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푸틴의 핵버튼, 김정은 자극할 수 있다
김민석 군사안보전문기자 ━ 푸틴의 핵, 김정은의 미사일 그래픽=박경민 기자 푸틴이 핵무기 쓰면 전쟁 커질 듯 김정은, 7차 핵실험 뒤 도발 예상 시진핑, 3연임 후 대
-
[이번 주 리뷰]경찰의 반발,여당의 내홍,북한의 겁박(25~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집단행동 #경찰국 #대정부질문 #한동훈 #김연아 #고우림 #삼성전자 #항공훈련 #텔레그램 #수상한 외환거래 #최태원 #벨고로드함 #8ㆍ1
-
[황진영의 미래를 묻다] 첫 발걸음 떼는 누리호, 한국 우주개발 도약 신호탄
━ 우주발사체의 미래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의 첫 독자기술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미뤄지고 있다. 지난주 초속 12m의 거센 바람으로, 47m
-
아군끼리 군수물자 갈등까지...러軍 지휘체계 먹통, 이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크림반도 합병 8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연설했다. 러시아군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개전 3주
-
[김원배의 직격인터뷰] 사공일 "전문성·능력으로 인사하고, 규제개혁해 기업 기살려야"
한국은 지금 변곡점에 서 있다. 대내적으로는 공공의 역할과 포용적 성장을 강조한 문재인 정부를 지나, 시장 중심의 경제성장에 무게를 두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대외
-
北 미사일 세질수록...싱크로율 높아지는 美ㆍ日, 겉도는 韓
바이든 행정부가 제재를 통한 대북 압박을 본격화한 가운데 미ㆍ일 공조는 두드러지는 반면 한국은 결이 다른 메시지를 내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자칫 미국의 북핵 대응에 있어 일본
-
[글로벌 포커스] 바이든 승리가 한·미 동맹에 시사하는 것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는 승리를 거뒀고, 민주당은 의석수 감소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민주당 내에서는 설전이 벌
-
[차이나 인사이트] 항모 킬러 대 요격 미사일…남중국해 화약고가 뜨겁다
━ 미·중 해군의 창과 방패 미군은 새해 벽두부터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벌였다. 영국도 미국 작전에 합류했다. 중국의 반발은 거세다. 항모가 격침되면 승조원
-
"'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의 속뜻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
[월간중앙] 이헌재 "정부가 일자리 만든다는 생각 접어라"
━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본 한국경제 과거 50년, 미래 50년 □ 최저임금 인상, 정규직 양산 정책은 시대변화에 역행 □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성 제대로 못 잡은
-
[시론] 사용후 핵연료 해답 찾기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소듐냉각고속로 개발사업단장 원자력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요즘 우리 사회의 커다란 화두다. 원전의 지속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가 떠안아야 할 숙제가 있다.
-
[월간중앙] 단독 와이드 인터뷰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강국의 저력 복원하겠다”
한국 해양수산의 전체 산업 분야가 위기에 빠졌다. 작년 한진해운의 몰락이 치명타였다. 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항만 분야, 조선산업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
-
[TONG] [시사 TONG역기] 퍼즐로 푸는 2016 시사 이슈 10선
다음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시사 이슈와 관련된 단어입니다. 각 설명을 잘 읽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알파벳 순서로 빈 칸에 넣어 보세요. 10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
-
[세상읽기] 차기 미 국방장관이 한반도에서 할 일
[일러스트=강일구]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11월 24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사임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워싱턴 정가에서 많은 사람이 이 소식을 듣고 놀랐다. 공화당 소
-
환호 대신 '51 대 49 사회' 합칠 대통합 메시지 발표하라
대선이 사흘 앞이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엔 공통의 금기어(禁忌語)가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다. 선거 캠프 위아래를 막론하고 이 말은 꺼내지 못
-
환호 대신 ‘51 대 49 사회’ 합칠 대통합 메시지 발표하라
대선이 사흘 앞이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엔 공통의 금기어(禁忌語)가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다. 선거 캠프 위아래를 막론하고 이 말은 꺼내지 못
-
총독 지배받는 한국 내각 … 이토는 불가능을 꿈꿨다.
하얼빈역의 이토 저격 지점. 삼각표점 하나만 표시해놓은 게 현재 중국 역사 인식의 수준을 잘 말해준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망국의 몇 가지 풍경⑩안중근, 일본 근대의 심장을
-
중국과 일본의 '외연 넓히기'
중국은첫 달 탐사선'창어 1호'10월 1일 건국일에 발사 중국은 자국 최초의 달 탐사선인 창어(嫦娥) 1호를 10월 1일 건국기념일을 전후해 발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안으로 공
-
북한 군단장 7명 전격 교체, 4년 만에 최대 규모
북한 수뇌부 위 사진은 4월 25일 열린 북한 군창건 75돌 열병식 주석단. 상단 김정일 국방위원장(가운데), 왼쪽으로 조명록(차수) 국방위 제1부위원장, 김격식(대장) 총참모장
-
北 군단장 7명 전격 교체, 4년 만에 최대 규모
1993~94년 1차 북핵 위기를 다룬 북한의 다큐멘터리 소설 『역사의 대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수시로 찾는 군부 인사는 두 사람이다. 총참모장과 작전국장이다. 요직 중 요직
-
[신년 특별 대담] 공노명 前외무·박재규 前통일
새해 남북관계는 남북 양측의 내부사정과 미국의 대테러전쟁 후속조치 등 국제정세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측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선거 등 정치일정과
-
[6·25 50년 이젠 평화다] 上. 끝내야 할 전쟁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50년.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쟁의 상흔을 딛고 평화의 싹을 틔우려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변 곳곳에선 6.25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전
-
美.러 모스크바정상회담 전망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빌 클린턴 美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간의 美-러정상회담에 대한 워싱턴 관측통들의 전망은 대체적으로 비관적이다. 워런 크리스토퍼 美국무장관이 『중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