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고른 해외 영어캠프! 방학동안 우리 아이가 달라진다.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캠프를 보내겠다는 학부모가 많다. 경기침체로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 수요가 주춤하고 있지만 값싼 캠프비와 맨투맨 수업을 내세운 필리핀 캠프는 그에 대한 대안으로
-
해외 캠프 고민되네~ 겨울방학 영어 캠프 이렇게 준비를
올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자녀들을 해외 캠프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보다는 환율에 덜 영향을 받고 있는 필리핀 영어캠프로 몰리고 있다. 초•중등생을 자녀로
-
차세대 자동차·로봇 만나보세요
휴머노이드(인간을 닮은 로봇) ‘티로’가 관람객을 안내하는 모습. [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차세대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지능형 로봇을 한 자리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
-
입을 크게 벌리면 노래 잘한다고?
[청강문화산업대 제공]“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가? 그러면 상식처럼 받아들였던 고정관념과 작별하라.” 영국에서 온 뮤지컬 보컬 코치 샘 케니언(35·사진)의 도발적인 주장이다. 한국
-
미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을 뭉갰을 때
미국 와인의 역사는 일천하다. 프랜시스코 수도회의 한 수도사가 캘리포니아의 샌디에이고에 멕시코산 포도나무를 심어 소량의 미사용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1769년이지만, 본격적
-
미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을 뭉갰을 때 -‘와인 미러클’(랜달 밀러·2008)
미국 와인의 역사는 일천하다. 프랜시스코 수도회의 한 수도사가 캘리포니아의 샌디에이고에 멕시코산 포도나무를 심어 소량의 미사용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1769년이지만, 본격적
-
“왜 이 지경 됐나 대통령 사과를”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은 대통령의 리더
-
정찰,지뢰탐지용 犬馬형 로봇, 2012년까지 개발 완료
1.7일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기동시험장에서 시연되고 있는 견마형 로봇. 2. 적의 머리위에 포탄이 터지게 하는 기능을 갖춘 미래형 공중폭발 차기 소총인 ‘K11-복합형 소총’.
-
“새마을운동 전파로 국제사회 기여도 높일 것”
오늘은 제63회 유엔의 날. 유엔 창설일인 이 날은 1975년까지 한국 달력에서 공휴일이었다. 한국에서 유엔은 그만큼 큰 의미가 있는 국제기구였다. 48년 12월12일 대한민국을
-
기업 채용 ‘면접의 진화’ 실무형 인재 콕 집어낸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오예선(23)씨는 8월 LG생활건강에 입사했다. 그가 입사를 하며 가장 어려웠던 건 홍콩에서 3박4일간의 면접이었다. 오씨는 홍콩의 한 호텔에 짐을 풀자
-
[Save Earth Save Us] 8개 대학 손 잡고 ‘그린 캠퍼스’ 운동
20일 오전 연세대 신촌캠퍼스 새천년관에 경상대·고려대·국민대·상지대·서울대·숙명여대·연세대·조선대(가나다순) 등 8개 대학 학장·처장·교수·교직원 등 20여 명이 모였다. ‘한
-
“신문사, 지상파 방송 지분 취득 교차소유 차원서 조속히 허용을”
최근 논의가 한창인 신문·방송 겸영 문제와 관련, 신문사에 최소한 지상파 방송사 지분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방송 규제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
[문화 단신] ㈜서울옥션, 대표이사에 이학준 전무이사 선임 外
◆㈜서울옥션은 20일 이학준(43·사진) 전무이사를 대표이사에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학준 대표이사는 1999년 9월 ㈜서울경매(현 ㈜서울옥션)에 창립멤버로 합류, 총괄
-
삼성 휴대폰 내년 생산목표 25% 늘려
삼성전자가 내년 국내외 휴대전화 생산 목표를 올해보다 25% 늘어난 2억5000만 대로 잠정 확정했다. 이 회사는 지난 주말 160여 개 협력업체와 ‘상생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
[Briefing] 삼성전자, 160여 개 협력사 경영진과 워크숍
삼성전자와 160여 개 협력사 경영진이 17, 18일 이틀간 강원 원주 오크밸리에서 ‘상생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여대 이종욱 교수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우영호 선
-
“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 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가 아니다. 삼바 리듬이 실린 북소리다. 노란색과 녹색의 옷을 입은 십
-
“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관련기사 유럽보다 섬세하고 아프리카보다 야성적인 땅 라틴아메리카의 매혹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
-
월스트리트 여피들이 사랑한 와인
지난 주말 부산에 다녀왔다.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이 아니고 어떤 대학에서 요청한 특강과 작은 와인 모임 때문이었다. 와인 애호가끼리는 대화의 벽을 빨리 허문다. 그날 처음 대면한
-
2008 WATER KOREA in Seoul 행사, SETEC에서 열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오세훈) 전시 사무국은 2008년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08 WATER KOREA in Seoul 행사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
[교육마당] 하늘교육, 5세~초등6학년 무료 학습 外
◆하늘교육, 5세~초등6학년 무료 학습 중앙일보와 유아·초등 영재교육 전문기관 ㈜하늘교육은 5세~초등 6년 사이의 유아·초등학생들의 사고력수학, 학교내신 대비 및 영어단어, 국어&
-
“액션 없다” 비판 받던 각국 정부 ‘발권력 카드’ 꺼냈다
‘성명’만 있고 ‘액션’이 없다는 비판을 듣던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유
-
“은행 달러빚 상환자금 전액 지원”
정부는 은행이 달러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외환보유액으로 100% 메워주기로 했다. 공기업의 해외투자를 중단하고, 대기업에는 해외투자를 늦춰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달러가 해외
-
“외국인 동참 위·아·자 나눔장터 다문화 사회 발전 위해 멋진 일”
“대규모 벼룩시장에 외국인들을 초청하는 건 한국 다문화 사회 발전을 위해 멋진(fantastic) 일이죠.” 호주 다문화재단 (Australian Multicultural Foun
-
또 다른 신의 물방울 노니주스, 성인병 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
최근 들어 광우병 쇠고기, 멜라민 파동 등으로 국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삶이 윤택해짐에 따라 단순히 배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