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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전 여자친구 폭행 사망사건 20대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
20일 오후 경남 통영시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에서 교제 폭력 사망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피의자 A씨(20)의 변호인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재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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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딸 시신 부패하는데"…거제폭행男 35일 지나 영장 왜 [사건추적]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데이트폭력 사망 사건 피의자. 사진 JTBC 캡처 ━ 뒤늦은 검·경…유족 “하루하루 생지옥” 경남 거제에서 데이트 폭력(교제폭력) 사망 사건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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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 박병화 전입에…24시간 초소 운영·경력 배치도
16일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수원시 2002~2007년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이른바 ‘수원 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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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폭행 사망 사건’ 부검 결과 뒤집혀…가해자 구속영장
경남 거제경찰서가 지난 14일 데이트폭력 피해자 이효정씨의 정밀 부검 결과를 회신받은 뒤 가해자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JTBC 캡처 전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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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한 전 여친 숨졌는데…가해자 부모 "내놓은 자식, 마음대로"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경남 거제에서 2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은 "딸이 다쳐서 드러누웠는데도 (가해자 부모는) 남일 대하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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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 이사…집 옆은 역·마트 밀집 번화가
지난 2022년 10월31일 출소한 '수원 발발이' 박병화의 전 주거지인 경기도 화성시 한 골목에 박병화의 퇴거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 최모란 기자 경기 수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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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여친 목조르고 때려 결국 숨졌는데…"연관성 없다" 풀려난 20대
전 연인에게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 남성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피해 여성을 폭행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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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가도 술 안 마시는데, 이 와인은 매일 마셨다…8000년 비법
━ 10년째 신혼여행 ⑪조지아 크베브리 항아리. 조지아 국민들은 와인 담그는 일을 신이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대를 이어 와인을 만든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지도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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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원룸 변기커버 올라가 있었다…CCTV 찍힌 '섬뜩한 손님'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0일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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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요" 새벽 원룸 초인종 누른 40대, 벽돌 들고 있었다
새벽 시간대 원룸 건물에 침입해 거주자에게 택배기사라 속이며 "문을 열라"고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예비,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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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원룸서 발견된 몰카…범인은 '건물주 아들'이었다
광주 북구의 한 원룸 건물주 아들이 20대 여성 세입자의 집에 몰래 침입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성폭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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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 곁 숨진 40대女…죽은 뒤에야 날아온 '위기가구 안내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 현관문 앞에 폴리스라인이 쳐 있다. 지난 8일 이 집에 사는 A씨(40·여)가 네 살배기 아들 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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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범죄자인 지 몰라 세 줬는데"…박병화 퇴거 못시킨다
연쇄 성폭행범 일명 ‘수원 발발이’ 박병화(40)와 임대차 계약을 한 건물주가 그의 퇴거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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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목소리 듣고 싶어서"…대학가 돌며 원룸 훔쳐 본 40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대학가 빌라촌을 돌며 여성이 사는 집안을 훔쳐본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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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받는 와중에 또…여자 혼자 사는 원룸 훔쳐본 30대男
원룸 밀집 지역을 돌며 잠기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안을 들여다본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 대전경찰청 페이스북 =연합뉴스 원룸 밀집 지역을 돌아다니며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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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원룸 쫓아간 배달기사…범행 4일전 '강간' '살인' 검색했다
대구지검. [연합뉴스]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흉기 난동까지 부린 혐의를 받는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대구지검 형사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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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 충격 부작용…빵집·폐백실 닥치는대로 훔쳤다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다이어트 과다복용 부작용으로 이런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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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집 창문에 '손이 쑥'...CCTV엔 소름돋는 남성 행동
원룸 일대만 돌아다니며 창문을 통해 다른 사람 집안을 들여다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 원룸 밀집 지역을 돌아다니며 잠겨있지 않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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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뒤 숨은 공포의 눈…현관 비번 훔쳐 보려던 30대의 최후
도둑질을 위해 현관문 비밀번호를 훔쳐보려고 건물 계단에 숨어 있던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재판장 황혜민)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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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10명 성폭행범 극단선택 시도…대학가 원룸에 칩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한 지난해 10월 31일 그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화성시의 한 주택가 앞에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 뉴스1 출소 후 경기 화성시의 한 원룸에서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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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박병화 퇴거 촉구’ 화성시민 5만여명 서명부 제출
경기 화성시민들로 구성된 ‘박병화 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출소 후 화성시에서 거주 중인 성범죄자 박병화(39)의 퇴거와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화성시민 5만 명의 서명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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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박병화 기초생활수급비 신청…승인시 월최대 25만3000원
출소 후 대학가 원룸에서 거주 중인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가 생활고를 이유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다. 수급비는 월 최대 25만3000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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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 꽁꽁 묶어라… 외출제한 연장, 교육시설 출입 제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의 외출 제한 시간이 3시간 연장됐다. 기존 0시∼오전 6시에서 오후 9시∼익일 오전 6시로 늘어났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봉준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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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20대 여성 집 앞서…볼륨 키우고 음란영상 본 30대
홀로 사는 20대 여성의 원룸 앞에서 볼륨을 크게 하고 음란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달아나길 반복한 3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0일 스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