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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인프라 풍부한 불당신도시 생활권···천안아산역 역세권, 상가 동시 분양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투시도)는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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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대담해지는 제재 위반···"北, 中통해 유조선 3척 샀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를 피해 재작년부터 유조선 세 척을 사들였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세 척 모두 중국의 중개업자를 거쳐 인수가 이뤄졌는데, 이 중 두 척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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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로 만나 전우 된 서울고 동문 457명
난 2일 서울고 재학 중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했던 함경호(78·왼쪽)씨가 설민구(49)씨와 경기 일산의 거리를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6·25전쟁 중 함씨는 고교 동창인 설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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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고속철 접근 쉬워··· 교육여건 좋고 월봉·봉서산 있어 쾌적
하늘에서 내려다 본 천안 쌍용지구 일대. 이곳은 교육여건과 쾌적성이 높아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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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사람] 주민 화합으로 ‘그린홈 으뜸아파트’ 수상했어요
충남도가 실시한 2011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천안시 쌍용동 월봉일성 아파트(이하 일성아파트)가 선정됐다. 충남도는 2007년부터 주민들 간 따뜻한 대화가 살아 있고 에너지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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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새긴 6·25 학도병 453인 이름
16일 서울고 교정에 453명 참전 동문 전원의 이름을 새긴 ‘6·25전쟁 참전 기념비’가 세워졌다. 160여 명의 참전 용사와 유가족, 700여 동문이 제막식에 참석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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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유물로 본 내고장역사 ⑥ 아산·성환이 겪은 청일전쟁
일본군이 청군을 물리친 기념으로 세웠다고 전해지는 아산 영인면 강청리의 ‘진청암(鎭淸岩)’. [조한필 기자]“아산이 깨지나, 평택이 무너지나.” 이 말은 1894년 한반도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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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⑦ 쌍용동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은 천안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대표적인 주거지역이다. 최근에는 KTX천안아산역과 전철(쌍용나사렛대역)이 개통되면서 교통 요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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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충남도의원 누가 뛰나
6·2 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의 관심은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시장이 누가 될까에 쏠려있다. 그러나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도 단체장 선거와 비교해 결코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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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동은 세계 최고의 교육 명당 … 터의 의미 ‘한 눈에’
상명대에서 가장 유명한 안서동천. 사계절 친구와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이 옛날에는 어떤 자리였을까. 천안에는 왜 대학이 많고 한 곳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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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구비설화 책 낸 단국대 강영순 교수
강영순 단국대 연구교수는 지난 겨우내 직산읍에서 살다시피 했다. 힘은 들었지만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 이야기에 푹 파묻혀 지낸 시간들이었다. 군서1리 경로당과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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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③ 천안시 봉명동
70~80년대 천안 교육과 주거의 중심이었던 봉명동. 봉명동이 동서연결도로 건설과 주택재개발 사업을 계기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조영회 기자]천안시 동남구 봉명동(鳳鳴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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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은 제2의 삶, 매일 달리기로 하루 시작
다음 달 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중앙국제마라톤대회를 앞두고 훈련중인 이기혁씨. 오른쪽 사진은 8월 15일 열린 2009 혹서기마라톤대회에서 역주하는 이씨. [사진=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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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품질 검수단’ 만들어 부실 시공 막자
천안시의회 제134회 임시회가 19일부터 열려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주민들이 뽑은 의원들로 구성된 시의회는 주민의사를 시정에 반영하는 주민대표 기관이다. 시정질문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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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간인 출입이 차단된 비무장지대(DMZ). 5월의 열기 아래 멀리서 보면 아늑한 숲만 같다. 그러나 한 걸음만 들어가면 분위기는 일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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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영결식 날에도 북한군 소대 DMZ서 지뢰 매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결식이 치러진 29일,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담당 부대에는 일제히 조기가 걸렸다. 국민장으로 치러지는 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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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관련기사 노 전 대통령 영결식 날에도 북한군 소대 DMZ서 지뢰 매설 민간인 출입이 차단된 비무장지대(DMZ). 5월의 열기 아래 멀리서 보면 아늑한 숲만 같다. 그러나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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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영결식 날에도 북한군 소대 DMZ서 지뢰 매설
29일 오전 7시쯤 15사단의 V자 계곡으로 병사들이 DMZ 철책경계에 나서고 있다. 중부전선=안성규 기자 관련기사 북한 ICBM 실은 열차 평양서 출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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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충남 아산 와이시티
충남 아산신도시에서 분양가를 택지비·건축비 등으로 규제하는 분양가 상한제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아파트가 나온다. 요진건설산업이 이달 말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장인 배방지구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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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담장, 돌담길을 걷다 ①_ 토석담
삼십 년 거슬러 고향 돌담길 마음이 걸음 걷네 호박 넝쿨 옹기종기 나팔꽃 방긋이 벌들 합창 시끌하고 동심이 그린 낙서 미소 벽화 희미한데 시샘하듯 해님 얼굴 붉히다 정겨운 흙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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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아파트가 자연녹지 넘본다
최근 2년새 사상 최대 아파트 공급 사태를 빚었던 충남 천안시에 이제 땅이 동났다. 2만여 가구가 분양되는 동안 호황을 누렸던 건설사들이 아파트 지을 땅 찾기에 혈안이다.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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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적에 일본 황국사관 물의
충남 천안문화원이 최근 1천부를 발행해 초·중·고교 및 도서관과 공공기관 등에 배포한 향토사 관련 서적이 황국사관에 기초한 일본 측 자료를 그대로 베껴 물의를 빚고 있다. 향토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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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산책] 사라져가는 '인우지정'
인삼으로 떠르르한 금산에서도 남이면은 두메중 두메다. 읍내에서 개삼(開蔘)터가 있는 진락산 수레너미재를 넘어 오리를 넉넉하게 가다보면 상금 삼거리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으로 십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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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월봉산 기슭 '꿈의 금속' 티타늄 발견
“마을 뒷산에 노다지가 묻혀 있다는기(게) 정말입니까.진짜 그렇다믄(면) 얼마나 좋겠노.” 지리산 동남쪽 끝자락인 월봉산아래 산골인 하동군옥종면월횡리 주민들은 동네 뒷산에서“.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