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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범들, 악명 높은 구치소서 독방 수감
검거 후 취조받는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샴시딘 파리두니(왼쪽), 라자브 알리자데흐. 마르가리타 시모냔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무차별 공격을 한 테러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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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에 '간첩죄' 체포 첫 한국인…악명높던 '피의 숙청' 구치소 수감
러시아 당국에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은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구치소는 20세기 최악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벌인 공포정치의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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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전 변호사 죽였다" 자백 믿은 1·2심, 대법이 뒤집은 이유
2021년 8월 A씨가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제주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모습. A씨는 "20년 전 내가 친구와 공모해 이승용 변호사를 협박하려다가 죽였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자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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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여주인 살해’ 60대 용의자 경찰에 붙잡혀…“술 안줘서”
[뉴스1] 부산 중구의 한 분식집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부산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백모(65)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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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방화 용의자, 경찰서에서 조사 대기하다가 사망
[사진 위키피디아] 방화를 시도하다가 붙잡힌 5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 갑자기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서울관악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 방화 혐의 관련 조사를 위해 형사 대기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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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에서 불, 10분 만에 진화…용의자, 노태우 생가도 방화
1일 오후 3시15분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불이 났다.불은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이 있는 추모관을 모두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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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인은 빨간 우의” 주장 이용식 교수, 안치실 무단침입
고(故) 백남기씨의 사망원인이 ‘빨간 우의’남성의 폭행이라고 주장한 이용식 건국대 의대 교수가 백씨 시신이 있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안치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적발됐다.30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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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 그러나 보람은 최고 … 과학수사 점점 늘어 전문가 많이 필요해요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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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화점 폭파 협박 용의자는 전과 19범
7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서 백화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백모(45)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전 전북 전주 완주경찰서로 들어오고 있다. 경찰은 12일 오후 11시55분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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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쐈다” 강남 쇠구슬 난사 40대 용의자 체포
서울 도심에서 무차별적으로 쇠구슬을 난사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북구 인수동 주택가에서 백모(42·무직)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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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사우나 총격범, 23년전에도 3명 살해
23일 노크로스 수정사우나 입구에 사건현장 전문처리 용역 차가 서있다. 애틀랜타지사= 권순우 기자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격용의자 백정수(60) 씨가 23년 전에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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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가 날려버린 한인 유학생 꿈
졸업을 6개월 앞둔 플러싱 출신 한인 대학생이 마약복용자가 운전하던 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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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에 죽은 꿈…플러싱 출신 스토니브룩 대학생 백승훈씨
졸업을 6개월 앞둔 플러싱 출신 한인 대학생이 마약복용자가 운전하던 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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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서중석 vs 캐나다 폴라넨
서중석 국과수 부장 ‘만삭의 의사 부인 사망 사건’ 재판과 관련해 한국과 캐나다를 각각 대표하는 부검 전문 법의학자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사망 원인을 놓고 팽팽한 공방을 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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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인 사망’ 용의자 남편 현장 검증
서울마포경찰서는 1일 만삭의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 백모(31)씨에 대한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백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변호인 입회하에 도화동의 사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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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남편 구속됐지만…증거 없어 '미제' 될 수도
서울 마포경찰서는 만삭의 부인 박모(29)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남편 백모(31·레지던트)씨를 24일 구속했다. 사건 발생(지난달 14일) 40여 일 만이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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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증거도 없고 … 유일한 피의자는 남편
의사 부인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8일 숨진 박모(29)씨와 남편 백모(31·대학병원 전공의)씨가 살던 마포구 오피스텔 CCTV(폐쇄회로TV)를 분석한 결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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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존속살해..청산가리 막걸리 살해사건, 충격적 진실은?
지난 7월 6일 부녀가 함께 어머니를 청산가리로 살해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청산가리 막걸리 살해사건은 근친상간, 존속살해 등 충격적인 사건이 얽혀있는 데다 검찰과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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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존속살해..청산가리 막걸리 살해사건, 충격적 진실은?
지난 7월 6일 부녀가 함께 어머니를 청산가리로 살해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청산가리 막걸리 살해사건은 근친상간, 존속살해 등 충격적인 사건이 얽혀있는 데다 검찰과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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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산가리 막걸리’ 용의자 체포
지난달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독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찰에 붙잡혔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5일 “막걸리에 청산가리를 넣어 이 막걸리를 나눠 마신 주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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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40여명 투입해도 오리무중 '청산가리 독살' 미스터리
전남 곡성~순천을 잇는 17번 국도변에 ‘용림마을’ 이정표가 서 있다. ‘청산가리 독살사건’이 발생한지 24일째인 30일. 경광등을 단 경찰 승합차가 마을로 들어선다. 마을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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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흔적은 과학수사에 걸린다”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구속 대비 자택서 대책회의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다 세 아들에 수시로 종자돈 증여 ‘4 : 1 : 1 황금비율’로 나눠줘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민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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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 외교문제될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공대의 총기 참사 사건을 부적절하게 묘사,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서울신문의 만평.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신문 만평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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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업주 교포를 교포가 청부살해
【로스앤젤레스 지사】 재미교포가 히스패닉 청년들을 시켜 경쟁업체를 경영하는 교포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미 경찰에 체포됐다. 로스앤젤레스 시경은 지난 5월22일 오후 6시45분쯤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