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문재인 호위무사 ‘문빠’의 실체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죄의식으로 노사모에서 극단적 팬덤으로 분화 패권 좇다가 2016 총선 패배 후 탄핵 역풍 맞은 친박의 교훈 되새겨야 지난해 1월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
신천지 알바생 쓴 편의점 사장님 "대출받으려 6시간 줄섰다"
25일 오전 대구 북구 침산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와 연결되는 아파트 단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소상
-
[최준호의 사이언스&] 갑자기 다가온 미래…코로나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될 대학 세상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미래가 갑자기 열려버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순간에 변한 전세계 대학 캠퍼스 얘기다. 초·중·고교 상당수는 아예 휴교하고 있
-
갑자기 닥친 미래…코로나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될 대학 세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전국 대학도 비상인 가운데 1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권영선 교육원장이 학생들과 '실시간 온라인 강의' 등 원격수업을 진행하고있다.
-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중국인 유학생들, 성북구에 코로나-19 성금 기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스포츠산업대학원 중국인 유학생들이 3월 13일(금) 오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북구청에 성금을 기탁했다. 모금 운동에는 국민대 스
-
[소년중앙] 코로나19로 개학 연기…집에서 게임·책 잔뜩 즐기는데 왜 학교 가고 싶을까요
(왼쪽) 서후 학생기자는 집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른쪽) 서후 학생기자는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9기
-
[outlook] 증시 초토화 주범은 ‘Nobody knows’ 공포
10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마스크를 낀 채 환율주가 등 국내외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금융시장이 팬데믹(세계적 유행병) 공포
-
개학 연기에 ‘집콕 공부’ 돕는 교육 콘텐트 '무료 나눔'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학교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학습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웅진씽크빅 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웅진씽크빅]
-
코로나 보름 대구 “우울하고 불안” 심리상담 2만건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리몰 대구점(중앙로 지하상가)의 전체 점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험 탓에 휴점해 한산한 풍경이다. 김정석기자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
-
아이 휴교, 남편은 재택근무…코로나 사태에 주부들 "삼시세끼 가장 큰 걱정"
4일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 긴급돌보교실을 이용하려는 한 초등생과 학부모가 같이 들어가고 있다. 김홍범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주부 천모(33)씨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
김승유 전 회장의 DLF 사태 쓴소리…“은행이 터무니없는 상품 팔았다”
명함 속 ‘고문’ 직함이 아직 좀 낯설다. 그를 회장이나 이사장이라 칭하는 데 더 익숙해서다. 하나금융지주 회장(2005~2012년)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2009~2013
-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현실의 비현실성인가, 비현실의 현실성인가
영화 는 일종의 판타지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공(可恐)할 내용의 학원 폭력 얘기를 다루면서도, 그 톤 앤 매너가 서정적이고 그것도 매우 일관되다는 면에서 남
-
"51세 이건희와 다른 선언 뭔가" 9개월 전 답 내놓은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
“문 대통령, 내키지 않더라도 아베 만나 대화로 풀어야”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가 주최한 2019 연례 학술회의가 '미-중 충돌과 한국의 선택'이란 주제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
-
[이코노미스트] “하늘은 남 돕는 자를 돕습니다”
기능이 다른 사람끼리 협업해야… 자신의 인생사용 설명서는 ‘어시스트의 달인’ 사진:전민규 기자 “소통을 하려면 옳은 말이라도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아내의 바
-
빨라진 사춘기 ‘안드로메다’에서 온 초등 자녀와 소통하는 법
━ [어른들은 몰라요➂] 부모의 부정적 감정이 섞인 말은 자녀를 힘들게 한다. [사진 pixabay] “엄마도 만날 스마트폰 보고 있잖아. 왜 나는 게임하면 안 되는데?”
-
"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
"일본엔 '지잡대'란 말 없어요····입시코디, 해외토픽감"
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남
-
[소년중앙]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병에 걸렸나···샅샅이 조사해 감염병 막아요
콜록콜록. 날이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병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와 그 수를 늘리고 몸의 정상적
-
달 따달라며 우는 공주, 광대는 어떻게 웃게 했을까
━ [더,오래] 이경랑의 4050 세일즈법(3)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해서는 세일즈 역량이 필수다. 이제까지 세일즈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
-
김기림 시비 세운 일본 교수 “훌륭한 시인 기리는 건 당연”
━ [SPECIAL REPORT] 시계 제로 한·일 관계 … ‘역지사지’ 지식인들 ‘센다이에서 김기림을 생각하는 한·일 시민 네트워크’ 소속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일본
-
한남(韓男)일녀(日女)수다③-일본배우 쿠니무라 준, 한국서 왜 두번 울었나
한일 관계를 설명할 때, 진부하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 이상의 표현은 없는 듯 합니다. 공감할 부분도, 갈등할 부분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1년간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한 중앙일
-
[교통 돋보기] 정비사 자격증과 BMW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2003년 초 일이었다. 당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간부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자동차관리과장하고 직원들이 정비학원에 다니더니 결국 자동차 정비기능
-
대화 없는 우리 가족, 이혼 사유 되나요?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57) 본인과 아이의 식사만 준비하는 아내. 남편은 세끼를 모두 밖에서 해결한다. [중앙포토] 예전에 어느 개그 프로그램에 ‘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