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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시시각각] 우토로, 기적의 또 다른 이름
일본 교토 우토로마을에서 30일 개관하는 평화기념관(오른쪽 건물). 기념관 앞마당에 조선인 임시숙소 함바가 재현된다. 사진 왼쪽 아파트는 2018년 완공된 시영주택이다. 현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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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울린 日 우토로마을 산증인, 강경남 할머니 추모 물결
우토로역사관을 위한 시민모임 집행위원 최상구 지구촌동포연대 사무국장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한 고(故) 강경남 할머니 빈소 풍경. [사진 최 사무국장 페이스북] 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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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증인’ 강경남 할머니 별세
강경남 ‘강제징용의 산증인’으로 불리며 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킨 재일동포 강경남(사진) 할머니가 21일 별세했다. 95세. 비정부기구(NGO) 지구촌동포연대는 23일 강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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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토로 '강제징용 산증인' 강경남 할머니 별세…향년 95세
강경남 할머니(가운데)와 서경덕 교수(왼쪽). [사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강제징용의 산증인’으로 불리며 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재일동포 강경남 할머니가 21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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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민단 “한·일관계 어렵다, 우리엔 사활 문제”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건배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어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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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일 우호관계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일 우호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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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사카서 재일동포 격려…“흔들리지 않는 한일관계 말들 것”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오사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 건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주요20개국(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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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에 입주한 日'우토로 주민'들…文대통령에 감사 편지
[사진 연합뉴스, MBC '무한도전' 캡처] 강제퇴거 위기에서 벗어난 우토로 마을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에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우토로 주민회(회장 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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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과거 우토로 마을로부터 감사패 받았던 사연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노무현재단이사장 당시 우토로마을 주민회로부터 받은 감사패.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재단 이사장 시절에 일본 우토로마을 동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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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편지 보내 "진심어린 선물 받았다"…'뭉클'
[사진 지구촌 동포 연대 페이스북 캡처] 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편지 보내 "우리 모두가 감동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에서는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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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보낸 편지 한통 "우리 모두가 감동했다"
[사진 지구촌 동포 연대 페이스북 캡처] 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편지 보내 "우리 모두가 감동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에서는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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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편지 감사인사 "이 놀라움과 기쁨을 어떻게 표해야…"
[사진 지구촌 동포 연대 페이스북 캡처] 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편지 보내 "우리 모두가 감동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에서는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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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편지 보내 "우리 모두가 감동했다"
[사진 지구촌 동포 연대 페이스북 캡처] 우토로 마을, 무한도전에게 편지 보내 "우리 모두가 감동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에서는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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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200명이 도왔다 … 상처 아무는 우토로 마을
우토로 마을에서 김교일 마을회장(왼쪽)과 김소도 할아버지가 마을의 숙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2010년에는 우리가 땅을 사고,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김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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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유가족들 “우토로 아픔 나누려 … ”
“우토로 한인들의 아픈 사연을 들으니 우리가 외면당했던 30여 년의 시간들이 떠올랐다.” 21일 오후 5시30분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 권위주의 정권 시절 재야세력의 기자회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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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 ‘金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민족차별을 외치며 인질극을 벌였던 ‘김희로(본명:권희로)’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영화 은? 일본열도를 뒤흔들었던 이 남자도 이제 80줄에 가까워졌다. 얼마 남지 않은 삶의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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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일본 강제 징용 한인촌 우토로 돕기 '작은 정성'
▶ ‘우토로를 살리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참가한 인사들. 왼쪽부터 방송인 임백천씨, 자원활동가 이지혜.우명옥씨, 카운슬러 노혜진씨,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서상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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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돕기 시민운동 15년째 '사이토 마사키'씨
"재일 한국인의 생존권을 지켜주는 것은 우리 일본인의 책임입니다." 재일 한국인 돕기에 발벗고 나선 일본인 공무원이 있다. 일본 교토(京都)부 우지(宇治)시청 직원인 사이토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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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재일동포 집단거주 우토로마을 사라질 위기
일제 식민지때 강제징용당한 재일동포와 후손 80가구 3백80여명이 집단거주하고 있는 교토 (京都) 우지 (宇治) 시 우토로마을 주민들이 거리로 나앉게 됐다. 교토지방법원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