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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로도 빠듯해 트리플벌이"…올해 'N잡러' 60만 넘었다
자동차 부품업체에 근무하는 장모(34)씨는 부동산 강의를 부업으로 한다. 빌라 투자 등으로 돈을 번 경험을 블로그를 운영해 홍보하고,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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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도 2000만 대박도 터졌다…네이버웹툰·AI ‘사랑과 전쟁’ 유료 전용
Today’s TopicAI와 웹툰 창작,시험대에 오른 네이버웹툰 ‘기술 발전’과 ‘사회적 합의’는 언제나 시차가 있고, 기업은 그 사이에서 갈등을 겪기 마련입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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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예쁜 몸' 자랑 아니다…요즘 '맨몸 예능' 뜨는 이유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육체 예능 전성시대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바야흐로 몸의 시대. 잘 관리된 몸이 그 사람을 말해주는 시대다. TV와 OTT 예능도 ‘몸’이 접수했다. 장르 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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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빅스텝 금리에 우울,강제북송에 놀람…그래도 손흥민에 행복(11~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BA.5 변이 #BA.2.75(켄타우로스) 변이 #윤석열 #토트넘 #손흥민 #빅스텝 #미국 소비자물가 #옐런 #디오픈 #아베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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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저녁있는 품위있는 삶 가져와"...귀농 웹드라마 ‘상주가는 길’
웹드라마 '상주가는 길' 1회. 엘로디와 상준 부부가 귀농한 친구 부부를 환영하고 있다. [사진 '상주가는길' 영상 캡처] 유튜브 '먹방계'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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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흥행한 위안부 영화, 한국서 참패한 게 아쉬울 뿐”
22라고? 그런 영화도 있었어? 무슨 영화야? 많은 독자는 그런 생각을 할 게다. 맞다. 위안부의 아픔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22는 8월에 개봉해 현재는 전국 매우 소수의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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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웹툰을 본 적이 있다
웹툰은 이미 웹을 넘어섰다. 당신이 웹을 통해 만화를 본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이미 웹툰을 본 적이 있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웹툰이 인기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MBC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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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 다음은 K툰이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툰 캐릭터들. 왼쪽부터 ‘소녀 더 와일즈’ ‘외모지상주의’ ‘치즈 인 더 트랩’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사진 각 업체]‘웹툰 담당자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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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검색어 결산' 올해를 대표한 키워드는 설현·메르스·그녀는예뻤다
[2015 검색어 결산 설현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2015 분야별 검색어''2015 검색어 결산'2015 검색어 결산이 화제의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분야별 검색어가 누리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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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강점형 사고’라는 것
양성희논설위원지금 서울에서는 할리우드 배우·스태프가 참여하는, 한국·미국·중국 합작 웹드라마 ‘드라마월드(Drama World)’의 촬영이 한창이다. K드라마 광팬인 미국 여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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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전성시대
[쎄씨]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른 웹툰이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을 접수했다. 이제 곧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나올 웹툰 작가 6팀과 짚어본 비공식 관전 포인트. 외모지상주의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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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몸짱 둘 다 나 … '만화경 인생' 직접 겪었죠
얼짱 출신 박태준씨가 인기 웹툰 작가로 변신했다. 그의 작품 ‘외모지상주의’는 갑자기 두 개의 육신을 가지게 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학원물이다. 외모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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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의 폐해
얼굴을 맞대는 만남보다 사이버 공간 대화가 더 익숙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식구와는 말 한마디 섞지 않아도, 소셜 미디어 속에서는 계속 친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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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도 아닌데 어쩌라고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 여주인공 피비는 불임으로 고생하는 남동생 부부를 위해 선뜻 자신의 자궁을 빌려준다. 남동생 부부가 체외 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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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 연예인 사생활 '디시 막장' 에 뜨면 끝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인터넷 사용자의 숫자는 3000만명을 넘어섰다. 사실상 '온 국민'이라고 해도 상관 없을 숫자다. 과연 한 연예인의 사생활이 인터넷에 유출돼 3000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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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사령탑 맡은 해커 출신의 '해킹불패'
국내 첫 해커그룹 ‘유니콘’의 멤버이기도 했던 김창범 사장은 국내 1세대 해커다. 몇 해 전 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카이스트’는 바로 그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