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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기 아스피린 복용은 심장 기형 유발 위험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서연(수애 분)과 지형(김래원 분)의 행복한 결혼 생활도 잠시, 서연이 임신 8주인 사실을 알게 되고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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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의 즐거움을 ‘데카원’ 으로 만끽하자!
과도한 스트레스로 발기부전을 호소하는 경우가 현대남성들에게 일부 진행이 되고 있다. 누적된 스트레스는 대뇌의 성기능 중추를 교란시켜 성욕과 발기에 악영향을 끼친다. 최근보면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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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골다공증·신장염 치료약 각국 특허 받고 임상시험 중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신약으로 개발할 신물질을 찾고 있다. [사진=동화약품 제공] ‘최고(最古)’. 동화약품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동화약품은 현재 4개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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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흡수율, 그냥 먹으면 17% 녹즙 먹으면 67%
‘뷰티 닥터’로 통하는 위클리닉 조애경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채소 매니어다. 지난해엔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땄다. 하루에 챙겨 먹는 채소는 상당하다. 5년째 아침마다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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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심혈관질환 예방하는 아스피린, 알고 먹자
튼튼한 심장, 건강한 삶 보람성모내과의원김태균 원장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로 다섯명 중 한명은 심혈관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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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안전한 식탁]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리산 우수 농ㆍ특산물과 마천농협
마천하면 천마, 천마하면 마천…이제는 공식처럼 인식 천마는 본래 여러 성인병에 두루 효과를 보이나 특히 뇌출혈(중풍)로 쓰러졌을 때 불가사의할 만큼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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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코올 중독 어떻게 치료할까
[중앙포토]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는 여성이 알코올 중독되는 과정을 ‘KTX 속력’에 비유한다. 술에 한번 의존하기 시작하면 무서운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 여성은 남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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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스, 암 고액 진단비도 주는 보험 출시
차티스가 최근 출시한 ‘수퍼 큰 병 이기는 보험’. 진단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갱신 기간도 1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어났다. [차티스 제공]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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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① 흰색 식품(양배추 롤조림)
색깔 음식(컬러 푸드)을 즐겨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이제 만인의 상식이다. 덕분에 다양한 컬러 푸드가 돌아가면서 유행했다. 수년 전 신드롬을 불렀던 블랙 푸드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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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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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합에 의해 세상의 온갖 맛이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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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RIS사업단 3인방 이남호·김세재·이영돈 교수에게 듣다
제주도의 특산물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 감귤·옥돔·흑돼지 등이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특산물도 있다. 광어·감태·조릿대가 그렇다. 제주대 이남호·이영돈·김세재 교수는 이처럼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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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유한양행] 위염치료 ‘레바넥스’ 해외서 인정
유한양행(공동대표 최상후·김윤섭)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등 보건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2005년 경기도 기흥에 최신 시설의 연구소를 완공하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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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견뎌낸 줄기 진액… 몸에 氣를 넣어볼까
겨울 내내 강추위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꼿꼿이 지조를 지켜온 백년초(百年草). 긴 겨울을 견디기 위해 움츠렸던 줄기는, 봄이 되면서 뿌리에 압축돼 있던 진액이 줄기(잎)로 솟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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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제거로 뇌졸중 막고 젊음 찾는다
천안 유랑동에 있는 새로나병원 간호사들이 오조나이드 치료법을 의뢰한 이들의 혈액을 검사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김현우(34·가명)씨는 연말·연초를 지나면서 몸이 많이 무거워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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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단식하기 전에 잠깐
단식기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체온을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정현 기자]단식을 하는 사연은 제각각이다. 가장 흔한 이유는 속성(速成) 체중 감량이다. 영적인 수행의 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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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잔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아침밥을 꼭 먹고 출근하라"는 엄마 말은 백번 옳다. 하루 세 끼 식사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아침 식사다. 귀찮다고, 시간 없다고, 입맛 없다고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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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봄 두릅 한 접시면 춘곤증이 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5월 식탁의 대표 나물, 산나물의 황제, 독특한 향기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산채, 인삼·오갈피와 ‘사촌’이어서 약성이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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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두릅 한 접시면 춘곤증이 싹~
4∼5월 식탁의 대표 나물, 산나물의 황제, 독특한 향기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산채, 인삼·오갈피와 ‘사촌’이어서 약성이 뛰어난 귀물, 과거에 춘궁기나 천변지이(天變地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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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개구리
1930~60년대 아프리카 남부에서 잡히는 아프리카발톱개구리가 세계 각국의 병원 실험실로 수출됐다. 이 개구리는 여성의 임신 테스트에 사용됐다. 임신한 여성의 소변을 이 개구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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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날씬하면 위 작다X 우유는 위산 줄인다X
위(胃)는 단순한 ‘밥통’이 아니다. 공복 시엔 용적이 100ml에 불과하지만 샌드위치 한 조각만 먹어도 금세 500ml로 부풀어 나는 ‘요술 방망이’다. 여기서 분비되는 위액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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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에 먼저 찾아온 파릇한 봄
달래·냉이·쑥…. 파릇파릇한 봄나물은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체질에 맞으면 금상첨화.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기자 ok76@joongang.co.kr 날이 풀리고 새싹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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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폭음’ 실험한 39세 영국 여성, 한 달 새 50대 피부로
2005년 다큐멘터리 제작자이자 세 자녀의 어머니인 영국의 니키 테일러(39)라는 여성은 매주 5일씩 한 달 동안 폭음하는 실험을 자청한다. 과도한 음주를 경고한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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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폭음’ 실험한 39세 영국 여성, 한 달 새 50대 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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