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안전이 투자다] 두산, 사우디 발전소 건설 현장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은 지난 2월 ‘공간안전인증’을 획득, 인증패와 인증서를 받았다. 왼쪽부터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백창선 이사, 두산인프라코어 경영관리본부 EHS 이기형 상무, 안
-
타인의 죽음은 내 삶의 거울이다
데미언 허스트의 삼성미술관 리움 전시 광경. 왼쪽은 ‘어둡고 둥근 나선형의 나비 날개 회화(깨달음)’(2003), 가운데는 ‘피할 수 없는 진실’(2005), 오른쪽은 ‘어두운
-
한·중·일 서울서 고위급회의…한중일 정상회담 열릴까?
한ㆍ중ㆍ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제10차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 11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
-
"아시아 진출한 러시아, 서방 제재 한방 먹였다"
북한이 5일 러시아를 띄우며 대북 추가 제재를 부과한 미국을 맹비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짜 보도에서 “러시아가 (인도 등) 아시아지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건 서방 제재 소동에 대
-
남경필 지사, 경기도 학생기자단의 멘토로 나서 첫 ‘소통’
showplayiframe('2014_0813_15541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경기도 대학생기자단 등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
[김진국 칼럼] 박근혜의 '천막청와대'
김진국대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카드 게임으로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그의 수행비서였던 레지 러브가 “빈 라덴 사살작전 때 오바마가 ‘난 이렇게 오랜 시간 비디오를 볼 순
-
외줄 타고 그물 건너고 위급 상황 탈출 체험 "이젠 장애물 겁 안 나요"
위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 테마파크가 전국에 70여 군데나 있다.사진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한 어린이가 통나무 건너기 체험을 하는 모습. 교육시설이자 놀이시설 ‘안전 테마파크’
-
재난 방지·대응 전문가 조원철 교수…지자체 비상대응 조직 살리고 현장 모르는 중앙에선 지원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위험사회’ 연구하는 홍성태 교수…비리와 무능 결합된 한국사회 어떤 제도·재난대책도 힘 못 조원철(65)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재난 방지 및 대응 연
-
정재서의 종횡고금 여우에게 가죽옷을 맡길 수 있나 … 역사에서 찾아본 세월호의 비극
정재서이화여대 중문과 교수 고대 중국의 기서(奇書) 『산해경(山海經)』을 보면 우리나라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다. 하늘이 그
-
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 망치·줄사다리만 있었어도 …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27일로 12일째. 현장에서는 아직도 생존자 수색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전
-
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 망치·줄사다리만 있었어도 …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자식 보내듯 비통
-
119 위치조회 요청 99%가 비응급 상황
119에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정보 조회’ 요청이 대부분 ‘엉터리 신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정보 조회 서비스란 소방 당국이 이동전화 기지국을 활용해 이동전화를 보유한 사람의
-
페트로차이나 사태가 국유기업 개혁 불러오나
류성쥔(劉勝軍) 중국유럽국제비즈니스스쿨(CEIBS) 루자쭈이 국제금융연구원 집행부원장 9월초부터 페트로차이나(中石油·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의 고위 인사가 잇달아 비위혐의로 낙마했다.
-
화재 진압은 우리 손으로 … 낮에 일하고 새벽에 실전 방불 훈련
천안동남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가 가상의 화재 발생 현장을 설정한 뒤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훈련을 펼치고 있다. [사진 천안동남소방서] 지난 3일 새벽 5시30분. 채 어둠이 가시지
-
진화하는 은행 사회공헌
지난 11일 오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대강당. 각종 생활필수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제작하기 위해 여러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관계자들도
-
박 대통령 “부처 간 칸막이·떠넘기기 없애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허태열 청와대
-
박 대통령 “부처 간 칸막이·떠넘기기 없애라”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박 대통령, 정홍원 국무
-
[비즈 칼럼] ‘샌디’ 대재앙서 미국 구한 IT 인프라
권오용SK텔레콤 고문 미국 대선을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 허리케인 샌디가 동부해안 지방을 강타했다. 재앙급 자연재해로 분류된 샌디와 관련해 미국 시민사회를 후끈하게 달궜던 이슈는
-
KB금융그룹, 매년 10만명 금융지식 나눔 … 일자리 ‘중매’도 큰 성과
“용돈기입장을 쓰면서 저축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돈을 아껴서 엄마 생신 때 조그만 동전지갑을 선물했어요. 앞으로 용돈을 모아 외로운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돕는 착한 학생이 될꺼에요.
-
서울시민이 10초에 한 번 꼴로 찾는 곳은?
서울시민들이 10초에 한 번 꼴로 찾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서울종합방재센터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시민들의 위급한 상황을 제일 먼저 음성으로 접수한 뒤 가장 가까운 소방서로 출
-
112 위치추적법안 꼭, 총리 호소에도 … 민주당 “19대서”
국방개혁법, 정족수 모자라 폐기 국방개혁안 처리를 위한 국회 국방위가 20일 열렸으나 정족수 미달로 처리가 무산됐다. 회의장 내 야당 의원석이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김황식
-
"우울하니 피리를…"" 119가 기가 막혀!
“기분이 우울합니다. 소방관이 와서 피리를 불어주세요.” “중국집에 전화가 안 되는데 대신 짬뽕을 시켜줄 수 있나요.” “거실에서 안방으로 장롱을 옮기는데 도와주세요.” 서울종합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소방관 이야기
9만4738건. 지난해 서울시 119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한 건 수입니다. 하루 259번 출동한 셈이죠. 이 중 화재사건만 5526건에 달합니다. 출동 건수가 많은만큼 순직하는
-
천안소방서 이동형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계적으로 재난·재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우리동네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린이일수록 재난안전교육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천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