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맨 아빠 육휴 3번 썼다…‘기적의 출생률’ 2.05명 비결 유료 전용
지난 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입사원들이 롯데 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최선을 기자 “6년 전 제가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땐 ‘지도 선배’가 있
-
번개 회식도, 떡 관행도 없앴다…2030 눈치 보는 공직사회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청년 공무원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울산광역시] 봉급을 올려주고 회식도 자제한다. 어린 자녀를 둔 공직자에겐 육아 시간도 제공한다. 2
-
지자체·대기업 맞바꿔 일해봤다…41세 女공무원 "기업 일사분란"
HD현대중공업에서 한달째 근무 중인 울산시청 공무원 송연주 단장. 사진 HD현대중공업 "기업은 이윤 창출이라는 정확한 미션이 있고 그 속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죠. 이런 점이 공
-
월 150만원→200만원…의정활동비 줄줄이 인상하는 지방의회
전북도 전주시의회의 의정 활동비 150만원 인상 추진안을 두고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지난달 30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합뉴스]
-
'달빛철도법' 초고속 국회 통과…여야 '예타면제 공식' 만들었다
달빛철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4조원 넘는 돈을 들여 광주~대구를 잇는 철도를 연결한다. 경제·사업성 등을 따져보는 예비타당성 조사는 생략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비슷한
-
이젠 "경찰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검찰개혁 탈나기 시작"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검찰 수사권 축소, 피의사실공표 금지와 같은 이른바 ‘검찰 개혁’을 민주당 스스로 허물고 있다. 법조계에선 “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었냐”는
-
직장인 평균 급여 1위는 울산·제주 꼴찌…격차 1200만원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이 시도 가운데 직장인의 평균 급여가 가장 높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최한경 ▶재정건전성심의관 박준호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김완기 ◆환경부 ▶물이용정책관 이승환 ▶자원순환국장 유승관 ◆방송통신위원회 〈고위공
-
부산지법서 48억 울산서 8억...직원 횡령에 발칵 뒤집힌 법원
연합뉴스TV 캡처 부산지법에서 48억원을 횡령해 구속된 법원 공무원이 과거 울산지법에 근무할 때도 7억8000만원을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지법은 현재 구속 상태인 7
-
대검 중징계 압박에도…김상민 '윤심은 다르다' 꿈쩍않는 이유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판·검사와 경찰 간부의 여의도행이 줄을 잇고 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2일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발
-
사표 수리 이틀 만에 여의도로…판·검·경 출신 대거 출사표
━ 총선 앞 출마 러시 대검찰청이 12일 현직 검사 신분으로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다. 중징계는 정
-
서울 출장 중 성매매하다 적발된 현직 판사,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서울 출장 중 대낮에 성매매하다 적발돼 약식기소됐던 현직 판사가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연합뉴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
-
[문병주의 시선] 검사의 길
문병주 논설위원 ‘황운하 판례’ 파장이 만만치 않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후보로 출마한 당시 황 치안감은 공무원 신분으로 당선됐다. 법정 다툼이 있
-
극세척도(克世拓道)·성화약진(成和躍進)…광역단체장 신년 키워드 보니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각 시·도가 시무식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광역단체장들이 사자성어를 통해 올해 비전과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
미국 대통령이 “형” 부르는 남자, 한국 팔도서 찍고 다니는 것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④ 한국 문화유산 찍는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 1993년 한인 최초 퓰리처상(로스앤젤레스 4·29 폭동 취재), 1999년 두 번째 퓰리처상(클린턴 미국
-
비오는 날 살수차, 마트 가면서 출장비 챙겼다…'황당 세금낭비'
지난 여름 한낮 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자 한 지자체의 노면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해당 사진에 나오는 작업 모습은 본지 기사
-
현대차, 1년 만에 ‘킹산직’ 400여 명 뽑는다
현대자동차가 1년 만에 생산직 400명 채용에 나선다. 기아도 생산직 300명 채용 전형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기아 생산직 사원은 업계 최고 임금과 복지 혜택으로 20·30대
-
평균 연봉 1억원…현대차 '킹산직' 400명 채용문 다시 열린다
사진 현대차 홈페이지 현대자동차가 1년 만에 생산직 400명 채용에 나선다. 기아도 생산직 300명 채용 전형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기아 생산직 사원은 업계 최고 임금과 복
-
[월간중앙] 심층취재 |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김포의 서울 편입 논란, 지방 어젠다에 대한 여론 환기 수도권, 지방 공히 내부 재편 통한 경쟁력 제고 시대로 경기도 김포시 한 거리에 내걸린 서울 편입 관련 현수막. / 사
-
송철호·황운하 이어 검찰도 항소…‘울산시장 선거개입’ 2심으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공직선거법위반 등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밖으로 나와 입장 표명
-
HD현대중공업 임원, 울산시 공기업 수장에 ‘파견’
대기업 임원이 울산광역시 산하 공기업 대표로 내정됐다. 사직하고 새로 일자리를 찾아 옮기는 게 아니라, 대기업과 지자체 인사 교류를 통해 일정 기간 대표직을 맡는다. 주인공은
-
"수업 집중해야지" 초등생 '딱밤' 때린 교사, 아동학대 무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교실 자료사진. 뉴스1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초등학생 제자에게 '딱밤'을 때렸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교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
울산 선거개입 1심까지 3년 10개월…그 사이 임기 다 채웠다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2018년 선거개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뉴스1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 전 울산시
-
전국 누빈 한동훈∙원희룡…野 "장관직 이용해 선거운동하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총선 출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