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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 서울적십자병원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이 3일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인천공항=김상선 기자 남아시아 대재앙 구호를 위한 중앙

    중앙일보

    2005.01.03 18:17

  • 한비야씨 스리랑카서 구호활동

    한비야씨 스리랑카서 구호활동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의 한비야(사진) 긴급구호팀장은 30일 스리랑카에서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한 팀장은 현지 월드비전 직원들과 함께 서부 감파하에서 지진해일 피해 주민에게

    중앙일보

    2004.12.31 07:43

  • [사랑방] 심포지엄 外

    ◆ 심포지엄=공로명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장은 30일 오전 9시40분 외교안보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연구소 개소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재일동포 1세 학자에게 듣는다'라는 주제의

    중앙일보

    2004.10.26 18:29

  • 용천 열차 운행도 정상화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후 전면 중단됐던 중국~북한 간 민간교역 물자의 철도 운송이 4일부터 재개됐다. 중국 단둥(丹東)역의 한 관계자는 4일 "사고 발생 5일 만인 지난달 27일

    중앙일보

    2004.05.05 07:37

  • 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중국 단둥 현지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구매해 북한에 전달하고 있는 이주성(36.사진)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그는 민간단체 중 가장 먼저 용천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중앙일보

    2004.05.04 08:40

  • [이 사람] 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이 사람] 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이번 참사를 계기로 남북 관계가 긴밀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중국 단둥 현지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구매해 북한에 전달하고 있는 이주성(36)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그는 민간

    중앙일보

    2004.05.03 17:59

  • [나의 독서편지] 마음에 새겨진 '무소유'의 감동

    [나의 독서편지] 마음에 새겨진 '무소유'의 감동

    곧 대학생이 되는 지영에게 얼마나 홀가분하니? 합격, 정말 축하해. 수능이 뭐기에 항상 긴장하고 있는 너를 볼 때마다 이모는 늘 미안하고 측은했단다. 이제 밀렸던 잠도 실컷 자고

    중앙일보

    2004.01.02 17:03

  • [사람 사람] 이라크人 상처 보듬는 '바람의 딸'

    오지여행 전문가에서 긴급 구호 전문가로 변신한 한비야(45)씨가 이라크 구호 활동을 벌이다 지난달 28일 일시 귀국했다. 2년 전부터 난민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긴급 구호 팀장을

    중앙일보

    2003.08.31 17:51

  • '오지 여행가' 한비야씨 이라크서 난민 구호활동

    '오지 여행가' 한비야(45)씨가 14일 전쟁 난민 구호활동을 위해 이라크로 떠난다. 난민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긴급 구호팀장으로 일하는 한씨는 오는 9월 초까지 3개월 이상 머물

    중앙일보

    2003.06.13 17:40

  • [주목! 이 프로] 이웃의 굶주림 겪어봐야 …

    SBS TV는 굶주림을 직접 체험하며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2003 기아체험 24시간'(연출 신혁진)을 오는 5일과 6일 총 4부에 걸쳐 방송한다. 탤런

    중앙일보

    2003.06.02 18:03

  • [마이너리티의 소리] 전쟁 직격탄 맞는 아이들

    전쟁 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나 달라이 라마가 바그다드 대통령궁 앞에 앉아 있으면 안되나? 그러면 미국이 공습을 못할 텐데. 말로만 평화구축 부르

    중앙일보

    2003.03.21 18:11

  • ⑨ 카불 여인들 이젠 화장도

    여기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한국전쟁 직후 우리나라도 이랬을까? 도시 전체가 처참하게 부서지고 무너지고 깨지고 망가졌다. 특히 서쪽은 80% 이상이 폐허다. 한참을 차로 달

    중앙일보

    2002.04.29 00:00

  • ⑧ '검은 천사'케냐 외교관 부인 "생명 구하는 게 가장 멋진 일"

    그래서인지 재래시장인 바자는 물건과 사람들로 분주하고 풍성하다. 공항에는 폭격당한 비행기 잔해가 그대로 남아있으나 도심에는 부서진 건물도 찾아보기 어렵다. 중무장을 한 군인을 잔

    중앙일보

    2002.04.22 00:00

  • ⑦종자까지 먹어버린 주민들

    우리 조사원이 산골짜기에 있는 이 집을 방문했을 때 아이는 거의 실신 상태였단다. 일곱명 한 가족이 가을부터 야생 시금치 삶은 것만 먹었다는데, 가엽게도 이 아이는 결핵에도 걸려

    중앙일보

    2002.04.15 00:00

  • ⑥ 칠판도 책상도 없는 흙바닥 교실이지만… "공부 할 수 있어 정말 신나요"

    아침 8시, 스카프로 머리를 가린 어린 여자 아이들이 삼삼오오 새처럼 재잘거리며 학교로 들어온다. 며칠 전까지 정부군이 병영으로 쓰던 울타리도, 대문도 없는 건물이다. 탈레반이

    중앙일보

    2002.04.08 00:00

  • ⑤餓死위기의 쿠차 마을

    "놈 투치에?" (이름이 뭐니?) "미리암" "찬 살레이?" (몇살 이니?) "판 살레이" (다섯살) 미리암을 따라 집에 가보았다. 깜깜한 방안에 죽은 듯 누워있는 갓난아기. 말라

    중앙일보

    2002.04.01 00:00

  • ②내가 만난 지구촌 난민들

    나 역시 처음에는 진기한 구경거리로만 여겼다. 눈앞에서 죽어가는 난민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한 컷' 건졌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다가 '핑크 보이'를 만났다. 동아프리카의 에티

    중앙일보

    2002.03.11 00:00

  • 6년전 내 인생을 바꾼 아프간 난민소녀 그 눈망울을 찾아 다시 떠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으로 유명한 오지여행가 한비야씨가 국제난민운동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달 중순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한달

    중앙일보

    2002.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