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우주로 향한 꿈을 결코 접을 수 없다
어제 오후 5시1분 발사된 나로호가 추락했다. 지난해 8월에 이은 두 번째 좌절이다. TV 카메라에는 나로호가 고도 70㎞에서 발사 137초 만에 폭발하면서 추락하는 듯한 장면이
-
[속보] 나로호 고도 70km에서 추락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고도 70km에서 추락했다. 나로우주센터는 나로호가 추락하는 장면이 잡힌 화면을 10일 오후 6시 20분쯤 공개했다. 나로호는 이날 오후 5시 1분 전
-
[단독] 카메라에 섬광 잡혀 '통신두절' 1단 로켓 폭발 원인인듯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고도 70km에서 추락했다. 나로우주센터는 나로호가 추락하는 장면이 잡힌 화면을 10일 오후 6시 20분쯤 공개했다. 나로호는 이날 오후 5시 1분 전
-
[속보] 나로호 오늘 오후 5시 1분 발사한다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2차 발사 재시도가 10일 오후 5시 1분으로 최종 확정됐다. (연합뉴스)
-
1보/나로호 재발사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 소방 설비 문제로 연기됐던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를 다시 발사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10일 오후 1시 30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나로호 발사 연기] “소화용수, 발사체엔 영향 안 줘…원인 파악돼야 일정 정해”
“나로호 발사대의 소화장비가 오작동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다음 발사 일정을 정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편경범 대변인은 9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중간브리핑에서
-
그제는 전기 이상, 어제는 소화전 오작동 … 하늘길 언제쯤 ?
9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 나로호의 발사 연기 소식이 전해지자 한 관람객이 모래사장 위에 꽂아 둔 태극기 옆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5시로 예
-
[속보] 나로호, 소방설비 문제로 발사 연기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2차 발사가 9일 오후 5시로 최종 확정됐으나 발사대 주변 소방설비 문제로 연기됐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은 이날 오후 2시
-
[나로호 Q&A] 로켓 전체 무게는 140t … 인공위성은 100㎏
나로호에 숨겨진 첨단 기술을 알고 발사를 지켜보면 더욱 흥미롭다. 나로호는 하늘로 올라가면서 연료통이며 페어링이며 무엇인가를 자꾸 떼어낸다. 연료탱크에 연료를 주입하고 나면 연료통
-
[나로호 오늘 발사] “리허설만 200여 차례 … 긴장과 기대 교차”
“200여 차례 리허설하고 각종 장비를 철저히 점검한 만큼 이번에는 성공을 확신합니다.”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 2차 발사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10시.
-
나로호 발사 100분 후 북극 상공서 첫 신호 … 하늘문 열린다
“3.7m 안테나 제어 이상 없습니까.” “예 이상 없습니다.” 나로호 2차 발사 하루를 앞둔 8일 오후 2시10분쯤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들은 과학기술위성 2호
-
‘나로호’ 전기 케이블에 이상 … 발사 연기 여부 오늘 결정
우주로켓 ‘나로호(KSLV-1)’가 발사를 이틀 앞둔 7일 밤 9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에 세워지고 있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땅에서 두 번
-
[브리핑] “스트레스 많아”… 나로호 러시아 기술자 부산서 자살 기도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2차 발사를 앞두고 나로 우주센터에 근무하는 러시아 기술자가 부산에서 자살을 기도했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나로 우주센터에 근무하는 러시아 기술
-
실패가 거름 된 우주산업 … 일본 “도킹기술 세계 최고”
일본 규슈(九州) 남단 가고시마(鹿兒島)현에서 배로 1시간30분 떨어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 외국 인공위성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다목적 위성 ‘아리랑 3호’가 내년에 발사
-
‘CSI 과학수사대’의 첨단 범죄수사를 위한 복원영상, 누가 만들지?
CSI과학수사대’,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최첨단 복원영상기술을 가르치는 학과 -동아방송예술대학 복원영상디자인과 ‘CSI 과학수사대’의 첨단 범죄수사를 위한 복원영상, 누가 만들
-
직업탐방, 명사를 만나다 ⑧ 국내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
지난 8월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됐다(그러나 궤도진입에는 실패했다). 이달에는 전 세계 우주인들이 참석하는 우주축제가 대전에서 열린다. 우주 강국을 향
-
‘장·차관 마찰’ 국방예산 3.8% 증액 … 세종시는 예정대로
올해 첫 걸음을 뗀 4대 강 사업이 내년엔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국가 예산에서 3조5000억원, 수자원공사가 별도로 3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4대 강 사업에는 2012년
-
쓰리… 투… 원…… 로켓 발사!
지난달 25일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가 발사됐다. 결과는 실패였지만 일부 강대국의 성역이었던 우주개발 대열에 우리도 당당히 참여하고 있음을 알린 점에서
-
“우주 공간, 주권 대상 아니지만 경쟁은 더 치열”
박원화 교수가 우주법과 항공법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1983년 소련 전투기가 대한항공 007기를 격추한 사건이다. 박 교수는 당시 외교부 조약국 직원으로 사건을 담당했다
-
[중앙시평] ‘우리 것’이 없는 설움
비록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 주었다. 기술적인 면만 보더라도 우주기술 강국인 러시아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우리
-
첨단 그래픽으로 다시 보는 나로호 600일
KBS-1TV ‘KBS 스페셜’은 6일 오후 8시 ‘꿈과 도전의 기록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나로’를 방영한다.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새로운 개막을 알린 우주발사체 나로의 탄생과 발사,
-
[과학 칼럼] 나로호와 인공위성
온 국민이 가슴을 졸이며 발사 장면을 지켜보았던 우리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탑재한 인공위성을 결국 제 궤도에 올려놓지는 못했다.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을 때의 가슴 뭉클했
-
‘나로호’ 와 함께 한, 잉가솔랜드코리아㈜
지난달 25일은 대한민국의 하늘이 열린 날이다. 비록 정상궤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세계에서 10번째로 자국에서 위성을 쏘아 올리며 우주강국으로의 진입을 알린 날이었다. 대한민국
-
어려운 여건에서 ‘절반의 실패’도 자랑스러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첫 국산 위성인 ‘아리랑 1호’의 개발 책임자였던 류장수 AP시스템 회장은 발사체와 위성을 기반으로 한 활용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