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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맞은 ‘장학퀴즈’…SK 인재양성 철학 빛났다
최종현 선대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중앙포토] “만약 앞으로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 사재를 털어서라도 장학금을 빠짐없이 지원하겠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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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돌 장학퀴즈' 뒤엔 이 회장님...'후원 약속' 죽어서도 지켰다
장학퀴즈 50주년 특별방송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텔레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진행자를 맡은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확장현실(XR) 기술로 구현된 1973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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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김지형 교수, KBS 라디오 '한민족 하나로' 일요초대석 출연 "전 세계인들이 한국어·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세종학당재단의 온라인 세종학당 소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과 김지형 교수는 지난 31일 세종학당 온라인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원종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한민족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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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통한 월드컵 언어·문화 봉사 회원 1,500명 "성심껏 봉사"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출발 BBB운동' 행사에는 전·현직 외교관과 교수·종교인·기업인·자원봉사자 등 각계에서 참여한 BBB 회원 1천5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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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배 아나운서 아이들 지침서 펴내
옷감은 염색에서, 술은 냄새에서, 꽃은 향기에서, 사람은 말투에서 그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원종배 아나운서(47.사진) 는 "책도 냈네요" 라는 기자의 말에 독일 속담으로 대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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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배 아나운서 아이들 지침서 펴내
'옷감은 염색에서, 술은 냄새에서, 꽃은 향기에서, 사람은 말투에서 그 됨됨이를 알 수 있다. ' 원종배(47.사진) 아나운서는 "책도 냈네요" 라는 기자의 말에 독일 속담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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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현정·다음 이재웅 사장과 화촉
KBS '9시 뉴스' 의 여자 앵커인 황현정(31) 아나운서가 2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33) 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영식 전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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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현정·다음 이재웅 사장과 화촉
KBS '9시 뉴스' 의 여자 앵커인 황현정(31) 아나운서가 2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33)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영식 전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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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몰래 열린 한인현 화백展 - KBS 2TV '감동 깜짝쇼'
50년 가까이 그림을 그린 화가.그러나 그림을 팔지는 않는 화가.한인현(66)화백은 그래서'바보화가'라 불린다. “팔 마음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내 그림이 좋은 것도 아니고…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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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대비 주제 95아나운서 대회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金上俊.KBS아나운서)주최「95 한국아나운서대회」가 4일 저녁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아나운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국아나운서들의 단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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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원종배씨-튀지않고 말끔한 옷 즐겨
멋내기에 있어 그 사람의 직업은 일종의 운명처럼 작용한다.언제나 브라운관 바깥의 시청자를 의식해야 하는 아나운서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14년간 재직해온 KBS에 사표를 내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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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선언한 아나운서 원종배
「사랑방지기」원종배 아나운서(41.前KBS아나운서실 차장대우)가 지난 6일 방송사에 사표를 내고 프리를 선언했다. 78년 TBC 15기로 방송에 입문한 그는 83년부터 6년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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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나운서협회 전국대회 열려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李潤哲 MBC아나운서)전국대회가 12일 저녁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元鍾培 KBS아나운서와 鄭惠貞 MBC아나운서가한국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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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鍾培.鄭惠貞씨 아나운서大賞
◇柳壽浩 아나운서협회장은 12일 오후6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전국 회원대회를 갖고 元鍾培(KBS)아나운서와 鄭惠貞(MBC)아나운서에게 한국아나운서 대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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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땅 잃어 가는 아나운서직
방송의 얼굴이 돼온 아나운서직이 점차 사양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카메라·마이크 앞에서 프로그램의 최종 전달자 역할을 해온 아나운서의 위상이 전문화·개성화·다양화 추세에 밀려 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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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애독자 초청 23일에 여성대학 강좌
여성중앙 애독자초청 제 1백회 기념 여성대학 강좌가 23일 오후2시 호암아트 홀에서 열린다. KBS아나운서 원종배 씨 진행으로 열릴 이날 강좌는 유주경 씨(국제 놀이문화센터실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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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분위기로 시청자 만나고 싶어."
KBS의 강성곤 아나운서(31)는 시청자들이 잘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현듯 나타났다. 7년의 아나운서 경력 동안 줄곧 라디오 프로그램만을 맡아온 터라 그에게 TV를 통해 친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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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진행 아나운서 대거 진출
그동안 TV·라디오방송 진행에서 인기연예인 등에 가려 활동이 다소 침체됐던 아나운서들이 최근 비중 있는 프로의 진행자로 나서거나 분야별 아나운서 전문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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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프로 표준말 사용 아쉽다
전국의 시청자를 상대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에서 표준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방송에서는 아직까지 시청자들의 귀에 거슬리는 틀린 말, 틀린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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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T V [『사랑방중계』10문10답 코너|「한겨레신문」편집담당자와 대화나눠
KBS 제2TV의시사랑방중계』는 언제보아도 시청자들을 편안하게해준다.이 프로그램은 씩씩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조용하고 소박하다. 「우리들 삶의 이웃됨」을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