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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 기 꺾어주마 … 덤벼보라는 ‘캡틴 기’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경기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되지만 한국이 아시아 톱클래스라는 사실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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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11개월 앞두고 빙상 유니폼 바꾼다는 연맹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약 11개월 앞둔 상황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빙상연맹은 21일 “유니폼 업체 선정을 놓고 태스크포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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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알파인 극동컵 회전 우승
정동현 [사진 대한스키협회]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29·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우승했다.정동현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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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수언론, WBC 열리는 고척 돔 구장 ‘쓰레기 산’으로 비난
[사진 일본 포털 사이트 캡처] 일본의 보수언론 산케이신문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치러지고 있는 고척스카이돔을 두고 ‘쓰레기 산(ごみの山)’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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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탈출' 원윤종-서영우, 평창 봅슬레이 월드컵 5위
서영우, 원윤종(오른쪽)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실내스타트 훈련장. 한국 남자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조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 봅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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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4명이 본 평창 슬라이딩센터는?
스켈레톤 남자 세계 1위 마틴 두쿠루스(왼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세계 1위 파일럿 프란치스코 프리드리히. 평창=김지한 기자 "까다로워, 그래도 재미있어." 17일부터 봅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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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아이언맨의 0.01초차...극복엔 역시 '경험'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 평창=박종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첫 썰매 종목 금메달의 해법은 역시 '홈 이점'을 최대한 살리는 '경험'이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스켈레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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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남재준 “종북 척결” 무소속 대선 출마 선언 外
남재준 “종북 척결” 무소속 대선 출마 선언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남재준(73·사진) 전 원장이 17일 19대 대통령선거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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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평창올림픽 땐 두쿠루스 꺾을 확신들었다"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 평창=박종근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23·강원도청)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아깝게 정상을 놓쳤다. 0.01초 차였다. 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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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스켈레톤 세계 1위 로엘링 "평창 트랙 좋아"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8차 월드컵에서 1위에 올라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야클린 로엘링(독일). 평창=김지한 기자 야클린 로엘링(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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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평행대회전 5위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 평창=김현동 기자 이상호(22·한국체대)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5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17일 스페인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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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장애 이긴 인간승리' 봅슬레이 美 간판 파일럿 홀컴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스티븐 홀컴. 평창=김지한 기자 17일부터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릴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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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월드컵 축구 예선 비상걸린 창사 … 붉은악마·추미 사이에 ‘공안 장벽’ 쌓는다
지난해 9월 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한국-중국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팬들이 오성홍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 대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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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어야 청소년 … ‘신공’으로 죽음의 조 뚫는다
U-20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속한 신태용 한국 감독은 불리한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남=김춘식 기자 “어떤 축구팬이 ‘우리나라에 최악의 대진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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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월드컵...조용히 훈련한 한국 썰매대표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하는 한국 봅슬레이대표팀 선수들. 평창=박종근 기자 국내에서 열리는 첫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에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은밀한 훈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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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축구 앞둔 마오쩌둥 고향 창사...반한시위 불씨될지 초긴장
지난해 9월 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한국-중국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팬들이 오성홍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 대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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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본, 미국 스키월드컵 2위...스투헤치 종합 우승
[린지 ][린지 본/20170302/정선/박종근]월드컵 스키 통산 77차례 우승한 미국 대표 린지 본이 2일 오후 강원도 평창 캔싱턴플로라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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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우는 고통 이겨내며..."여자 봅슬레이, 우리도 있어요"
여자 봅슬레이 북아메리카컵 2016-2017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민성(왼쪽)-김유란. 평창=박종근 기자 한국 썰매 종목은 최근 2~3년새 급속히 발전했다. 봅슬레이 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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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외면한 ‘신의 손’ … 한국, U-20 월드컵 ‘죽음의 조’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57·아르헨티나)가 한국에 건넨 건 ‘죽음의 조’로 가는 티켓이었다. 그가 ‘신의 손’으로 뽑은 한국의 상대팀이 호명될 때마다 한국 축구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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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속한 '죽음의 A조' 동상이몽 "실력으로 뚫는다"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 중요한 건 자신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다. 이른바 '죽음의 조'에 속한 네 나라 지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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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조 추첨서 한국...잉글랜드·아르헨과 '죽음의 조'
U-20 월드컵 조 추첨 결과. [사진 피파 U-20 월드컵 홈페이지] 한국에서 열리는 '2017 피파 U-20월드컵'의 본선 24개 팀 조 추첨이 15일 오후 수원 아트리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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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최악의 조편성... 기니-아르헨-잉글랜드와 격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는 5월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2017에서 죽음의 조에 이름을 올렸다. A조에서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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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평양서 열리는 아시아 여자축구대회 대표단 40명만 간다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대회’에 40명 안팎의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15일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3일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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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코스타리카-온두라스-바누아투 '잭팟'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태용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코스타리카-온두라스-바누아투. 5월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