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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비대위장 안 맡겠다”…토론 끝 “비대위장 추천은 맡아”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선자 총회에서 안철수 의원과 인요한 당선인(왼쪽)이 인사하고 있다. 뒷줄 왼쪽 둘째는 김은혜 당선인. [뉴스1]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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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원내대표 다음달 3일 선출…새 비대위원장 윤재옥 추천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당선인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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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김윤덕, 정책위의장 진성준…‘이재명의 민주당’ 완성
김윤덕, 진성준, 이한주(왼쪽부터 순서대로) ‘더불어민주당의 친명화’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과거 2021년 대선 경선 캠프에 몸 담았던 인사들을 핵심 당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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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요직 '친명' 전면 배치…사무총장 김윤덕 정책 진성준
‘더불어민주당의 친명화’가 가속패달을 밟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과거 2021년 대선 경선 캠프에 몸 담았던 인사들을 핵심 당직에 대거 전면 배치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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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 ① 」 에잇! 내가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야겠어? 2021년 2월. 박범계(현 민주당 의원)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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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밀어주자" "어디로 튈지 몰라"…국회의장 '친명 내전'
22대 첫 국회의장은 누구로 할 것인가. 4·10 총선에서 175석을 거머쥔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최근 뜨겁게 오가는 질문이다. 민주당 내 국회의장 경쟁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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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뭐했나” 펑펑 운 국민의힘 낙선자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속절없이 꺾였다. 그때 당은 무엇을 했나.”(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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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원외 낙선자와 간담회 "尹, 총선 민심 관점 우려스럽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원외 낙선자를 모아 19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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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를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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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여당, 수도권 강화없이 미래 없다
김정하 논설위원 보수 정당에 이제 수도권 선거는 죽음의 무대가 됐다. 2016년 총선(더불어민주당 82석, 새누리당 35석)부터 의석 차가 확 벌어지더니 2020년 총선(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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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급하면 외부간판 모시기…인재가 정치근육 키울 시간이 없다
지난 10일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희비가 엇갈리는 여야 지도부의 모습. 더불어민주당(왼쪽)은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힘(오른쪽)은 도서관에 개표상황실을 만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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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73명 중 39명이 '친명'…이재명의 민주당 '신주류' 뜬다
‘초명(친이재명계 초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신(新)주류로 떠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가운데) 등이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개표상황실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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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한 장혜영 의원, 총선 뒤 후원금 쏟아져 "믿을 수 없는 일"
장혜영 녹색정의당 의원이 지난해 6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성혼 법제화를 위한 '혼인평등법(민법 개정안)'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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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주도로 도입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심상정에 부메랑 됐다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한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 [뉴시스] 녹색정의당(이하 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2.14%로 비례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심상정 의원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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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가도 살아남은 준연동제…태생부터 담합, ‘2중대’만 양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운데)가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역에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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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겠다" 눈물의 정계은퇴 선언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겠다” 심상정 녹색정의당(이하 정의당) 의원이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0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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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구조사 결과 나오자 환호…이재명·이해찬은 표정관리
“와아.” 10일 오후 6시 범야권의 압승을 예상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더불어민주당 총선 개표상황실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박수치며 악수를 나누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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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변호인' 출구조사 앞섰다…비명 제친 친명 15명 안정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미소를 지으며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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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영입 인재 12명의 결말
성지원 정치부 기자 4년 전 그들의 첫 등장을 기억한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명의 영입인재를 소개하며 강조한 건 ‘혁신’이었다. 파란 백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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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빈자리…'감점 30%' 박용진 vs '가점 25%' 조수진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목발 경품’ 발언 논란으로 서울 강북을에서 낙마한 정봉주 전 의원의 빈자리를 현역 박용진 의원과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수진 변호사 간의 2인 경선으로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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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빠진 강북을, 박용진 대신 경선…또 '친명 자객' 붙이나
더불어민주당이 ‘목발 경품’ 발언과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빚은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한 서울 강북을에 경선 차점자인 박용진 의원을 공천하는 대신, 새로 후보를 공모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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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낙마 빈자리 누구…차점자 박용진? 또 친명횡재?
더불어민주당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한 서울 강북을에 누구를 공천할지를 두고 고심 중이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당의 교섭단체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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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정동영 귀환… 전해철·신동근은 '비명횡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발표한 지역구 경선 결과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3선 전해철 의원(경기 안산갑)이 ‘친명’ 원외 인사에 밀려 경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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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죽만 벗겼다…이재명 지도부 91% 공천 '또 친명횡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인사들의 91%가 경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했다. ‘이재명의 민주당’ 공천의 성격을 규정했던 ‘친명횡재’란 표현이 최고위원 및 핵심 당직자들의 대거 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