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고개 안 젖힌 채 수유

우유병을 기울이거나 고개를 젖히지 않고서도 유아에 우유를 먹일 수 있다. 젖꼭지를 빨지 않는 상태에서는 밸브가 우유의 배출을 차단하게 되어있어 우유병이 쓰러져도 우유가 새지 않는다

「파스퇴르」우유 부도덕 상행위 말썽|영양가논쟁 7개월 "상대방것은 모두 가짜" 악선전

시판우유 제조방법을 놓고 벌어진 우유업계의「영양가 논쟁」이 7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경쟁업체가 자기네제품 선전을 위해 일본광고만화를 표절, 선전팸플릿까지 대량으로 만들어 뿌리면서

종이팩 따지않고 부어|액체유출기

종이로 만든 우유팩이나 음료수팩을 따지않고 내용물을 따라마실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여름철 우유나 음료수의 맛이 변질되거나 개폐구 부분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2개 1쌍에 4

신선도 확인도 어려워

★…국세청은 막걸리 용기를 현재의 비닐용기에서 종이팩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종이팩이 완전 수입품으로 외화낭비 및 가격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이를 완전 백지화하기로

우열 못 가린 라이벌 전

86정기 고·연전이 17일 개막, 첫날 고려대와 연세대는1승1무1패로 팽팽히 맞섰다. 3개 종목에서 격돌된 첫날 경기에서 고려대는 야구에서 4-2로 승리했고 반면 연세대는 아이스하

그을린 피부엔 우유·레먼즙 팩 건성은 계란 이용한 영양팩을 가을의 문턱…피부손질 요령

땀의 계절

땀의 계절이다. 요즘처럼 30도가 넘는 날, 뙤약볕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루 10ℓ쯤의 땀을 흘린다. 10ℓ면 큰 우유팩으로 10개분이다. 땀은 옛날부터 권면과 계실의 대명사였다.

음료수마신여아 의문의 사망

28일 0시10분쯤 서울답십리 4동9의79 송륜의씨(35·노동) 집 안방에서 송씨의 차녀경희양(3)이 입에 거품을 문채 숨져있고 장녀 진영양 (6) 은 중태에 빠져 신음중인 것을

〃부글부글…콩우야 판매전쟁〃

두유전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정식품의 「베지밀」과 동방유량의 「그린밀크」가 석권하고있던 콩우유의 국내시장에 올해이미 3개기업이 뛰어들었고 연말까지 4개기업이 다시

햇볕에 탄 피부, 꾸준히 마사지

햇별에 그을리고 땀을많이 흘리는 여름철피부는 그 어느때보다 피부손질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절 피부손질의 기본은 세안을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는것. 여름철에 유성화장품을 지나

「1회용」시대

『너무 너무 간편해요』 -. 여성용품과 1회용 피임약의 선전문구. 이 문구가 하숙촌이나 자취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8월 말, 서울 안암동 박모 씨(51) 하숙집

미용연구가가 말하는 피서철 피부·모발 관리법

해수욕철이 지나가고 있다. 강한 햇발아래 검게 태운 피부는 뒷손질을 게을리하면 오히려 피부나 모발을 상하게한다. 해수욕에서 돌아오면 곧피부손질을 시작하고, 피부가원래의 색깔을 회복

오이 팩은 그 을은 피부를 희게 하는데, 시금치 팩은 여드름 많이 났을 때 효과적

노출의 계절을 맞은 요즈음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자칫 피부에 과민한 반응을 일으키기 쉽다. 오이·수박·콩가루·야쿠르트 등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 자연 팩으로

정성 담긴 「알뜰 화분」

충북 영동군 황윤면 노송 국민학교 운동장가에 먹고 버린 우유팩으로 훌륭한 화단이 마련됐다. 가난한 산골 학교의 환경 미화에 동원된 폐품 이용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히 특상을 받을만

우유 소매 값 멋대로 책정

구멍가게 주인이다. 최근 신문 기사에 따르면 우유 제품 값 인상 내용 가운데 1백80cc 백색시유 (폴리백)의 공장도 값이 93원50전, 소매 값이 1백35원이고, 카튼팩 (종이포

보온기구

성큼 다가온 추위에 따끈한 음료·김오르는 밥상이 더욱 소중하다. 뜨거운 물을 오랜시간 담아두는 보온병에 이어 요즘은 보온밥통이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다. 따듯함을 저축해주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