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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위기는 곧 기회"… 공격적 투자로 불황 뚫고 희망 쏘아 올린다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의 드론용 연료전지팩을 살펴보고 있다. 두산은 드론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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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엇박자에 60년 공장 폐쇄 … 호주 차 산업 끝났다
━ 다시 뛰자, 자동차 산업 문닫은 호주 애들레이드 GM홀덴 공장의 을씨년스러운 모습. [윤정민 기자]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약 20㎞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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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철 재활용 전기로 도입, 환경경영 새 바람
동국제강은 신기술 개발과 신공법 도입으로 제품을 혁신하는 한편 글로벌 트렌드인 친환경의 리더로 국내 철강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동국제강은 2009년 장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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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전자기기와 서비스 연결, 미래시장 이끈다
삼성전자는 진화하는 AI(인공지능)나 IoT(사물인터넷)에 기반을 둔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부품 사업 중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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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전기차 심장' 고성능 배터리 개발에 업계 주목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초 2017년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6조8265억원, 영업이익 3조23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3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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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모든 사업 지속 가능성 분석, 체질 개선 주력
올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 사업영역의 지속 가능성을 분석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업계간 협력 및 융합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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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가성비 뛰어난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순항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든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백화점에서도 ‘가성비’를 찾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신세계가 직접 만든 브랜드가 성과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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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신사업 올레핀 생산 시설 내년 착공
GS칼텍스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경영기조를 유지하면서 설비효율성과 신뢰성(Reliability) 강화 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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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정보통신기술 접목, 협동로봇 개발로 미래 제조업 선도
두산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신규 시장 및 사업에 적극 진출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 전통적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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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7년째 케이콘 열어 한류 세계화 앞장
종합 콘텐트 기업인 CJ E&M은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에 관객 6만8000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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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그룹사 역량 결집, 전기차 등 미래 시장 선도
포스코가 그룹사의 역량을 총 결집해 눈앞에 다가온 미래차 시장 선도에 나선다. 포스코는 ▶전기차 및 무인자동차 등 스마트카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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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세계 1위 제품, 품질 앞세워 시장 지배력 강화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강화되고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국내 경제 여건도 변화가 계속되면서 올해도 불확실한 국내외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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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핵심 사업 경쟁력 키우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
GS는 출범 이후 그룹 전체 차원에서 에너지·유통·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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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주요 사업 혁신 통해 지속 성장 기반 마련
한화그룹은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반 구축과 일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의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글로벌 한화’의 기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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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동남아 중심 해외 신흥시장서 성장 동력 창출
롯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극동 지역 등지로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롯데는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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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체질 변화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 동시 추구
SK그룹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태원 SK 회장은 “미래 생존이 불확실한 서든 데스(Sudden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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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차 부품, OLED 등 혁신성장 사업 집중 육성
LG는 자동차 부품, OLED 디스플레이 등 혁신성장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17조6000억원) 대비 8% 증가한 19조원을 국내 신규 투자한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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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개발 가속페달
올해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조직 개편을 통해 세계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내실을 강화하는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아울러 제네시스 브랜드 안착, 고성능 라인업 보강 등 다양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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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첨단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 미래 먹거리 발굴, 24시간이 짧다
미·중 무역 전쟁과 자동차 산업 위기 등 한국 경제가 넘어야 할 파고는 높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주요 기업은 고부가가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면서 위기 탈출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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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의 꿈 “5000만명 힘 되겠다”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온 국민의 힘이 되겠다“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94년생 개띠 윤성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황금개띠의 해 2018년 우리는 문명사적 전환기에 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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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농촌 마을과 1사1촌 맺고 장학금·의료봉사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강원도 홍천군 산초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006년부터 12년째 1사1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나눔·교육·환경·문화 등 네 가지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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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국내 첫 기업형 임대주택 진출 … 사업영역 확장
대림은 에너지·사회간접자본·호텔·주택 사업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14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포천복합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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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해외진출 통해 미래 성장동력에 적극 투자
LS전선 동해사업장 엔지니어들이 카타르 석유공사에 납품할 해저케이블 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S그룹은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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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올레핀 하류부문' 진출로 신사업 투자 나서
에쓰-오일의 세계 최대 규모 파라자일렌 공장 전경. 에쓰-오일은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인 올레핀 하류부문사업이라는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수익성 높은 종합 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하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