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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대형승용차까지 걸고 경품 판촉전
'주유소도 잘 고르면 짭짤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정유업계가 각종 고가 (高價) 경품을 내건 고객 유치전을 한창 벌이고 있다. LG는 이달부터 8월1일까지 LG정유 보너스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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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등 업체들 김장김치 판촉전 시작
'올 김장은 직접 담가 먹을까, 사 먹을까. ' 찬바람이 불면서 주부들은 김장마련이 가장 큰 걱정거리다. 올해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날씨가 일찍 추워진다는 예보에 따라 예년보다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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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부수입만 15만불…골프용품업체 보너스
박세리 (21.아스트라) 는 클럽과 신발 등 자신이 사용하는 골프장비로 최소한 15만달러 (한화 1억8천7백여만원) 이상의 짭짤한 부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 이미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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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경기CC,그린피인하등 거품빼기 시작 外
○…경제불황 여파로 일부 골프장이 평일 그린피를 인하하는 등 골프장에서도 거품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경기CC는 15일부터 평일 비회원의 그린피를 현행 9만7천원에서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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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업 아이디어 만발
'청첩장및 결혼예복 무료제공,애프터서비스때는 부품값만 부담(가전),상해보험 무료가입(정유),차량 무상점검과 자동차용품 무상제공(자동차).' 기업들이 불황의 여파로 줄어드는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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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불황타개방법의 하나로 업체마다 사은품 공세 작전치열
“화장품을 사시면 괌으로 해외여행을 보내드립니다.” 과거 백화점이나 주유소에서 볼 수 있었던 경품제공이나 보너스 상품이 의류업체.양판점에서 화장품 할인점까지 다양한 업종으로 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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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쇼핑가이드 농.수.축.임협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대부분 업체의 추석보너스도 예년같지 않아올 추석에는 친지들에 대한 선물과 차례상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적지않게 됐다.그렇다고 차례상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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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는 움직이는 광고판
「유망 프로골퍼를 잡아라.」 국내 골프용품업계가 프로골퍼 스카우트 열기로 뜨겁다.올시즌 우승 가능성이 높은 프로들을 자사제품 홍보를 위한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이용키 위해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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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로드를 가다
하문의 진웅기업을 보고 역시 4대 경제특구 중의 하나인 광동성 산두시에 있는 한두수산 사무소를 방문하기 위해 승용차 한대를 빌렸다. 좀 낡긴 했으나 에어컨과 소형냉장고까지 달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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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연휴 겹쳐 추석특수 큰 기대-상가의 표정과 성수품 가격을 보면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다. 올해는 이른바 「3저」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진데다 처음으로 연휴가 실시되어 예년보다 풍성한 추석을 맞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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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불투명 구미는 회복세
크리스머스와 연말을 맞아 세모경기가 일고 있다. 각 백화점은 매출목표를 평소보다 20∼30% 늘려 잡고 있고 시장에도 두터운 아동복을 잔뜩 쌓아 놓고 어서 고객이 오기만을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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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야간 배달 등 다양한 판촉작전
추석명절이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올 추석대목을 바라보는 상인들의 얼굴은 비교적 밝은 편. 지나친 내수과열을 억제한다는 당국의 방침이지만 전반적인 경기상향무드에 풍년으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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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6백만명
한가위를 맞기위해 20일부터 시작된 귀성행렬은 22일까지 전국에서 1백62만명을 기록한데이어 26일까지 6백50여만명(교통부추정)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예년에 비해 차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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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수출이 너무 잘돼 호사다마를 걱정|중공지진으로 한국 양회 업계에 엉뚱한 덕|추석대목 앞둔 백화점 가 불황타개에 부심
수출이 너무 잘되고 있어 오히려 담당자들은 호사다마라도 있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6월 7억1천5백만「달러」를 수출, 사상최대라고 했는데 7월에 다시 그보다 3천여 만 「달러」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