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봅슬레이 파일럿' 원윤종의 응원 "땀 흘린 패럴림픽 선수들에..."
14일 강원도 평창의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스타 팬사인회에 참석한 전정린-서영우-원윤종-김동현-윤성빈(왼쪽부터). 평창=김지한 기자 1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
-
빵의 고장서 빵 터진 빵훈이 “강남스타일 춤도 췄죠”
권창훈(오른쪽)은 프랑스 디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 [사진 디종]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
-
수만 관중 기립박수 20차례, 분데스리가는 웅장한 오페라
지난달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린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관중들이 2만5000석의 남쪽 스탠딩석을 가득 메웠다. [박린
-
['월드컵 같은조' 독일 현지 르포]독일축구는 독일사회와 닮았다, 그래서 더 두렵다
지난달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린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8만103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경기장의 남쪽 스탠딩석 2
-
[추석특집] 10월, 러시아월드컵 나갈 13개국 추가 확정된다
긴 추석 연휴. 그런데 공교롭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빅리그도 휴식기를 갖는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
[월드컵] 러시아 가는 신태용호의 남은 로드맵은?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은 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추진 중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직전 튀니지와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한 대표팀 수비수 김영권
-
황선홍 서울 감독 "수퍼매치 승리, 상승세 발판 삼겠다"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수퍼매치 킥오프에 앞서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수원=김진경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라이벌
-
"'오른팔 골절' 손흥민, 수술 필요한 상황"
전반 30분 부상당한 손흥민 [경기 중계화면 캡처] 카타르전에서 오른쪽 팔이 골절된 손흥민(토트넘)이 귀국 직후 병원으로 직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
-
[선거와 나] “투표 포기는 그라운드 물러나 구경만 하는 거죠”
구자철 2012년 12월 19일 나는 독일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상공에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한국에서 휴식기를 보내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볼프스부
-
구자철, “투표 포기는 ‘인생 그라운드’ 물러나 구경만 하는 것”
2012년 12월 19일 나는 독일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상공에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겨울 휴식기를 보내러 가던 길이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지
-
“ 황제 엎드려 뻗쳐” 기합 넣는 윤성빈
월드컵에서만 47차례 우승한 ‘스켈레톤의 황제’ 마틴 두쿠루스(33·라트비아)는 지난달 26일 독일 퀘닉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확정하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했다. 세계선수
-
“내가 바른 호랑이 연고, 이젠 적들이 따라해요”
━ 스켈레톤 세계 2위 윤성빈 스켈레톤 입문 4년 만에 세계 2위에 오른 윤성빈은 "목표는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 CJ]“제가 유명하다고요? 길에서
-
다시 달리는 아이언맨, 윤성빈
윤성빈 선수. 양광삼 기자"제가 유명하다고요? 길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한 명도 없던데요? 하하하."윤성빈(22·한국체대)은 "스타가 된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
최순호 감독,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신임 감독 선임
최순호 감독. 이영목 기자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최순호(54)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포항은 26일 '최 감독이 최근 팀의 어려운 상황과 조건을 불문하고
-
“느림보 극복하려 한라산 50번 뛰어올라 그 초심 잃지 않겠다”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구자철은 K리그 제주 시절 한라산을 50회 이상 오른 악바리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휴식기를 맞아 지난달 친정팀을 찾은 구자철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
-
'FM(야전교범)' 구자철, "난 항상 가장 느린선수였다…한라산 50번 올랐다"
사진=아디다스 제공한라산을 50번 넘게 올랐다."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선수가 "제주 시절 한라산을 수없이 올랐다는 말이 사실인가?"라고 묻자 구자철(27·독일
-
[JTBC3 FOX Sports] 연말 특집! 분데스리가, 캐피탈 원 컵, 손연재 리듬체조 등… 2015년 스포츠 총결산!
JTBC3 FOX Sports 연말 특집! 볼거리 가득, 즐거움 잔뜩! 분데스리가, 캐피탈 원 컵, 손연재 리듬체조 등… 2015년 스포츠 총결산!한파가 예보된 크리스마스 연휴…
-
[독점 인터뷰]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
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379, 3홈런, 9타점으로 ‘이달의 신인’ 선정… “박병호·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
동점·역전골 … 킬러 본능 부활한 박주영
박주영이 포항과의 FA컵 8강전에서 두 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주영의 FA컵 득점은 2006년 8월 12일 수원전 이후 3266일 만이다. 동점 헤딩골을 터트리는
-
구단 차출 반대에도 한국행 택한 손흥민, 이유는?
[AP=뉴시스][사진제공=축구협회] "두리형 때문에 올 수 있었어요." '한국 축구 최고의 아이콘' 손흥민(23·레버쿠젠)은 지금 지쳐 있다. 지난 1월 아시안컵을 치르면서 휴식
-
별을 꿴 최강희, 세 번째 별을 따다
전북 현대가 통산 세 번째 프로축구 우승컵을 안았다. 전북 선수들이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겨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확정지은 뒤 최강희 감독을
-
[다이제스트] 추신수 3경기 연속 무안타 外
추신수 3경기 연속 무안타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추신수(32)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
-
"월드컵은 월드컵 베테랑도 떨린다 자신감을 가져"
황선홍(46·사진) 포항 스틸러스 감독. 그는 A매치(국가대항전) 103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은 한국 축구 최고의 공격수였다. 그에게 월드컵은 희로애락을 안겼다. 1994년
-
자신만만 손흥민 "알제리·러시아는 잡는다"
손흥민·구자철·박종우·정성룡·홍정호(첫째 줄 왼쪽부터)가 24일 ‘아디다스와 함께 하는 다섯 명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와 팬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 [뉴시스] “경계 대상은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