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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빠져도 두 사람 덕에 든든한 벤투호
18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에서 한국축구대표팀 김민재와 황인범이 회복훈련 후 벤치에 앉아 있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친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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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7번' 부끄럽지 않게 만든 황인범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황인범이 호주 수비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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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골-종료직전 실점' 한국, 호주와 통한의 무승부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17일 호주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KFA] 한국축구대표팀이 호주와 평가전에서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빛의조'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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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도선사’ 황의조, 일본서 다이빙헤딩으로 6연속골
일본프로축구에서 펄펄 날고 있는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빛의조’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잔류 도선사’로 거듭났다. 일본프로축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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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승우, 교실에 BTS 뷔와 동렬…한국축구 아이돌급 인기
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 BTS 뷔와 함께 한국축구 손흥민 이승우 사진이 나란히 걸린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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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나와, 나와” … 당돌 깜찍 이승우 골
이승우는 당돌하다. ’같은 세리머니를 두 번 하지 않는다“는 그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톡톡 튀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귀에 손을 대고 관중의 호응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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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흥민이형 내 실력 봤지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공격수 이승우가 선제골과 세 번째 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후반 10분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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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황의조 '박항서 매직' 지웠다···한국, AG 2회 연속 결승 진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선제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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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논란 불렀던 황의조 발탁 직후, 김학범 감독의 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보고르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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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조’ 황의조의 도장깨기, 쌀딩크마저 울릴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보고르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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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박항서 1승8패지만 … 김학범의 모든 것 알고 있다
손흥민(가운데)이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한 황희찬(오른쪽)과 포옹하고 있다. 손흥민은 29일 베트남과 4강전에서도 공격 선봉에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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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골 골 골 … 손흥민 일병 구하기
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린 황의조(왼쪽)가 손흥민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황의조는 이날 해트트릭을 포함, 5경기에서 8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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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연장 혈투 끝에 우즈벡 꺽고 한국축구 4강 진출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물리치고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27일 오후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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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엄청난 중압감 이겨내고 PK 결승골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네 골을 합작해 승리를 견인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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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 3실점…넘버1 GK 조현우 공백 아쉬웠다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송범근이 역전골을 허용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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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AG 남자축구, 한국 8강 ‘우즈벡전’ 4-3 승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보고르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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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제대로 터졌다'... 김학범호, 우즈베크 꺾고 AG 축구 4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브카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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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AG 남자 축구, 우즈벡 후반 10분 역전골 2-3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보고르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의조가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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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멀티골…한국, 우즈벡 2-1로 리드하며 전반 종료
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황의조가 첫 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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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악명의 깡패축구, 오늘밤 손흥민이 손본다
2015년 킹스컵 당시 우즈벡 22세 이하 대표팀 샴시디노프가 주먹으로 심상민의 얼굴을 3차례나 가격하고 있다. 복싱의 3연속 훅펀치를 연상케하는 폭력행위였다.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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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포증' 훌훌 털어내고 AG 8강 오른 김학범호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이승우가 추가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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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한국축구, 모로코 1.5군에 1-3 완패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모로코의 우사마 탄난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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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킬러 … 우즈베크 때찌
한국축구의 명문이 걸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 10차전. '우즈베키스탄 킬러' 이동국이 뜬다. [중앙포토] 지난달 21일 인천 송도에 있는 이동국(38·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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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명운 걸린 최종전...'우즈베크 킬러' 이동국 뜬다
축구대표팀 이동국이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양광삼 기자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