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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신라시대부터 길러온 토종개' 천연기념물 동경이를 아시나요
특정 지방이나 나라에서 예전부터 길러 오던 고유한 품종의 개를 토종개라고 해요. 우리나라의 잘 알려진 토종개는 삽살개·진돗개가 있고, 북한에는 풍산개가 있죠. 삽살개·진돗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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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칩 박고 중성화수술 필수…콧대 높은 토종견 혈통 지키기 [e즐펀한 토크]
"하나둘~ 하나둘. 힘차게 옳지 옳지 잘한다. 추워도 운동하자. 그래야 항상 건강하데이~." 지난 17일 오전 경북 경주시 용명리 마을 공원. 이미옥씨가 구령을 붙이며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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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만한 소 '라니'···기네스북 오른 '세상 가장 작소'의 죽음 [영상]
[사진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로 기네스북에 오른 방글라데시의 소 ‘라니’가 세상을 떠났다. 29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기네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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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자리엔 美, 日은 시바견…中 '최후의 만찬'으로 G7 조롱
디지털 아티스트 ‘반통라오아탕’이 그린 '최후의 G7'. 동물을 국가에 비유했다. 맨 왼쪽부터 검은 독수리(독일), 캥거루(호주), 시바견(일본), 늑대(이탈리아), 흰독수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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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가두고 "이건 운동장"…'특산품' 된 진돗개 충격 근황
전남 진도군 진도개테마파크의 진돗개. 왕준열PD 천연기념물 제53호이자 우리나라 국견으로 사랑받아 온 진돗개. 전남 진도군은 대한민국 토종견인 진돗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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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가두고 "이건 운동장"…'특산품' 된 진돗개 충격 근황
전남 진도군 진도개테마파크의 진돗개. 왕준열PD 천연기념물 제53호이자 우리나라 국견으로 사랑받아 온 진돗개. 전남 진도군은 대한민국 토종견인 진돗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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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왜 끌고 나와" 늘봄 언니는 밖이 무섭다
진돗개 늘봄(3)이가 반려인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왕준열 PD “진돗개 주둥이를 왜 안 틀어 막어. 개 키우는 더러운 x” 진돗개 늘봄(3)이를 키우는 30대 보호자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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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왜 끌고 나와" 늘봄 언니는 밖이 무섭다
진돗개 늘봄(3)이가 반려인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왕준열 PD “진돗개 주둥이를 왜 안 틀어 막어. 개 키우는 더러운 x” 진돗개 늘봄(3)이를 키우는 30대 보호자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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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하고 영리한 진돗개, 반려동물로 기르기 어려운 이유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18) 문화재 보호법에서는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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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주에만 사는 천연기념물 ‘동경이’ 첫 외지 분양
천연기념물 ‘동경이’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개 ‘동경이(사진)’가 처음으로 고향 땅을 벗어난다. 사단법인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최석규 사업단장(동국대 생태교육원 교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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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무슨, 호랑이야” … 수호랑 아빠 호돌이 탄생 비밀은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전 디자인파크 대표와 2018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디자인에 참여한 전문가 세 사람이 지난 해 12월 26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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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마스코트 수호랑, 88올림픽 호돌이 정서 이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디자이너 김현 전 디자인파크 대표와 2018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개발한 디자인 전문가 세 사람이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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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이크로칩 어깨에 심고 처음 경주 땅 벗어나는 '동경이'
동경이. [사진 최석규 사업단장] 순수 혈통, 귀한 대접을 받는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가 처음으로 경주 땅을 벗어난다. 사단법인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최석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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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반려견 뒷이야기, 진돗개와 진도개는 다르다
2013년 희망이와 새롬이가 청와대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 [사진 청와대]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돗개 새롬이·희망이도 주인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수난을 겪고 있다.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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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용필 ‘진돗개 1호 군견’ 명 받았습니다
군견병들과 함께 임무 수행을 앞둔 진돗개 첫 군견 파도(왼쪽)와 용필이. [사진 제1야전군사령부]우리나라 대표 토종견인 진돗개가 군적(軍籍)에 올랐다. 진돗개가 군견으로 임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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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동경이' 주의보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동경이는 꼬리가 아주 짧은 게 특징이다. 개체에 따라서는 마치 꼬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견인 동경이는 진돗개·삽살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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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개 동경이, 천연기념물 됐다
꼬리가 없거나 짧은 경주개 동경이(사진)가 진돗개·삽살개에 이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경주개 동경이를 지난 4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 데 이어 각계의 여론 수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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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늑대 + 누렁이' 불개 아세요
멸종 위기에 처한 불개를 되살리고 있는 동양대 고승태 교수가 이 학교 사육장에서 불개를 돌보고 있다. 불개는 현재 65마리가 있다. 조문규 기자 12월 29일 오후 경북 영주시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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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화제] 남북한 '통일견' 탄생 임박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육성중인‘충북견’. [연합뉴스] 남·북의 개를 결혼시켜 새로운 품종의 남북통일개를 만드는 '충북견' 육성사업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충북도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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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 연구 더뎌 세계로 못 나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옛 국립동물검역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개는 모두 2만9백64마리다. 1999년 2천여마리, 2000년 6천여마리에서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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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국제호텔경영대학 설명회 外
▶ 국제호텔경영대학 설명회 IAE유학사업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호주대사관 산하 호주정부교육원 세미나실(광화문 교보빌딩 11층)에서 국제호텔경영대학(ICHM)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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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진돗개와 풍산개
개는 충직하고 의리 있는 동물이다. 그래서 사람 가운데 의리 없고 배신 잘하는 사람을 가리켜 "개만도 못하다" 고 욕한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개가 사람에게 도움을 주거나 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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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충견 「핏블테리어」|우리 토착견으로 개량
○…기네스 북에 세계 최고의 충견으로 올라있는 「아메리칸 핏블테리어」견(견)이 우리나라에서도 토착견으로 혈통을 개량시키는데 성공, 애견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안 핏블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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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의 『석천 한유도』발굴등|화제모은 예산 명현전
우리나라의 옛 풍속화가운데 주인공의 용모가 분명한 예는 전무한 터인데 주인공은 물론 화가와 제작연대까지 명시된 채색의 그림이 한폭 나타나 화제룰 모으고 있다 창호지 한장 크기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