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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6월27일 TV토론…확 당겨진 '美대선시계', 왜?
11월 5일(현지시간) 대선에서 맞붙는 조 바이든 대통령 측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오는 6월 27일(1차ㆍCNN 진행), 9월 10일(2차ㆍABC 진행) 두 차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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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조윤제·해리스 대사의 동행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대사는 대부분의 시간을 주재국의 수도에서 보냅니다. 다른 곳을 가 볼 기회도, 반대로 모국을 여행할 기회도 쉽게 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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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탄 뉴욕 증시...하루 300P 넘게 출렁
미국 뉴욕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심하게 출렁거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며 위기감이 커졌다. 하루에 300포인트 넘게 오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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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테러 대비 삼엄한 경계 강화
LA국제공항 터미널에서 무장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중앙포토]뉴욕 맨해튼 트럭 테러 여파로 LA 도심지역 보안도 강화됐다. LA경찰국(LAPD)은 LA국제공항(LAX)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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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 자녀 둔 다문화 가족 강 선수가 차별 꼭 이겨내길”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혼혈 축구선수’ 강수일 만나러 미국서 온 영 브라운 여사 가을 햇살이 눈부셨던 9월 18일 서울 성북동 국화정원에서 영 브라운(왼쪽)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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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평창의 성공으로 우리의 국제적 위상은 한층 높아질 것”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인터콘티넨털 뉴욕 바클레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합동취재단]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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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고 스타 웨스트브룩, 현대차 딜러됐다
NBA(프로농구) 최고 스타 중 한명인 러셀 웨스트브룩(사진)이 현대차 딜러 3곳을 인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소속인 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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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빈 사무실 줄고 임대료 상승
LA지역의 오피스 임대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비즈니스저널의 2016년 4분기 LA카운티 오피스 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14.6%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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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육군 중위 폭행 치사…중국계 용의자에 징역 3년
3년 전 LA다운타운 나이트 클럽에서 한인 육군 중위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용의자 중 한 명에게 3년형이 선고됐다.LA카운티형사지법은 18일 중국계 스티브 홍(30)에게 과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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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한인 전쟁영웅’ 찾아간 오바마
2012년 12월21일 월터 리드병원으로 제이슨 박(오른쪽)을 직접 문병온 오바마 대통령. [중앙포토] 녹색 잔디 위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카트를 몰고 나타났다. 카트에서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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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어도 믿어준 아버지의 '무한신뢰'
웨스트포인트. 세계적인 명성의 미 육군 사관학교다. 그만큼 입학이 어렵다. 가장 최근 통계를 보면 전국의 인재 1만3827명 중 불과 9%인 1257명이 웨스트포인트의 제복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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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싱글 많고…인구밀도 높고…돈 안 쓰고
남녀비율 엇비슷…미혼·독신이 절반 넘어 4명중 1명꼴 대졸…석사 이상은 8% 그쳐 LA선 치안 안전하지만 전국 보다는 나빠 부동산 정보 전문 웹사이트 '포인트2홈스'의 통계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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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들인 가게 만신창이 … 물건 1억 넘게 털려"
47년래 최악의 흑인 폭동이 발생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시내는 간밤의 격렬했던 폭동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불에 탄 자동차, 유리창 깨진 상점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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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레인저스쿨, 한인이 수석 졸업
지난해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뉴욕 업스테이트 출신 한인 장교 알렉스 백(한국이름 백현수.22.사진) 소위가 지난 22일 육군 레인저 스쿨을 최고점수로 졸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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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한인 여성, 미 육군 대령 진급
한인 1.5세 여성 조주은(41·사진)씨가 미 육군 대령으로 진급해 화제다. 조씨는 1일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BLM)에서 열린 진급식에서 육군 대령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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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폭풍' 조지아주 한인타운 전경
12일 노크로스 141번 도로에 폭설 조심 경고가 게시되어 있다. 12일 둘루스 한인타운 상가가 철시해 있다. 12일 새벽 조지아 주를 강타한 얼음 폭풍으로 조지아 주에서 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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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란 예고 애틀랜타 현지 표정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겨울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1일 둘루스 등 한인타운도 폭설 대비에 나섰다. 특히 12일부터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휴무하는 한인 스몰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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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한인 여 전사, 아파치 몰고 한국 지키러 온다
미 육군 사라 전 중위는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아파치 헬기 조종을 더 많이 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15일 오후 4시30분 미국 앨라배마주 포트 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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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Story] "아파치 조종사로 한국 지키러 가요"
미 육군 사라 전 중위가 아파치 헬리콥터 위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아파치 조종사인 전 중위는 다음달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3월 9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에 배치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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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한인 장성' 탄생
미 육군에 한인 장성이 탄생했다. 육군은 지난달 24일 의무사령부의 존 M. 조(49·사진) 대령을 준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조 준장은 한인 군의관으로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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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한인 소위, 6명에 새 생명
싸움을 말리다 폭행을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던 알버트 송 소위가 6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지난 4일 송 소위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었다는 한 지인은 "송 소위가 6명에게 장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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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美육군 장교, LA 나이트클럽서 폭행 당해 뇌사
웨스트포인트 출신의 촉망 받는 한인 미 육군 장교가 휴가 중 나이트클럽에 들렀다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 2년 전 임관한 앨버트 송 소위는 이달 1일 미국 LA 다운타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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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육군장교, 싸움 말리다 '뇌사'
한인 육군 장교가 휴가 중 LA다운타운의 나이트클럽에 들렀다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 피해자는 위티어고교 출신으로 2년 전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던 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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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병문안 온 미 한인 '전쟁영웅' 제이슨 박
지난해 12월 21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제이슨 박 중위를 문병하고 있다.2012년 12월 12일.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된 지 꼭 40일째 되던 날이었다. 소대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