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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사이클」일정확정
31일부터 6월8일까지 열리는 제4회「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의 일정표가 결정됐다. 대회는 31일하오2시 서울운동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한 다음 13종목의「트랙」 경기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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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71명이 참가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및 대한 「사이클」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아시아·사이클」선수권 대회가 오는 31일부터 6월9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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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참가 신청
오는 3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 사이클 선수권 대회에 한국을 비롯, 태국·일본·필리핀·싱가포르 등 5개국이 16일까지 이미 참가 신청을 냈고, 중국 월남 「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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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륜파견 5차선발
대한「사이클」경기연맹은「멕시코·올림픽」파견「트랙」부문의 5차선발전을27, 28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에서 벌인다. 이선발전은 연맹이 당초선수들에게 공약한것에따라 실시하는 것인데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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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은퇴선수들의 한마디
「올림픽」의 해를 맞이한68년 한국 「사이클」 은 숱한 과제릍 안고있다. 한국은 제3회 동경 「아시아」 경기대회때 도노경기에서 1, 2, 3위, 단체l위를 차지했고 66년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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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갱신의 새 병기|육상 타턴·트랙 시설
제19회 「멕시코·올림픽」대회도 1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멕시코·시티」는 해발 2천40미터의 높은 지대- 고도가 신체 기능에 미치는 영향으로 갖가지 논란이 겹쳐 시설, 흑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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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도로경기 유산|선수들 출전거부|
【춘천=박영신 기자】제 22회 전국 「사이클」도로 선수권 대회겸 제 2차 「멕시코·올림픽」파견 선수권대회는 선수들의 출전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성명을 통해 현 집행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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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아래 열전 6일
○…5일 상오 10시 정각, 체전개막을 알리는 「팡파르」가 길게 여운을 남겼다. 1만여개의 5색풍선이 하늘높이 솟아오르면서 제4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시작되었다. 『푸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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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성화
[마니산=이근양 기자] 『푸른마음 힘차게, 내일을 위해』-5일부터 6일간 서울운동장에서 베풀어질 민족의 제전 제48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4일 상오 11시 강화도 마니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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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대표급 선수 참가|한일 대항 「사이클」에
28년만에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한·일 대항 「사이클」 경기는 한·일 두 나라가 「아시아」의 정상이고 선수들이 모두 대표급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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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일「사이클」
한·일 대항「사이클」경기대회가 l7, 18일 이틀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한·일 대항경기는 1939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서 경기종목은「트랙」의10개 부문. 두 나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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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출전 선발도
제22회 전국 「사이클」 선수권 대회가 13, 14일 이틀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금년도 첫「트랙」경기인 이번 대회는 「멕시코」 「올림픽」출전 후보선수 제1차 선발전을 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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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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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인 체육대회의 광경
한집안의 가장 큰 기쁨이요, 또 나라의 영광이 무엇이겠느냐, 그는 이땅과 더불어 생명의 영원을 약속하고 있는 젊은 싹이 씩씩하고 깨끗하게 무럭무럭자라는 것을 보는 일이라고 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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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알차게…보다 힘차게…"|「젊음」펴놓을 나라잔치 쾌청한 하늘에 「팡파르」퍼지고
「팡파르」의 맑은 가락이 끝간 데 없이 맑게 펼쳐진 하늘에 울려 퍼지고 불꽃이 파란 하늘을 수놓았다. 「새 희망·알차게·보다 힘차게」 제 47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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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상으로 본 47회 전국체육대회 안내|최대의 규모 1만4천 선수 참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47회 전국체육대회는 예산, 선수단을 비롯한 동원인원, 시설 및 장비에서 사상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개·폐회식을 비롯해서 10일부터 6일간 26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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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완공 안돼 연기|국체 모의개·폐식
제47회국제(국체)준비위원회는 오는6일 거행할 예정이던 모의 개·폐식을 오는8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리허설」이 연기된 이유는 확장공사중인 서울운동장 「메인·스타디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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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자전거트랙 난관
지난5월 제5회「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인 「방콕」과 동남아각국의 경기시설 및 수준을 조사한 체육회 조사단의 「미스」로 우리나라 자전거「트랙」 선수단의 훈련 및 파견문제가 재검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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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미터 봉고도 한국 신 수립
일본 조도전대 남자, 전 일본 여자「팀」초청 한·일 친선 육상경기대회 1차전에서 우리 나라 여자「팀」은 「필드」의 4개 종목에서 졌을 뿐 「트랙」에서 전승하여 기염을 토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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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맞을 서울 운동장 3월부터 확장 공사
서울시는 제47회 전국 체육대회가 서울에서 거행됨에 따라 서울 운동장 「스탠드」 확장 공사를 오는 3월에 착공, 9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동쪽 「스탠드」 24계단을 우선 완성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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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체전 가장 허술한 시설 속에
올해의 전국체전은 가장 시설이 좋은 수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하지만 지금 형편으로는 그 중 가장 불비한 시설에서 거행될 것 같다. 당초 대전으로 예정되었던 「국체」 개최지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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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림픽|「아즈택」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노크」한다
68년 10월 제19회「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멕시코」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 「아메리칸·인디」의 고대 「마야」문화와 「아즈택」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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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인 기록회|육련
대한육상 경기연맹은「트랙」및「필드」우수선수 공인기록회를 24, 25양일간 효창운동장에서,「마라톤」기록회를 11월3일 동대문∼의정부 왕복「코스」에서 각각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