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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미디어, 2018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 수상
국제영어교사자격증인 테솔(TESOL) 교육기관인 타임스미디어가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했다. 타임스미디어는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교사 양성 프로그램인 테솔자격증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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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 뜨네!” 국내 최초 3D프린팅 전기 보트 만든 과정 보니
울산과학기술원(UNIST) 3D 프린팅 첨단생산기술연구센터가 지난달 말 만든 3D 프린팅 전기 보트 '윌리'를 이튿날인 지난 1일 학교 호수에서 시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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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여름의 폭염은 우연이 아닌 일상이 되고 있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기록이 한 번 깨지면 우연이다. 두 번째 깨지면 우연의 반복이다. 세 번째 깨지면 추세가 된다. 매년 깨지면 변화가 된다. 전 지구의 연 평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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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느꼈다” 태풍 '망쿳', 필리핀·홍콩·중국 강타…사망자 100명 넘을듯
필리핀 북부에 상륙한 슈퍼태풍 망쿳. 망쿳으로 인한 필리핀 사망자는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EPA=연합뉴스] 슈퍼 태풍 '망쿳' 이 휩쓸고 간 필리핀, 홍콩, 중국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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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무기 녹여 쟁기 만드는 신화 현실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남북한 관계든 북·미 관계든 ‘북한 비핵화’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의미 있는 한 걸음을 옮길 수 없다. 전진하는 듯해도 순식간에 원점으로 후퇴하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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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퍼 태풍 ‘망쿳’ 북상 중국 원전 2곳 초비상
수퍼 태풍 ‘망쿳’ 북상 중국 원전 2곳 초비상 올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수퍼 태풍 ‘망쿳’이 홍콩을 강타하면서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돼 10만 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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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홍콩 강타한 초대형 태풍 망쿳, 이번엔 中 남부 원전 겨냥
16일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일대에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한 여성이 힘겨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6일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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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北 비핵화시 초기비용 및 전문가 파견 적극 지원”
일본 정부가 15일 방일한 스티브 비건 대북 특별대표에게 북한이 비핵화를 결정하며 초기 비용과 전문가 파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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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결정의 본질 外
결정의 본질 결정의 본질(그레이엄 앨리슨·필립 젤리코 지음, 김태현 옮김)=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룬 국제정치학 핵심 고전. 『예정된 전쟁』의 저자인 그레이엄 앨리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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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우라늄 400만t 매장설, 사실이면 평양이 게임 체인저”
우라늄 가격이 오르면서 북한 우라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조너선 하인즈 Ux 사장은 “북한 우라늄 매장량이 소문대로라면 평양은 게임 체인저(판도를 바꾸는 세력)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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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질 우라늄 값 5개월 새 30% 껑충 … 개인도 투자 가능
조너선 하인즈 ‘사랑 받지 못한 금속’ ‘가장 위험한 물질’. 서방 사람들이 우라늄을 이야기할 때 곧잘 쓰는 관용어다. 우라늄은 방사능 물질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하다. 거래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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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야구, 1경기 후쿠시마에서 열린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한국 야구 대표팀. 야구가 올림픽에 복귀하는 건 베이징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베이징=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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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비판 ‘삼겹살’ 바이오중유, 시작은 한국당”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뉴스1] 내년부터 삼겹살 기름 등으로 만든 바이오중유를 발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부 발표를 놓고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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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병원서 모니터 켜자 부산 명의들이 원격진료
지난 7일 연해주 암센터 원격진료센터에서 황상연 원자력 의학원 국제진료센터장(둘째)이 앉아있는 러시아 환자와 얘기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제진흥원] 러시아 연해주(블라디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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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평가]UNIST 약진, KAIST·포스텍과 선두 경쟁
━ ① 학과평가 이공계열 중앙일보가 창간 53주년을 맞아 실시한 4년제 대학 이공계 학과 평가에서 KAIST(한국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포스텍(포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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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평가]63개 대학 3개 학과, 논문·취업률 등 12개 지표 평가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 평가'는 '산업공학과' '에너지 및 원자력공학과' '간호학과' 등 3개 학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국 4년제 대학의 해당 학과 중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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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제주대, 1대1 진로지도 취업률 88%…아주대는 재학생 55%에 장학금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간호학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학생들이 간호학과만의 전용의 실습장인 JONAS 통합간호술기센터(요나 통합간호술기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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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원자력공학]한양대는 전기차 배터리, 경북대는 광촉매 선도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에너지 및 원자력공학 조재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및화학공학부 교수(왼쪽)가 연구원들과 실험 결과물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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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레고로 공장 짓는 KAIST…운전자 눈동자 분석한 포스텍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산업공학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오른쪽에서 첫번째)와 학생들이 31일 레고로 생산설비 모형을 직접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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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이 해녀로 둔갑···경찰 닥친 울산의 작은 어촌
나잠업을 하는 해녀. [중앙포토]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마을 분위기가 뭐 어수선해 가지고, 뭐라 말 못함미더. 서로 말 꺼내기도 조심스럽고 조사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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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서민환 ◆아주경제▶아주경제 산업부장·오프라인에디터 김종수▶아주닷컴 편집장·온라인에디터 한준호 ◆한국국방연구원▶부원장 독고순▶안보전략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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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옆집이 사라졌다" 강진에 日 홋카이도 패닉
이틀전엔 태풍 그리고 이번엔 지진이었다. 진도 7이 관측된 일본 홋카이도 아쓰마초 산사태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4일 간사이 공항을 비롯한 서일본을 직격한 역대급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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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원전·석탄발전 비중 72%…신재생은 2.8%, OECD 평균↓”
월성원전 4호기, 3호기, 2호기, 1호기. [중앙포토] 국내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 발전과 석탄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서는 등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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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만 27세 교수 배출...울산 실리콘밸리 '산학융합지구' 성과
만 27세 대학교수가 탄생했다. 3일 첫 강의를 시작한 대전 국립 한밭대 백수정(사진) 교수가 주인공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3일, 제어설계공학과 출신의 백수정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