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우병 파동 음식쓰레기 처리 비상
광우병 파동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축산농가 반입이 금지되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음식물 분리수거 정책과 매립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하루 2
-
지자체, 혐오시설 주변 그린벨트 우선해제 건의
수도권 등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부분해제 대상 7개 대도시권역 기초자치단체들이 최근 혐오시설 주변지역 그린벨트에 대한 우선해제를 요구하고 나서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지자체 '이해다툼' 치열…하수처리장·쓰레기 반입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자체와 지자체간에 업무마찰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2001년까지 회야 하수처리장의 처리능력을 2만1천t 더 늘리는데 드는 건설비 5백40억
-
해 넘기는 지차체 현안들…지역주민 숙원해결 장기화 불가피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추진한 각종 지역 현안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해를 넘겨 지역발전과 민원해결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나라경제의 어려움과 주민반대 등 갈등 때문에 빚어진 것도
-
임업연구원, '나무 심어 공해 막자'…포플러등 50종 권장
'나무로 공해문제를 해결하자' 환경보호가 21세기 삶의 질을 좌우할 쟁점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염이 심한 공단지역과 도심, 쓰레기 매립장 주변에 공해에 잘 견디는 내공해
-
3당 대선후보 환경공약 점검
3당 후보들이 저마다 내놓는 '경제살리기' 공약에 가려져 환경관련 공약은 주목을 끌지 못하는 듯 하다. 하지만 21세기 우리 국민의 '삶의 질' 을 결정할 환경공약은 유권자들이 반
-
전주.완주 통합논의 가열
전주.완주 통합논의가 가열되고 있다. 전주시 의회는 최근 전주.완주통합 실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위는 1단계로 광역시로 승격한 울산과 대통합을 이뤄
-
울산지역 환경관련 민원 급증…항공기소음등 32건
올들어 울산지역의 환경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6일 울산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발생한 환경민원만도 32건으로 지난해 한햇동안 발생한 22
-
울산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서 소각장 건립 철회 촉구
울산환경운동연합은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울산시가 남구성암동 시 쓰레기매립장에 오는 2001년 완공목표로 이달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 소각장 건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
-
울산 악취 발생지역.피해지역 한눈에 볼수 있는 지도 나와
울산의 악취 발생지역과 피해지역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 이 지도에는 공장을 비롯,곡물보관장.쓰레기매립장.농수산물시장.분뇨처리장.도축장등 11개가 넘는 악취발생원과
-
국민회의 공천12명 추가발표
국민회의는 20일 15대 총선 출마 공천자 12명을 추가로 발표했다.이로써 전국 2백53개 지역구 가운데 2백33개 지역공천을 마쳤다. 다음은 공천자 명단. ◇부산▶동래을 정상원(
-
폐기물매립장 관리 이행보증금 4곳에 10억원 첫 부과
사용이 끝난 쓰레기 매립장에서 흘러나온 침출수등에 의한 주변토양및 수질오염을 막기위해 매립시설 사업자들에게 첫 사후관리 이행보증금이 부과됐다. 이 제도는 종래 대부분 업자들이 쓰레
-
부산.경남 공공기관 시행 대규모사업장 환경영향평가 안지켜
[昌原=金相軫기자]부산.경남지역 공공기관들이 시행하는 대규모사업장이 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낙동강환경관리청이 조사한 「94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
울산시.군 개발허가 마구내줘 자연녹지 크게 훼손
[蔚山〓黃善潤기자]울산시.군등이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공해완충녹지 조성사업은 소홀히 하면서 개발허가를 마구 내줘 자연녹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울산시는 지난 62년 중구효문동사무
-
언론정보연구소 문열어-부산대
○…부산대 언론정보연구소(소장 朴在煥 사회학과교수)가 17일개소식을 갖고 부산.경남지역의 언론정보 전반에 관한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부산.경남지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
쓰레기 소각로 설치로 울산시.업계간 경쟁-울산시
쓰레기 소각로 설치를 놓고 울산시와 환경운동연합.소각로 제작회사간에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울산시가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한 소형 쓰레기소각로의 시범운영결과에 따
-
경남도,대통령공약사업 타당성조사
[昌原=金相軫기자]도는 22일 14대 대통령공약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와 예산검토등을 거쳐 30건의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도로개설및 확장▲장복터널 4차선확장및 진해~부산간 국도2
-
“부동표 잡자”… 혼전지 공략(대선현장)
◎“서민에 희망주는 「생활정치」펴겠다” 김영삼/“좋은 정치 실현위해 40년이나 준비” 김대중/“YS는 기업협박해 돈모았다” 역공 정주영/“청중동원 후보 표로 응징하자” 박찬종/“민
-
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
-
(10)피서지 쓰레기|전국의 산과 해변 가는 곳마다 "비명"
전국의 산과 바다·계곡이 쓰레기로 신음하고 있다. 피서철 행락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음식물 찌꺼기 등 각종 오물 때문에 가꾸고 보호해야할 우리의 자연이 무차별 짓밟히고 있는 것이다
-
부산경남지방 산업쓰레기 처리 비상/하루 8천여t 쏟아져
◎함안ㆍ울산 매립장 포화/양산ㆍ밀양 새 매립장 건설중 주민들 반발 심해 공사 중단/환경오염 가속ㆍ공장 조업 차질 빚어 【부산=강진권기자】 부산ㆍ경남지역 산업체와 환경청이 산업폐기물
-
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