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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요코하마 준우승 양희영, 세계랭킹 6위 外
요코하마 준우승 양희영, 세계랭킹 6위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양희영(27·PNS)이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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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판 박세리’ 18년 만에 LPGA 잔혹사 끊었다
태국 여자골프 사상 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이 언니 모리야의 물 세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쭈타누깐은 2013년 태국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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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간, 태국 선수 최초 LPGA 우승
아리야 주타누간(21)이 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정복했다.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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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망 박인비-리디아 고, 뒤바뀐 메달 색깔
스포츠 데이터 분석전문업체인 인포스트라다는 3일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리디아 고 금메달, 박인비 은메달을 점쳤다. [사진 롯데 제공]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의 금메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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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바르샤, 클럽월드컵 우승 올해 5관왕 달성 外
바르샤, 클럽월드컵 우승 올해 5관왕 달성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일 일본 요코하마 에서 열린 리베르 플라테(아르헨티나)와의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메시(1골)와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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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클럽월드컵] 광저우 김영권, "메시-수아레스와 맞대결은 소중한 경험"
[김영권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영권(25)이 세계최강 공격수 리오넬 메시(27)와 루이스 수아레스(28)를 상대한다.중국프로축구 광저우 헝다 주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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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빨간 바지가 떴다, 한국-쿠바 평가전
'공포의 빨간 바지 군단'이 고척돔에 떴다.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 대표팀이 쿠바와 평가전을 치른다.야구 대표팀은 4일(오후 6시20분)·5일(오후 6시3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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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웃은 리디아 고 5번째 한국계에 막힌 루이스
리디아 고가 연장전 끝에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캐나다 오픈 우승을 확정지은 뒤 물 세례를 받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 대회 세번째 우승이자 4개월 만에 시즌 3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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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명 올 K리그 예상
3일 열린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 2014시즌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12팀 감독 중 9명이 전북을 거론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전북 1강 소문의 진원지를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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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울지는 않겠다, 남자탁구 중국 격파 특명
올해 최고의 메이저 탁구대회인 2010 단체전세계선수권대회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막을 올렸다. 탁구세계선수권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이 매년 번갈아 개최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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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퍼팅 준비 중 공이 흔들 … 경기 뒤 2벌타, 1타 차로 준우승
박인비(22·SK텔레콤)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2벌타를 받아 준우승에 머물렀다. 14일 일본 고치현 도사골프장(파 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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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파도와 겨루는 세일링
최근 들어 국제요트대회가 자주 열리고 있다. 지난 5월 9일에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있었고, 다음달에는 경기도 전곡항에서 월드매치레이싱투어가 주관하는 코리아매치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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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파도와 겨루는 세일링
1 지난 5월 10일 열린 코리아매치컵 일본 예선전에 참가한 두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대일로 스피드를 겨루는 매치레이스는 출발선상에서 유리한 자리를 확보하는 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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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청소년 축구, 괌에 28-0 … 사상 최다 골 차 外
◆청소년 축구, 괌에 28-0 … 사상 최다 골 차 한국 청소년(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U-19)선수권대회 예선 G조 1차전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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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타수 무안타 外
*** 이승엽, 3타수 무안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17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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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팀 투어 '명성보다 내실이 중요'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유럽 구단들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가 축구계의 논란거리로 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아시아를 3년 연속 방문하고 있는 '호화군단'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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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프랑스" 안정환, FC메스로
▶ 안정환이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FC메스에 입단, 2002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방출된 후 3년 만에 유럽무대로 복귀한다. 안정환(29)이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FC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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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분 못 버텨 무승부
"좀처럼 겪기 힘든 일을 당했다." 차범근(사진) 수원삼성 감독은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마지막 1분을 못 버텨 다잡은 승리를 무위로 돌린 경기였다. 2-2. 상대인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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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챔피언스컵 축구] '레알 수원' 이름값 톡톡히 했다
▶ 수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남일(右)이 선전 왕훙웨이보다 높이 뛰어올라 헤딩으로 공을 따내고 있다. [서귀포=연합] '레알 수원'이 화려한 위용을 드러냈다. 한.중.일 클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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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대회'출전 수원 차범근 감독… 상대할 중국·일본팀 모두와 사연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수원 삼성이 아시아 정벌에 나선다. 김남일.송종국이라는 양 날개까지 단 수원은 다음달 13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A3 챔피언스컵'에 출전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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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챔피언스컵' 내달 제주서
한.중.일 프로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A3 챔피언스컵 2005'가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수원 삼성과 준우승팀 포항 스틸러스가 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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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 일본 3 - 0 완파
독일축구대표팀이 16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첫 경기에서 미로슬라브 클로제(2골)와 미하엘 발라크의 연속골에 힘입어 일본을 3-0으로 완파했다. 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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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마을팀 기적의 슈팅
일본 군마현에 있는 온천 도시 구사쓰(草津)의 축구팀이 기적을 만들어냈다. '더 스파(The Spa) 구사쓰' 라는 JFL(전일본사회인리그.J2 아래 단계) 팀이 주인공이다.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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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 첫승 '시원하셨습니까'
▶ 힘겹게 터뜨린 선제 헤딩골. 전반 39분 아랍에미리트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이영표가 감아 차자 이동국(오른쪽에서 셋째)이 아랍에미리트 수비수를 제치고 튀어올라 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