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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이란·사우디 맑음…남쪽 호주·베트남 흐림
이란 사르다르 아즈문이 8일 예멘과 아시안컵 1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대회 24개 출전국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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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맑음, 동남쪽은 소나기, 북동쪽은 흐림
6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망연자실해하는 호주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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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바람 잘 날 없던 일본 축구, 월드컵에선?
일본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일본 소속대륙: 아시아 FIFA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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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C조] 쉽지 않았던 러시아행, 반란 노리는 '사커루' 호주
호주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호주 소속대륙 : 아시아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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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는 대회? 월드컵보다 더 한 자존심 싸움...동아시안컵 '사국지' 개봉박두
지난 2015년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했던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 대한축구협회] 동아시아 4개국의 축구 전쟁이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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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스캔들' 제주-우라와, 나란히 AFC 제재에 항의
지난달 31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제주와 우라와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결정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결론은 같다. 하지만 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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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비수 백동규, 日사과 방문...'폭행 스캔들' 진화나선다
지난달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우라와 레즈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도중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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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라와, '공포의 술래잡기' 일파만파
지난달 31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몸싸움을 펼치고 있는 제주와 우라와 선수들. 사진=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한국)와 우라와 레즈(일본)의 폭력사태 후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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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라와 '몸싸움' 후폭풍...우라와 "AFC에 의견서 낼 것"
제주-우라와 몸싸움 사건에 대해 우라와 측이 AFC에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한 닛칸스포츠 6월 2일자 기사. 지난달 3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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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샐 틈이 없네, 일본 틀어막은 한국 거미손
일본 프로축구 J리그 팀의 안방을 한국의 골키퍼(GK)들이 점령했다. ‘한국산 수문장’의 일본행이 앞으로 줄을 이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정성룡. [사진 가와사키 프론탈레]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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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식 치른 최용수 감독 "서울과 ACL 대결? 상상하기 싫다"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어서… 마음 속으론 매우 슬펐다."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A(대한축구협회)컵 16강 안산 무궁화FC와 경기를 2-1로 승리한 FC 서울 최용수(43)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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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유상훈, 승부차기서 서울 구했다
FC 서울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프로축구 한·일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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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승부차기 승리' FC서울, 日 우라와 꺾고 아시아 챔스 8강 진출
극적인 승부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그것도 프로축구 한·일전이었다. FC 서울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우라와 레즈(일본)를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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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울린 일본 감독, 김신욱 머리로 되갚는다
할릴호지치한국 축구가 ‘브라질 악몽’의 장본인 바히드 할릴호지치(62·알제리) 감독과 다시 만난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일본과 2015 동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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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김신욱, "최고참부터 막내까지 한일전 중요성 잘 안다"
"최고참인 나부터 막내까지 한일전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진격의 거인' 김신욱(27·울산 현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 필승을 다짐했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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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선수들 전체를 믿는지 아닌지 내일 알게될 것"
"선수들 전체를 믿는지 일부만 믿는지 경기 당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울리 슈틸리케(61)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임 후 첫 한일전에서 선발명단 대폭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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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전원 국내파' 日, 축구 동아시안컵 대표팀 명단 발표
일본 축구대표팀이 2015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 23명 전원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했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3) 일본대표팀 감독이 2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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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반포레 고후, 11경기 만에 감독 교체
11경기 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난 히구치 야스히로 감독. 반포레 고후가 올 시즌 J리그(1부리그)에서 가장 빠른 감독 교체가 일어났다. 고후는 13일 히구치 야스히로(54) 감독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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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 2골 폭발' 대전, 수원에 2-1 승리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한 수 위 골 결정력을 앞세워 강호 수원 삼성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대전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8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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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약점 족집게 강의, 박수 받은 '세오 교수'
서정원 감독지난 21일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우라와 레즈(일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벌어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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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돕고 또 돕고 … 수원 16강 갑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H조 5차전 FC서울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 광저우 엘커슨(오른쪽)이 FC서울의 수비벽을 뚫고 프리킥을 하고 있다. [뉴시스] 염기훈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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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극장'이번엔 후반 3골
8일 수원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브리즈번 로어(호주)전에서 후반 19분 세 번째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는 수원의 염기훈. 수원은 이날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쳐 3-1로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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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배운 북한 축구, 아시아 그라운드서 기세
유럽 연수로 기량을 연마해 16세 이하 아시아축구 선수권을 제패한 북한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변화는 중국만의 화두가 아니다. 한국 축구가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아시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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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공식 주간지에 일본 전범기 '욱일기' 실어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간하는 공식 주간지에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가 등장했다. FIFA가 발행하는 공식 주간지 'FIFA 더 위클리(FIFA THE WEEKLY)'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