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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잔혹 범죄” 검찰, ‘막대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무기징역 구형’
직원을 막대기로 살해한 스포츠센터 대표 A씨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막대기로 직원의 특정 신체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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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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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두 쌍에 흉기 휘두른 그놈, 아내들 급소만 찔러 살해”
지난 13일 오전 0시1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부부 모임 중이던 남녀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채널A 캡처]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부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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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목 졸라 살해한 60대 여성, 징역 12년→8년 감형된 이유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 서울고등법원 제공=연합뉴스 남편의 목을 졸라 살해한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1심에서보다 4년 줄어든 형량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수십 년간 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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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는 양육 거부, 친부는 폭행…이렇게 살다 간 '29일 신생아'
수원고등법원. 최모란 기자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딸의 이마를 반지 낀 손으로 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 대해 검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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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부실하다고 빗자루·파리채로 아내 죽인 남편…감형 왜
[중앙포토]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빗자루와 파리채 등을 사용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지난 5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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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16개 골절…6세 때려 죽인 외삼촌 징역20년 감형, 왜
6세 조카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외삼촌 부부가 2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5년으로 감형됐다. [중앙포토] 갈비뼈 16개가 부러질 정도로 여섯 살 조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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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잔소리한 91세 노모 살해뒤 "심신미약"…패륜 아들 14년형
'술 좀 그만 먹으라'며 꾸지람을 했다고 91세 노모의 얼굴을 수십회 때려 숨지게 한 아들에게 대법원이 징역 14년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존속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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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해' 김병찬 "경찰 목소리에 흥분…우발적 범행"
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이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자신이 스토킹하던 옛 연인이 수사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자 앙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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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는 10대 찌르고 “지혈하라”며 웃던 살해범, 징역 25년
[중앙포토] 노래방에서 싸움을 말리던 고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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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故황예진씨 폭행살해 30대 징역 7년 "우발적? 사람이 죽었는데"
중앙포토 지인에게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 이모씨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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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꺾인 채 맞던 딸 목숨값이 7년?" 황예진씨 부모 분노케한 판결
“사람이 죽었는데 징역 7년? 자기 딸이 죽어도 저런 선고를 할 수 있나?” 지난 6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304호 법정. 선고가 끝나자마자 조용했던 방청석에서 울분 섞인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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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데이트폭력 여친 사망' 30대 남성, 1심 징역 7년
[중앙포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과의 연인 관계를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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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목 조르는 취객 밀쳤는데 사망…실형→집유 감형된 이유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한 호프집에서 소란을 피우던 취객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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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들어" 중1 아들 입 찢어지고, 이빨 부러뜨린 父
법원 이미지 그래픽 중학생 아들을 때려 치아를 부러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친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및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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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데이트폭행 사망' 가해자에 징역 10년 구형…유족 오열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왼쪽)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SBS 방송 캡처] 여자친구인 황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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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측 정철승 "흉악범 변호 당연…이재명 비방 졸렬하다"
정철승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카 ‘교제 살인 사건’ 변호 논란과 관련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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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필요해” 아내 살해 70대…징역 13년→10년 감형, 왜
법봉 이미지. 별거 중이던 아내를 집으로 불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제주형사1부(부장판사 왕정옥)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77)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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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고소한 옛 연인 보복 폭행 20대, 2심서 집행유예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옛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으로 고소를 당한 데 앙심을 품고 보복 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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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병간호 중 부친 때려 사망···7년 복역 중 2심서 석방된 까닭
병간호에 지쳐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자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1심에서는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법봉 이미지그래픽 6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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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여친, 경찰 올 때까지 코뼈 부러지게 폭행한 30대 남성
'헤어지자'는 연인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며 협박·폭행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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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차 임신부 배 걷어차 사산시킨 男 만장일치 무죄, 왜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 남성 로저 데이그레이브(37).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의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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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점 손님 잔혹 살해후 훼손…꼴망파 허민우 징역 30년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 연합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을 찾은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허민우(34)에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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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사형' 선고되나…법원, 자매살해 피의자 심리검사 진행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한꺼번에 살해한 죄로 기소된 30대 남성을 상대로 검찰이 요청한 ‘심리 검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선고를 앞두고 마지막 판단을 하기 위해 심리 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