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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의 한반도
金, 핵 완전 폐기라는 담대한 전략 갖고 트럼프 만나라 文, 미국 파워 엘리트 불신 해소하고 북·미간 접점 마련해야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튿날인 2월 2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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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영변 원자로 여전히 가동 중”
북한 영변의 5㎿ 원자로가 여전히 가동 중이라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가 연례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안보리 15개 회원국의 승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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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서 "영변 원자로 계속 가동"…국정원 보고와 대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는 북한 영변의 5㎿ 원자로가 여전히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안보리 15개 회원국의 승인을 받아 공개된 연례 보고서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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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서 찾아내 북한이 놀란 곳은 분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비핵화 대상으로 지목했던 영변 핵시설 외의 ‘그 이상’은 분강 지구의 지하 고농축 우라늄(H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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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참사’ 하노이 북·미 회담 뒤집기
남정호 논설위원 이번 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은 정말 ‘참사’로 끝난 건가. 지난달 28일 오후 담판 결렬이 선언되자 “30여 년 전 레이캬비크 회담 꼴이 났다”는 분석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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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하노이, 평양, 서울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김정은을 태운 기차가 2월 24일 오후 북경 남쪽 석가장(石家莊)을 통과했다. 1940년대 석가장은 조선의용군 사령부가 운신한 태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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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트럼프 ‘영변 핵시설’ 정의부터 달랐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확대 정상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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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못한 하노이 회담…한국 중재 역할 커졌다
━ 뉴스분석 “나는 회담장을 박차고 나온 게 아니다. 회담은 외교적으로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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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의문 준비됐지만 서명하기 적절치 않다 판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두 정상은 확대 정상회담 후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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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급한 ‘영변 外’ 우라늄농축 시설 어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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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무기 생산 중단, 미국은 석유 제재 완화 카드 내미나
북한 비핵화를 위한 ‘스톡홀름 담판’이 21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의 산속 협상장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 이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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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신고 미사일 기지 보도에 술렁이는 워싱턴
12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삭간몰 미사일 기지'등 미신고(undeclared) 미사일 운용기지의 존재에 워싱턴 조야가 촉각을 곤두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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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사찰 첫 단계는 영변뿐만 아니라 모든 핵 완전한 신고”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이 지난 4일 워싱턴 민주주의수호재단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북한 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관철하기 위한 미국의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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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핵사찰 속도내는 美…"北 30년간 만든 핵리스트 내야"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중앙일보] 북한 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관철시키기 위한 미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단, 연내 사찰에 착수하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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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비핵화'대신 '완전한 비핵화' 트럼프 계산된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비핵화 시한에 쫓기는 “시간 게임(the time game)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년이 걸리든, 3년이 걸리든,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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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보다 ICBM 폐기 급한 폼페이오 "특정 무기체계 논의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3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특정 시설과 무기체계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다.[폭스뉴스 인터뷰 화면 캡처] 마이크 폼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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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안 급하다는 트럼프, 뒤에선 "왜 더딘가" 분통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해 발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비핵화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정말 급할 게 없다.”(16일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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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농축시설 강선은 평양 외곽 천리마구역”
도널드 트럼프(72)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할 뜻을 밝히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또 칭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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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마의지 밝힌 트럼프, 김정은에 대해선 재차 극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만난 후 인사 대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CN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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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개인적으로 ‘북한 비핵화’ 의심 짙어져” NYT 보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개인적으로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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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핵무장국 됐는데, 비핵화 협상은 계속 물음표
북·파키스탄, 농축기술·미사일 거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된 모든 메시지가 부정적이다. 북한은 CVID(완전하게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도록 핵 폐기)에 반대했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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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 위험해진 북 핵탄두 증가, 비핵화 협상 더 압박해야
최근 며칠 사이 북한의 핵 위협이 예상보다 훨씬 위협적이라는 경고음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외신들은 미 국방정보본부(DIA) 분석을 인용해 그동안 북한이 생산한 핵탄두가 65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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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 비밀 농축시설 지하에 있다···영변의 3배 규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6·12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북한이 비밀 핵·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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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숨겨온 비밀 핵시설은 영변보다 두배 더 큰 '강성'"
영변 핵시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6·12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