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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아닌데 융자
【부산】부산시와 경남도의 수해복구비 부정배정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수사전담반(반장 유승준 부장검사)은 27일 경남도에서 지난9월22일 각 일선 시·군에 배정한 수해특별영농자금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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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뎐 공청회연사 선정
○…박대통령내외의 귀국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짐에 따라 공항에서의 환영행사를 준비하던 총무처 관계자들은 의식절차를 바꾸느라 동분서주. 당초 6시25분으로 되어있던 도착시간이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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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설국장에 3년
서울지검 송병철검사는 4일 울산지구 항만준설공사때 업자로부터 1백35만원의 뇌물을 받은혐의로 기소된 전 울산건설국장 김승옥씨 (46)에게 수뢰죄를 적용, 징역3년을 구형하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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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공사에 부정
대검수사국 이영기검사는 22일 국영기업체인 대한준설공사가 감독관청인 건설부와 예산관계부처인 경제기획원·재무부 각부처의 간부들에게 거액을 정기상납 해왔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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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에서자립까지「4색경제」
대한민국 경제20년. 해방의 기쁨도 순간으로돌리고 전란의 폐허에서 싹터야했던 우리의 경제도 이젠 횃수로는 성년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1백23「달러」(67년)가 되기까지 우리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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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무더기 해직
26일 박경원 내무부장관은 점심을 얻어먹어도 처벌한다는 등의 관기확립특별지시를 위반한 속초시 건설과장 등 13명을 적발, 직위해제했다고 발표했다. 내무부는 이들을 모두 징계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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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씨 발령
정부는 10일자로 서정우 건설부 국토보전국장을 의원면직하고 그후임에 김병옥 울산특별건설국장을, 울산특별건설국장후임에는 김동한 영남국토건설국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다음과 같이 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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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해석은 사람마다 달라
○…중앙청 부속 의원과 공보부가 임시로 들어설 연금청사 준공식이 정일권 국무총리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1일하오 중앙청구내 신축청사에서 베풀어졌다. 5층 철근「콘크리트」의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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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공무원 동원|모내기에 지방장관 재량으로
정부는 전행정력을 동원, 최대의 가뭄작전을 펴기로 했다. 농림부는 26일 14부처의 실무자회의를 소집하고 오는7월10일까지 모내기를 끝내기위해 긴급대책을 협의, 각 부처별 가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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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장관권한 대폭확대 | 자치제실시 앞두고 | 관하관서 기구확장 직급조정권도이양
내무부는 12일 지방자치제실시를 위한 전초작업의 하나로 시·도·군·읍·면의 행정조직과 기구개편, 지방공무원의 직급조정권을 내무장관 관장으로부터 지방장관에게 대폭 이양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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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에 동시선거|의석늘려 지역177·전국구18
신민당은 8일하오 선거관계법등의 개정을 위한 국회보장입법특위에 내놓을 선관위법, 국회의원선거법등 5개법률의 개정시안을 마련했다. 오는12일께 당정책심의회를거쳐 최종확정될 이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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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사전운동」 서로 비난
여·야당은 사전 선거운동 문제를 싸고 서로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 맞고소 상태로 번지게 되었으며 또 24일부터 국회 본회의에서 벌어질「사전 선거운동 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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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체신 등 의원선거출마 따라 15일게 개각단행
내년 총선에 출마할 일부 각료들을 대상으로 한 일부 개각을 구성하고 있는 박대통령은 새해 예산안이 오는 7일께 국회를 통과하면 출마희망 각료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의향을 들어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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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끝낸 밀수특위
국회특정재벌밀수소건이상 조사특별위원회는 특정인구속·관계공무원고발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엇갈린 처리안을 내놓음으로써 단일처리안을 작성치 못한채 해체되었다. 30일동안 조사활동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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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수정공세로 파란
국외 예결특위는 16일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질의를 끝내고 17안에 대체토론과 부별 심의를 마쳐 18일 본 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나 야당의 수정공세에 부딪쳐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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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반장은 해도 된다
【울산】26일 엄민영 내무장은요즘 일부 지방에서 반장들이 공화당 입당원서를 동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통장은 준 공무원으로 간주하나 반장은 공무원이 아니므로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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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마등 셋 검거|메사돈 일의 대한밀수단서 조종
【부산=심준번·고두남기자】대규모의 메사돈 윈료 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밀수 합동수사반 (반장서주연 대검검사)은 11일 수배했던 수송책임자 김석균 (43·전제17남진호 사무장), 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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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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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료급 10여명 정치활동 개시
정치활동을 할수 있는 별정직 공무원의 테두리가 정해진 후 현직 각료급 10여명이 67년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공화당의 지구당위원장 자리다툼에 대거 나서고 있어 공화당 내에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