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 코앞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CCTV 찍힌 그녀 이틀만에 검거
CCTV에 담긴 용의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
-
[단독] 중국·멕시코 얽힌 점조직…필로폰 큰손 미국인 국내로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 미국인 T씨(33)가 26일 국내에 인도된다. T씨는 국내 필로폰 공급책 중 가장 큰 손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
-
이웃집 택배 훔친 女 "죽겠다" 난동…007 뺨친 특공대 검거작전 [영상]
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상습적으로 택배 물품을 절도한 40대 여성이 거주지에서 투신을 암시하다 경찰특공대에 제압당했다. 경기 오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쯤
-
"코인 싸게 판다" 5억 강탈한 40대…구치소 '미복귀 수감자'였다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지인을 직접 불러내 폭행하고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미복귀 수감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도살인미수
-
20대女 피 흘린 채 주차장서 나체로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전북 전주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0일 20대 남성 A 씨를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
-
총선 앞두고 곳곳 선거벽보 훼손…대구선 야권후보만 골랐다
총선을 앞두고 지난 8일 대구 수성구을 야권 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새진보연합 오준호 후보 제공]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후보들
-
소화기 뿌리며 여직원 흉기 위협한 신협 강도, 5년형에 항소
베트남에서 붙잡힌 대전 신협 강도 사건 피의자가 출국 30일 만인 지난해 9월 21일 오전 국내로 송환돼 대전서부경찰서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3900여만 원을 훔친 뒤 베트
-
"테러 못막고, 전쟁 정보 엉터리"…러 'KGB 후예' FSB의 굴욕, 왜
지난 2일 한 남성이 모스크바 지하도를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연방보안국(FSB)은 러시아 연방의 국가 안보, 대테러, 국경의 보호 및 방어 등 정부 정책을 실행할 권한을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두겹 팬티, 항문... 마약 은닉술 상상초월, 촉 아닌 정보로 잡죠"
━ 마약 단속 최일선 관세청 윤상우 조사관 강찬호 논설위원 지금 한국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나라다. 필로폰 1회분이 피자 한 판 값인 2만~3만원
-
경남·인천 사전투표소 '몰카' 동일인물 소행…경기 사는 유튜버
4·10 총선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인천시 행정복지센터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붙잡힌 용의자 A씨(40대)가 경남 양산 사전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와 동일 인물인
-
경남 이어 인천 사전투표소 5곳도 '몰카'…남동구 용의자 검거
사전투표소 모습. 이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뉴스1 경남 양산시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인천시에서도 사전투표
-
새 수백마리 귤 먹고 떼죽음…알고보니 화난 귤밭 주인 짓이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서 귤을 쪼아먹고 폐사한 새. 사진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 농약이 주입된 귤을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가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자치경찰단
-
모스크바 테러범들, 악명 높은 구치소서 독방 수감
검거 후 취조받는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샴시딘 파리두니(왼쪽), 라자브 알리자데흐. 마르가리타 시모냔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무차별 공격을 한 테러리스트들
-
IS 테러로 130명 숨져…푸틴은 우크라 배후설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 잠입한 테러범들이 관객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 성공 직후 모스크
-
[속보]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인근에 마련된 무차별 총격 테러 희생자 추모 공간에 애도객이 꽃을 놓고 있다. 이 공간에는
-
"자비 없이 다 죽여" 불 질러 관객 몰았다…러 테러 충격의 장면
최소 133명이 사망한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청 공연장 테러와 관련, 테러리스트들이 관객들을 한 곳에 몰아넣고 총격을 가하기 위해 비상계단 옆에 불을 지르는 등 치밀하
-
ISIS는 “우리가 했다” 푸틴은 “우크라 관련”…테러 배후는 누구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로커스 시청 콘서트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애도 기간이 선포된 가운데 하원인 국가두마 본청에 러시아 국기가 내려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0
-
"한명씩 체계적으로 총살"…6200명 꽉찬 러 공연장 생지옥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 성공 직후 발생한 초대형 테러의 용의자 전원이 검거됐다. 테러 당일 생지옥으로 변했던 공연장의 참혹한 실상이 속속 드러나면서 러시아 전역은
-
"2200만원 받기로 하고 쐈다"…러 테러 용의자 신문영상 공개
검거 후 취조받는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샴숫딘 파리둔(왼쪽), 라자브 알리자데흐. 마르가리타 시모냔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를 한 용의
-
푸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11명 검거…우크라로 도주 시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1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회담에 참석한 모습.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
공연장 총격 최소 115명 사망…러 "용의자 넷 포함 11명 검거"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테러로 불탄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AP=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 사망자가 총 115명으로
-
아이들도 총격에 사망, 러 분노했다…"추격전 끝 용의자 2명 체포"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대형공연장에 괴한들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벌어져 최소 62명이 사망하고 146명이 다쳤다. AP=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
아산 새마을금고에 강도…안성 복합쇼핑시설서 검거
경찰 로고. 연합뉴스 대낮에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 용의자 A씨(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9시7분쯤 경기 안성시
-
전국 대형마트 돌며 고급 양주 훔친 60대 구속…“다 마셨다”
60대 남성이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훔쳐 나오는 모습. 사진 울산경찰청 전국 대형마트를 돌며 고가 양주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