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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에 선글라스 '냉혈 보스'…전설의 그녀도 말문 막힌 질문
애나 윈투어. 보그 편집장이었지만 이젠 보그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선글라스와 단발은 그의 시그니처다. 로이터=연합뉴스 패션지 보그(Vogue)를 읽은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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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편의점이 바빠졌다…김밥·숙취해소음료 매출 껑충
세븐일레븐은 최근 컵밥 형태의 ‘아침한통 간편식’을 선보였다. [사진 세븐일레븐]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며 편의점이 분주해졌다. 직장인들이 출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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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편의점이 바빠졌다…김밥·숙취해소음료 껑충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 시행 첫 날인 1일 시민들이 1호선 신도림역에서 환승을 하기 위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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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2019 홍콩몽 vs 중국몽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경찰이 도덕을 잃었다. 파업은 정당하다.” 지난 13일 밤 홍콩 몽콕에서 만난 회사원 피터(가명)가 말했다. 시위대가 잠복 중이던 경찰 차량을 불태우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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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후의 요새' 결국 뚫렸다···이공대, 성조기들고 SOS
홍콩 이공대 안에 잔류한 시위대가 20일 오전 미국 상원에서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 성조기를 내걸었다. [입장신문 캡처] 무차별 진압에 나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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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폭탄 개발, 대학살도 불사" 혈전 선언한 홍콩 일촉즉발
18일 홍콩 폴리테크닉대 입구의 바리케이드가 경찰의 진입을 막기 위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불타고 있다. [AP=연합] 홍콩 경찰이 18일 밤까지 학생 시위대의 마지막 보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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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홍콩학생 휴교령 연장…한국 1600명 유학생도 엑소더스
14일 새벽 홍콩 구룡반도 몽콕역 주위에 보도블록을 쌓아 만든 장벽에 경찰의 실탄 발포를 규탄하는 선전지가 붙어 있다. 차량 통행을 막아 파업을 유도하기 위해 쌓은 장벽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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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체크아웃” 포포인츠, 런치 뷔페 패키지 내놔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남산 호텔(이하 포포인츠)이 ‘점심 먹고 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했다.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고객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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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 느끼할 때쯤 매콤달콤 보쌈이 내 입을 달랬다
9년째 요맘때쯤 나오는 책이 있다. 『트렌드 코리아』(김난도 외 공저)시리즈다. 지난해의 트렌드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한 해를 예측해 보는 내용이다. 몇 페이지 뒤적이다 보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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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서 즐기는 바비큐
특급호텔들이 봄을 맞아 테라스와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해피아워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임페리얼 팰리스호텔_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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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일본이 품격 있는 나라가 되려면
직업상 필요 때문에 매일 보는 신문 중에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있습니다. 꼼꼼하게 다 읽지는 못합니다. 제목만 대충 훑어보다 넘어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꼭 챙겨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