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원전 비리와의 전쟁, 지금부터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어제 원전 비리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으면서 ‘원전 비리와의 전쟁’이라는 표현을 썼다. 정 총리는 그간 원전 비리를 “천인공노할 중대 범죄”라며 관련자 엄중 처벌과

    중앙일보

    2013.06.08 00:02

  • 한수원, 비리 32명에게 ‘퇴직금 잔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지난해 하청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해임된 임직원 30여 명에게 퇴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영실적 평가와 청렴도에서 낮은 등급을 받고도 거액의 성

    중앙일보

    2013.06.07 03:00

  • 대기업 원전 부품 성적서도 위조 … 검증업체 모두 조사

    대기업 원전 부품 성적서도 위조 … 검증업체 모두 조사

    멈춘 원전 … 올해 첫 전력 ‘관심’ 경보 5일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의 한 직원이 전국 발전소 출력 현황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모니터 왼쪽으로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

    중앙일보

    2013.06.06 01:08

  • [사설] 근친 교배가 부른 원전 비리

    때이른 무더위에 절전하느라 국민들의 고통이 도를 넘고 있다. 원전 부품 비리의 후폭풍을 엉뚱하게 우리 사회가 뒤집어쓰고 있다. 검찰과 언론이 원전 비리를 추적하면서 특정 대학 출신

    중앙일보

    2013.06.06 00:03

  • 원전비리수사단 출범 사흘 만에 … 첫 구속자 나와

    원자력 부품 비리 사건의 첫 구속자가 나왔다. 검찰이 원전비리 수사 경험이 있는 타 지역 검사들을 파견해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원전비리수사단을 설치한 지 사흘 만이다.  원전비리수사

    중앙일보

    2013.06.03 01:31

  • “원전 납품업체도 안전 규제”

    국무총리실 산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일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규제 대상이 원자력 관계 사업자(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로만 돼 있는 것을 납품업체와 시험기관

    중앙선데이

    2013.06.01 23:25

  • 청와대 "원전비리, 과거 정권서 내려와 … 전면 재조사"

    청와대 "원전비리, 과거 정권서 내려와 … 전면 재조사"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다. 31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전력 수급 현황을 살피고 있다. [강정현 기자] 청와대가 ‘원자력

    중앙일보

    2013.06.01 00:23

  • [사설] 불신 조장하는 청와대·정부의 원전 메시지

    박근혜정부가 연일 원자력발전소(원전) 비리에 대한 근원적 해결을 다짐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28일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검찰이 원전 비리 수사단

    중앙일보

    2013.06.01 00:20

  • '원전마피아' 불량품 유착 뿌리 뽑는다

    검찰이 원전 관련 비리 전반을 파헤치겠다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이 원전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라고 지시한 지 이틀 만이다. 이를 위해 30일

    중앙일보

    2013.05.31 00:52

  • [사설] 검찰, '원전 마피아'의 뿌리 걷어내야

    검찰이 원자력발전소(원전) 비리 수사단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부정과 비리가 원전의 안전성까지 뒤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조치라고 할 수 있

    중앙일보

    2013.05.31 00:28

  • [사설] 전력 비상사태를 선포하라

    올여름 유례없는 전력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시험성적까지 조작해 불량 부품이 들어간 원전들의 가동이 잇따라 중단됐기 때문이다. 전력 공급의 30%를 담당하는 원전 23기 가운데

    중앙일보

    2013.05.30 00:30

  • 원전 사고 때 방사능 막는 장치 부품 평가기관이 직접 서류 조작

    원전 사고 때 방사능 막는 장치 부품 평가기관이 직접 서류 조작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신고리 1~4호기, 신월성 1·2호기 부품 서류 위조사건의 특징은 부품 성능을 평가하는 시험기관이 서류를 조작했다는 점이다. 납품업체가 아니라 시험

    중앙일보

    2013.05.29 00:41

  • 원전 2기 재가동 넉달 걸려 … "6월부터 수시 전력 비상"

    원전 2기 재가동 넉달 걸려 … "6월부터 수시 전력 비상"

    28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긴급 브리핑에 나선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2차관은 무거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원자력발전 가동 중단으로 올여름 유례없는 전력난이 예상됩니다. 국

    중앙일보

    2013.05.29 00:36

  • [사설] 원전 납품 비리, 도대체 끝이 어딘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어제 발표는 충격적이다. 원자로에 시험성적표를 위조한 부품이 쓰인 사실이 또 드러났다. 신고리 1·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다. 이번에 성적 위조로 적발

    중앙일보

    2013.05.29 00:17

  • 신고리2·신월성1호기 가동 중단

      신고리 1ㆍ2호기와 신월성 1ㆍ2호기 등 원자력발전소 4기에 불량 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장은 28일 오전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제어케이블이 신고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28 10:26

  • [속보]"신고리 2호기, 신월성 1호기 가동중단"…전력수급 비상

       신고리 1ㆍ2호기와 신월성 1ㆍ2호기 등 원자력발전소 4기에 불량 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장은 28일 오전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제어케이블이 신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28 10:14

  • [브리핑] 위조부품 논란 영광 원전 5호기 재가동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품질서류가 위조된 부품이 사용됐던 영광 원전 5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영광 원전 5호기를 재가동

    중앙일보

    2013.01.01 00:42

  • 강추위에 전력 소비 역대 최고

    강추위 속에 올겨울 여섯 번째로 전력 수급 경보에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날 전력 소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비상 절전과 공급 확대 조치로 위기를 넘겼다. 26일

    중앙일보

    2012.12.27 03:00

  • 또 원전 위조 부품 74개 추가로 확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민관 합동조사단의 품질검증 서류 조사 과정에서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부품이 원전에 사용된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서류 위조 부품은

    중앙일보

    2012.12.26 00:23

  • 영광 5·6호기 검증서 위조 부품 추가 발견

    국내 3개 업체가 원전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12품목 694개 부품을 영광 5, 6호기에 납품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다. 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전부품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중앙일보

    2012.12.20 00:56

  •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도 ‘위조부품’

    가동 중인 원전에 이어 건설 중인 원전 부품의 시험 성적서도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의 ‘원전부품 민관 합동조사단’은 10일 “신고리원

    중앙일보

    2012.12.11 00:35

  • 핵심 부품 17개도 위조 … 최악 땐 비상발전기 스톱

    민관 합동조사단에 적발된 부품은 대부분 원전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것들이다. 국내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다 적발된 품목은 180개, 부품 수는 1555개다. 그중 바닷물 취수 펌프

    중앙일보

    2012.12.06 00:52

  • “한수원 뇌물 요구? 잘 알지 않느냐”

    “한수원 뇌물 요구? 잘 알지 않느냐”

    “그걸 제 입으로 어떻게 얘기하느냐. 잘 알지 않느냐.” 원자력발전소 부품의 품질 보증서를 위조한 강진중공업의 관계자는 5일 “한수원·납품업체 직원 사이에 뇌물의 먹이 사슬이 형성

    중앙일보

    2012.12.06 00:49

  • [사설] 조작과 비리로 얼룩진 원전

    어제 발표된 감사원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감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지난 5년간 영광 원전에 이어 고리 원전에도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1555개의 부품이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2012.12.06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