 날|김씨 생환의 주변
○…김씨가 구조되던 6일 밤 구조현장에는 지팡이에 몸을 기대고선 한 노인이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청양군 중산면 서정리에서 이른 새벽에 길을 재촉하여 왔다는 임정교(61
-
학우들도 걱정
1일은 개학날-김씨의3자매가 다니는 사양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한달 만에 만난 친구들이 한편 반가우면서도 12일째 굴속에 갇혀있는 정애양의 아버지 일로 근심 어린 대사를 나누었다.
-
고 문소위 유족 불러 위로
「뤼프케」 서독 대통령은 출발을 두 시간 앞둔 6일 상오 8시 30분 환영차 도열했다가 김포가도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고 문태길 공군소위의 어머니 김화춘(57) 여사를 영빈관
-
이병철씨가 성금 20만원
이병철씨는 26일 해군 56함 전몰장병 유족과 전상 장병들에게 위문금 20만 원을 보내 달라고 「중앙일보」에 맡겼다. 이병철씨는 앞서 한일호 조난 유족들을 위해서도 20만 원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