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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웹쇼핑몰로 들어간 드라마 주인공 옷 바로 살 수 있네
드라마 주인공이 입은 옷을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하는 것-. 인터넷TV(IPTV)가 불러올 새로운 마케팅으로 기대를 모으지만 아직까진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현행 방송법상 실시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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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웹툰 성희롱논란 '일파만파'
그룹 소녀시대를 연상케 하는 웹툰 만화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웹툰 작가 윤서인씨가 지난 2일 인터넷에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카툰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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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웹툰, '성희롱이다' 네티즌 비난
윤서인씨 웹툰 캡처 사진웹툰 작가 윤서인씨가 포털사이트 야후에 소녀시대를 성적으로 희화한 내용의 만화를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서인씨는 연재중인 '조인라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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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문화기상도 영화
스릴러 붐이 올해도 이어진다. 영화인 20인이 꼽은 ‘빅3’도 모두 스릴러다. 왼쪽부터 ‘하녀’의 전도연, ‘황해’의 김윤석과 하정우, ‘이끼’의 박해일. [중앙포토] 지난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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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으로 보내는 감성 메시지 ‘모툰’ 등장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카툰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카툰을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하는 ‘모툰’(www.motoon.co.kr)이 그것이다. ‘모툰’은 모바일과 카툰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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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JAPAN’ 현장을 가다 ③ 만화강국 일본의 힘 ‘교토 국제만화박물관’
박물관인가, 놀이터인가. 일본 최고의 만화박물관으로 꼽히는 교토국제만화박물관은 온 가족이 즐겁게 모이는 쉼터 역할도 한다. [교토=이영희 기자] 22일 오후 일본 교토 시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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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만화, 예술, 과학기술이 만날 때
만화 구경을 하게 될 줄로만 짐작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3일 개관한 한국만화 100년 기념 전시회를 보러 간 길이었다. 뜻밖에도 미술 구경까지 겸했다. 이번 전시가 우리 만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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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오늘 한국 만화 100주년의 날
촌철살인의 ‘고바우 영감’,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학동들을 꾸짖는 훈장님 ‘맹꽁이 서당’, 하늘을 나는 ‘로봇 찌빠’, 빙하 타고 내려온 ‘둘리’. 우정사업본부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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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구경하는 한국만화 100년
1909년 6월 2일,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관재 이도영 화백은 이날 창간한 ‘대한민보’ 1호에 그림 한 편을 그린다. 서양식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자가 신문의 창간취지를 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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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제 얼굴 보고 그린 캐릭터 덕봐”
만화가 조석(26·사진) 씨는 팬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통한다. 2006년 9월 연재를 시작한 웹툰(웹+카툰의 합성어로 인터넷에 게재되는 만화) ‘마음의 소리’는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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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만화 보고 욕하는 댓글도 재미있어요”
여자들도 안다.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각종 공식들이 진부하기 그지없다는 사실. 평범한 여주인공(그러나 가벼운 화장만으로 눈부신 미모로 변신해 주시는)이 완벽한(그러나 공허한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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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자전거 신혼여행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한때 놀이공원에서 요리사로 일한 적도 있는 고필헌(34) 씨는 만화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온라인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네티즌의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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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터넷 만화를 만난다 다음 만화공모전, 최종 수상작 발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역량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양질의 디지털 만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2008 Daum 온라인 만화공모전’에서 최종 수상작 9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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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육상선수’하니 대구대회 마스코트 됐으면 …
‘하니 아빠’ 이진주 교수는 2001년부터 인덕대에 재직 중이다. 그는 “학생들에게는 주로 만화가로서의 자세와 근성을 가르친다”라고 말했다.삐죽삐죽 삐져나온 머리에 하트 모양의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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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 만들기 작전 아부의 달인 ①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라
윤서인은 … 야후! 코리아에 재직 중인 직딩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이자 인터넷 웹툰 1세대 작가. 일본 문화 탐방기 ‘일본박사 조이’로 인터넷을 달구었으며 현재 야후! 미디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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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꿈꾸던 자매 함께 연습하던 그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한데 …”
막내 해아양이 중1 때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옛이야기를 소재로 그린 삽화. 이 그림을 갖고 있는 조모(국어) 교사는 “해아는 수업 교재로 활용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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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예쁜 그림으로 치장한 핑크빛 사랑 이야기
예쁜 그림으로 보는 즐거움을 톡톡히 주는 만화, 네이버에 만 1년째 연재 중인 신인작가 연우(26)의 『핑크레이디』(중앙books) 2권이 나왔다. 꼬맹이 시절 풋사랑을 싹 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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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보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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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메이저리그를 보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글·그림 최훈, 네이버, 단행본-미토스북스 펴냄 『MLB 카툰』은 메이저리그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지침서다. 선발 투수 파워 랭킹과 중요 경기의 관전 포인트,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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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탕카 -진짜 웃기는 놈이 온다
글·그림 우주인, 시즌 1 네이버, 시즌 2 G마켓 한 포털사이트의 지식인 게시판에는 이런 질문이 올라와 있다. “『와탕카』 너무 재미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거 우주인(『와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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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들의 삶
글·그림 김윤주, 파란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을 갖고 살아간다.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엔 어쩔 수 없는 일이 너무 많고, 그에게 익숙해진 것이 아니라 사랑이 사라져버린 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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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9단 -애타게 범인을 찾아서
글·그림 김선권, 네이버, 단행본-중앙북스 펴냄 기본적으로는 수사물인 『수사 9단』은 장르를 뒤섞고 실험적인 구성을 도입하기도 한 독특한 웹툰이다. 이 만화의 시즌 1을 끌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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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운동장 잃은 학교, 정말 있어요”
하얀 깃털과 빨간 볏을 가지고 있지만 닭이 아니라 엄연히 ‘불사조’인 불사조군은 정글고등학교 전교 1등이면서 가장 반항적인 학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형으로 만들어질 만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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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발 incoming만은…"
"제발, incoming만은...!" 습하고 어두운 밤을 가르며 누군가 다가온다. '두근두근' 조군은 용기를 내어 간신히 고개를 든다. 아버지다. '휴. 아버지가 컴퓨터를 켜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