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유엔 환경회의 50주년…환경 살리는 노력 계속돼야 한다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됐던 유엔 인간 환경 회의 전체 회의 장면. AFP=연합뉴스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정해 매년 정
-
유로존 급한 불에 밀린 ‘뜨거운 지구’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환경 정상회담 ‘리우+20’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환경운동가들이 “리우+20.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무슨 낯으로 올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지구환경 지키는 국제모임
강찬수환경전문기자다음 달 13~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세계 각국 정부와 민간단체,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는 대규모 환경회의가 열린다. 20년 전인 1992년 리우데자네이
-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연임
도영심(사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스텝(STEP) 재단 이사장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재단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이사장에 재선됐다. 스텝 재단은
-
“풍력·태양광 개발 도와 드려요”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 신재생에너지 개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국가들은 오히려 새로운 유전을 찾기 위해 혈안이다. 신재생에너지를 상용화하는
-
[2015지구,갈림길에서다] 25년 걸린 온실가스 감축 합의
▶1979년=최초의 세계기후회의(WCC) 개최 ▶1988년=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설립 ▶1990년=WCCㆍIPCC, 기후변화에 관한 지구 협약 촉구 ▶1991년=정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먹는 물 안전 확보 지구촌 팔 걷었다
안전한 식수의 확보는 이미 국제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전세계에서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11억명과 기본적인 위생시설을 갖추지 못한 24억명을 2015년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5. 먹는 물 안전 확보 지구촌 팔 걷었다
안전한 식수의 확보는 이미 국제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전세계에서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11억명과 기본적인 위생시설을 갖추지 못한 24억명을 2015
-
[UNEP 2004] 지구환경 무엇이 문제인가
▶ 유엔환경계획 총회를 앞두고 중앙일보가 마련한 좌담회에 참석한 퇴퍼 총장, 곽결호 장관, 김학수 총장, 김정욱 교수(왼쪽부터). [임현동 기자]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
-
[세계 시민사회 활동은…]
시민운동가나 신생정치인들이 주도한 '대안(代案) 정치'는 영향력을 확대하며 사회 변혁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왔다. 1980년대 환경단체들이 주도해 만든 독일 녹색당은 단순히 환경이
-
세계인 가장 큰 걱정거리는 빈곤 문제
대규모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사람들은 다른 어떤 문제보다 세계 경제와 환경 상태에 대해 더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발표된 이번 서베이는 전세계 175개국 25,000명
-
수소 에너지 혁명 서둘러야
지난주 파리 모터쇼에선 제너럴 모터스(GM)의 혁명적 신차 '하이와이어'가 첫선을 보였다. 이 차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가벼운 원소인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움직인다.
-
키워드로 본 교토의정서
◇배출권 거래제=교토의정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에 시장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목표치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줄인 나라들이 목표에 미달한 나라들에 여분의 온실가스
-
기상이변 일으키는 대기오염 줄이기… 왜 잘 안되나요 "무공해 연료 쓰면 돈 많이 든다" 美 발빼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심각한 환경위기 문제를 논의한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다는 소식 아시죠? 이 자리에서
-
요하네스버그 선언문
환경문제에 대한 전지구적 대책마련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열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구정상회의(WSSD)가 4일 폐막하면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요하네스
-
환경단체 '이유있는 분노'
"미국과 선진국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지구보호를 포기한 지구정상회의의 결과는 분노와 절망감뿐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흘간 진행된 지구정상회의를 마무리하는
-
"부끄러운 협상을 한 세계정상회의"
▷"총리는 매일 정치 생명을 걸고 업무에 임한다."-후쿠다 야스오 일본 관방장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북·일 정상회담을 결심하면서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말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
미래를 위해 할 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세계정상회의'는 지구의 미래 보호라는 긴급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하룻밤 새 무수한 생명을 앗아간 중국과 유럽의 홍수를 천재지변
-
환경단체 "실패작"… 각국대표 "성공적"
빈곤과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구정상회의(WSSD)가 열흘 간의 회의를 마치고 4일 폐막했다. 1백3개국
-
지구 온난화 방지 협약 '교토의정서' 美 반대 불구 곧 발효될 듯
중국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교토의정서를 비준했다고 2일 발표한 데 이어 러시아도 비준 의사를 공식 발표,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만간 교토의정서가 발효될 전망이
-
"이라크 화학무기 대량 비축"
미국의 이라크 공격 임박설이 나오는 가운데 이라크가 미국의 선제공격에 대비해 방대한 양의 생화학 무기를 비축해 놓고 있다고 CNN이 3일 보도했다. CNN은 이날 카네기 국제평화
-
[1.신음하는바다]바다 오염 막는'지킴이'되려면…
지난달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개막한 지구촌 최대 환경회의인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WSSD)'가 4일 폐막한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하나뿐인 지
-
"환경 파괴되면 인간도 못사는 것을…" '지구정상회의'서 얼음펭귄 조각 화제 최병수 씨
한국에서 날아온 미술가와 그의 작품이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정상들보다 더 사람들과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지구정상회의장 앞. 환경미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