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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챔스 결승에 한 발 더...4강 1차전서 요코하마에 1-0승
결승골을 터뜨린 이동경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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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결승골' 울산, 전북 꺾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결승골을 터뜨린 설영우.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현대가(家) 라이벌' 전북 현대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울산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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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 최강희 감독은 “가짜 뉴스” 일축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샨 사령탑으로 활동 중인 최강희 감독. 중앙포토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1부리그) 산둥 타이샨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거론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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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은 한탄 중…손흥민 지휘할 새 사령탑 누구?
토트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스코틀랜드 셀틱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오현규 스승’이 ‘손흥민의 감독’이 될 전망이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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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러브콜' 오현규, "유럽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 크다" 강한 의지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가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2022시즌 K리그 사진전 팬사인회를 앞두고 스탠딩 인터뷰를 가졌다. 박린 기자 “유럽에 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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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코틀랜드 셀틱, 수원 오현규에 '이적료 27억원' 공식 오퍼
수원 삼성 오현규가 지난 9월 FC서울과의 수퍼매치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가 오현규(21)를 영입을 위해 K리그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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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울산에 2연승, 조호르를 보면 동남아 축구가 보인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 현대에 2연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른 말레이시아클럽 조호르 다룰 탁짐. 선수단이 울산전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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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님, 요코하마서 ‘슛돌이’ 지켜 보실 거죠?
이강인(왼쪽)은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상철 감독의 가르침을 받았다. [사진 이강인 SNS] 축구대표팀 이강인(20·발렌시아)에게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3차전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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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의 미래 이강인 VS 구보, 도쿄에선 어떨까
가나와 평가전에서 드리블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아시아 축구의 미래가 올림픽을 빛낼 준비를 마쳤다. 이강인(20·발렌시아)과 구보 다케후사(20·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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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막내형’ 이강인 “마지막 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막내 이강인은 “금메달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뉴스1] “목표는 우승입니다.” 도쿄올림픽을 앞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0·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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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막내형' 이강인, 유상철 얘기에 '말잇못'
6일 파주NFC에서 훈련을 앞둔 올림픽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목표는 우승입니다.” 도쿄올림픽을 앞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0·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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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멀티 플레이어, 정 많은 리더십…“짧았어, 진짜 짧았어”
━ [죽은 철인의 사회] 축구 레전드 유상철 유상철(1971~2021)의 부음을 접한 다음날인 6월 8일 저녁, 서울 아산병원을 찾았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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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떠났다"...유상철 감독 애도 물결 이어져
"당신과 함께한 그날의 함성과 영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손흥민)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이 감독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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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자고 약속했잖아요' J리그 요코하마도 유상철 애도
일본프로축구에서도 고 유상철을 향한 애도물결이 이어졌다.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7일 트위터에 “유상철은 요코하마에서 4시즌간 80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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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유상철 잠들다
유상철 전 인턴유나이티드FC 감독이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상철 전 인턴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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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2002 월드컵 영웅, 하늘 그라운드로
2002년 6월 4일 월드컵 D조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유상철 전 인천 감독. [연합뉴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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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영웅' 떠났다···유상철 췌장암 끝내 별세, 향년 50세
월드컵 영웅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투병 중 7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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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CL 최고의 수비수 투표 시작…김기희, 김민재 후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한 울산 현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는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의 우승으로 끝났다. 울산은 조별리그 2차전부터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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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월드컵 4강 확률도 췌장암 완치율보다 낮았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최근 주치의로부터 대외 활동도 가능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말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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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도쿄행 꿈꾸는 ‘악마의 재능’ 쿠니모토
프로축구 전북 현대 ‘중원 사령관’ 쿠니모토는 전북의 K리그 4연패 도전을 이끌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2016년 축구를 그만두고 건설업을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두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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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거 맞아? J리그 7월 재개 추진 논란
지난해 J리그 우승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나카가와 테루히토의 슈팅 장면.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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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스트 코로나 축구 나 홀로 ‘킥오프’
프로축구 K리그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음달 8일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3월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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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극적 동점골' 전북, 호주 원정서 시드니와 2-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시드니 원정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한교원. [사진 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호주 원정에서 시드니FC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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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퇴장' 전북, 요코하마에 1-2 완패…조규성 만회골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경기. 전북 홍정호가 상대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