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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돈바스 진입…독일 ‘가스관’ 중단, 영국 금융 제재
러시아군이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 대표는 이날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군이 진입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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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우크라이나와 ‘멜로스섬 학살’
우크라이나 위기를 앞두고 러시아 남부지역에서 훈련중인 러시아 탱크..연합뉴스 1. 결국 러시아군이 22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침공이라기엔 애매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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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없는 '유령부대'…8년전 크림때처럼 또 우크라에 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공화국들을 주권 국가로 승인하고 평화유지군 파병을 명령하면서, 이번 사태가 지난 2014년 크림반도 강제 합병의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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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우크라이나 사태가 던진 질문…한‧미 동맹의 의지는 어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독립을 인정한 돈바스 지역 친러 세력에 대한 제재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2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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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애매한 곳부터 건드렸다…"침공" 말 못하는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분리독립을 승인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두 곳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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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 몇시간내 군사행동 가능성…외교관 우크라서 철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기 위한 미국과 유럽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친러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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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화장품까지 타격" 러·우크라 전운에 기업들 ‘긴장’
22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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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광기의 60분 연설 "우크라, 미국의 꼭두각시 식민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명령하기 전 대국민 TV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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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 교수 "크림과 달라 전쟁 코앞...전면전 막아야"
"크림사태와는 다른 분위기다. 전쟁이 코앞까지 왔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출신으로 한국에서 22년째 사는 올레나 쉐겔(41·사진) 한국외국어대 우크라이나어과 교수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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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 국무, 왕이 中 외무 통화 “우크라 영토 보전 필요”
지난해 10월 31일 이탈리아 로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장에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오른쪽)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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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장초반 코스피 2700 깨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진입을 명령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푸틴 대통령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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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에 軍 진입 명령…美 "동맹국과 제재" 강력 경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있는 친러시아 분리세력의 자칭 공화국들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 명목의 군 병력 진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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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평화유지군에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평화유지군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을 22일(현지시간) 명령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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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가 승인한 우크라 동부 '분리독립지역' 곧 제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미국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공화국의 분리독립을 승인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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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돈바스 분리주의공화국 독립승인 유럽안보와 긴밀히 연관"
우크라이나 전쟁 ‘뇌관’된 돈바스는 어떤 곳인가.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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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주민 4만명 러시아로 대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주민 4만여명이 국경 너머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로 이동했다고 20일(현지시각)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지역인 도네츠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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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육해공 미사일 시위…바이든 “우크라 공격 결정한 듯”
러시아가 전략로켓군(핵무기 운용 군대)과 항공우주군(공군과 우주군)·해군 등을 동원한 대대적인 미사일 발사 훈련으로 위력을 과시하고, 미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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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긴급 개최…"폴란드 임시사무소 통해 대피 지원"
20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러시아 침공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경을 접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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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교전에 사망자 속출…"동부 난민 4만명 러시아로 대피" [영상]
19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자이체베 마을 인근에서 벌어진 포격 이후 우크라이나 군들이 피해 장소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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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훈련’ 지켜본 푸틴…바이든 “러, 공격 결심” NSC 소집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화상 중계로 참관했다고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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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우-러 사태에 세계가 긴장…이젠 월세시대?(14~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4차접종 #근로소득세 #오미크론 #확진자ㆍ격리자 투표 #거리두기 #우크라이나 전운 #불교폄하 #올림픽 폐막 #공식선거운동 #월세 급증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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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매체 "우크라 분쟁지역 루간스크 가스관 큰 폭발 후 화재"
[유튜브 'TheSmoothToad' 캡처]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인 루간스크의 가스관이 큰 폭발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RIA 통신을 인용해 1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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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러, 며칠 내 우크라 공격 준비”…러 “되레 긴장 고조”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반군 점령 지역인 루간스크의 유치원에 포탄이 떨어져 벽에 구멍이 뚫리고 쏟아진 벽돌이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공과 뒤섞여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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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반군 또 “우크라가 먼저 공격”…서방은 "가짜 깃발작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점령한 친러시아 반군이 18일(현지시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정부군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응사 외 선제공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