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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수원대학교 융복합 시대 맞춤형 학과
수원대 기계공학과 학생이 교내 그린카 에너지활용부품센터에서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측정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학문과 산업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대학들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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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 복잡하게 풀어볼까 … 커피 한 잔 따르는 데 17단계
‘버츠 교수와 자동 냅킨’. [사진 루브 골드버그]한양대 기계공학부에 다니는 장재혁(26)씨는 대입 전공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건축이나 토목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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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수단 '골드버그 장치'…간단한 일 복잡하게 하기
한양대 기계공학부에 다니는 장재혁(26)씨는 대입 전공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건축이나 토목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결국 전공을 기계공학으로 선택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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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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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노벨상 14명 배출한 '유럽의 MIT'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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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 산업 인재의 산실 신설 학과
국민대는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하거나 미래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학과를 만들고 있다. 신설 학과를 소개한다. 글로벌 재무·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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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인도의 행운 칼람 전 대통령
지난 7월27일 인도 국민은 슬픔에 빠졌다. A.P.H. 압둘 칼람(84) 전 대통령이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2002~2007년 5년 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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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인도의 행운, 칼람 전 대통령
지난 7월27일 인도 국민은 슬픔에 쌓였다. A.P.H. 압둘 칼람(84) 전 대통령이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2002~2007년 5년 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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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 연결만으로 100조원 매출 … ‘제프이즘’의 마술
아마존 로고에는 a에서 z 사이를 이어주는 스마일 마크가 있다. 사람이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팔면서, 고객을 웃음짓게한다는 의미다. 1995년 7월, 희귀본 책 한 권이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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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 연결만으로 110조원 매출…'제프이즘'의 마술
1995년 7월, 희귀본 책 한 권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됐다. 『Fluid concepts and Creative analogies』(유체 개념 및 창조적 분석)'이라는 책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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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일상으로 들어온 드론, “위~잉” 공중서 반지·꽃 배달 … 깜짝 ‘드론 프러포즈’까지
지난 4월 네팔 대지진 당시 폐허가 된 두르바르 광장과 드론을 합성한 사진. 드론이 우리 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오면서 이전엔 카메라로 미처 담아내기 힘들었던 풍경도 쉽게 촬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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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서울생·경영학도가 표준
[이코노미스트] 본지가 뽑은 100대 기업의 CEO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이번 ‘2015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CEO’에 선정된 CEO는 총 144명이다. 각 기업별로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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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제조업 경쟁 불필요 … R&D로 이겨야 IT강국”
전길남 KAIST 명예교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한국 IT가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길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컴퓨터 간 연결 계획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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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제조 경쟁 불필요…R&D로 이겨야 IT 강국"
전길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 교수. [사진 중앙포토] 국제 축구 무대에 FIFA(국제축구연맹)가 있는 것처럼 인터넷 분야에는 ISOC(Internet Society)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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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아끼려 부실 방염 … '합격 건물' 63%가 기준 미달
1 방염처리한 합판·벽면·커튼 안 쓰고 검사도 허술 이성은 호서대 교수팀이 고시원 화재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한쪽 방은 방염처리를 하지 않고(위 사진) 다른 한쪽 방은 벽면 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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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데니스 홍 교수
올해는 여러 사건·사고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한 해였다. 그 여파로 창조경제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창조경제의 엔진이 될 수 있는 핵심 분야 중 하나는 로봇공학이다.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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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인문계 취업난 해법 없나
이예지(28)씨는 건국대 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 대학 동물생명과학부에서 축산경영·유통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인문계 전공만으론 취업이 쉽지 않을 거란 판단에서였다. 학과 동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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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름보다 기술, 이론보다 실무 중요성 깨달았죠"
다른 대학에 다니다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에 재입학한 학생들이 교내 전시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들은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실무를 익히기 위해 이 대학에 들어왔다. 청년실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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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신소재·바이오, 취업 보장하는 계약학과 인기
정보통신 발달로 주목받는 아주대 전자 공학과 학생 실습 모습. 대학들은 이공계를 중심으로 산업 흐름에 발맞춰 미래 유망 산업 관련 특성화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 전공을 통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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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의료보건·신성장동력 산업 이끌 인재 기른다
중원대는 짧은 역사에도 굵직한 교육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중원대의 초석이자 도약의 디딤돌이 될 특성화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를 위해 철저하게 기업 현장 중심, 실무 위주, 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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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희 입학처장이 말하는 2015학년도 입시
한태희 입학처장중원대는 올해 항공우주·의료보건·신성장동력 산업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4개 단과대 2개 학부 28개 학과로 개편했다. 또 항공학부를 항공대학으로 승격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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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미래 리더 키우는 3대 핵심 교육
중원대는 국제교류·산학협력·인성교육 등 3대 핵심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대와 교류해 해외로 시야를 넓히고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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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연간 36억원 지원 받아
전자공학부의 첨단 반도체 공정 연구를 위한 실습실. 방진복을 입은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반도체 트랜지스터 및 물성의 특성을 연구하는 모습. [사진 한양대 ERICA] 한양대학교 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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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진단 영상 스마트폰에 띄웠다 … '닥터'가 찾은 묘수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왼쪽)와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이 기기는 3G· LTE·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영상을 전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