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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더 알차진 맞춤여행 인터넷서 골라골라~
▶ 대성산 유원지 부근 이이스크림 판매대 앞을 오가는 평양 시민들. 평양=조용철 기자 여름 방학에 유럽 배낭여행을 떠날 예정인 대학생 김진태(26)군은 요즘 인터넷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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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모스크바
붉은 광장과 크렘린궁은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1941년 붉은 군대의 출병식과 1945년 2차대전 전승 퍼레이드를 할 땐 세상을 곧 변화시킬 듯한 기세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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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0弗에 깔끔한 잠자리·인터넷까지 월드컵 배낭族 명소 떴다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지난달 29일 입국한 미국인 대학생 도로신(26·오클랜드대)은 8일 오전 10시가 돼서야 겨우 눈을 떴다. 전날 밤 남미(南美) 친구들과 TV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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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방학을 위한 알뜰 배낭여행 소개]
여행업계는 요즘의 젊은이들을 '캔 (CAN)' 세대라고 부른다. 캔은 빈 깡통이 되면 버려지는 신세. 신세대 역시 끊임없이 자신을 채우지 못하면 빈 깡통과 마찬가지라고 여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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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카페 '뉴모닝'재즈 거장들로 북적
프랑스 파리의 가장 가난하고 지저분한 지역인 19구(區)의 좁은 골목에 있는 허름한 창고를.뉴모닝'이란 재즈 클럽으로 개조한 에그랄 파리(Eglal Fahri.77). 그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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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인테네트 활용하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곧 시작된다.휴가철이면 반드시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같은 의무감마저 드는 것이 요즘 세태다.그러나 막상떠나려고 하면 생각과 달리 여행정보를 찾기 힘들다는 것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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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철도여행 싸고 다양하게 즐긴다
덜커덩거리는 열차 바퀴에 여행의 설렘을 싣고 종횡무진 세계를횡단해보자. 유럽을 하나로 묶는 유레일패스를 이용해 유럽의 풍물들을 이해하고,큰 대륙같은 호주.뉴질랜드에서는 완벽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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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양해졌다
▲이색 관광=예전에는 주로 미국.일본.유럽등의 유명 대도시 여행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요즘은 여행사가 마련한 상품은 지구촌곳곳이 거의 망라된 상태. 국제 힐튼여행사(02(7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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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유혹이 손짓
신록의 초여름을 맞아 요즘 때아닌 불볕더위가 기습하면서 직장인들과 주부들은 벌써부터 여름휴가계획 짜기에 부산해졌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지도 벌써 4년째를 맞은 올해엔 과연 해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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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해외 레저여행 늘고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지 벌써 3년째를 맞는 여름휴가철. 올해의 바캉스만큼은 해외에서 보내야겠다는 사람들이 최근 부쩍 늘고있다. 이는 「충분한 휴식이 새로운 생산과 아이디어를 창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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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동남아(15)|싱가포르에서 40년 정원조씨|자카르타=이종호 순회특파원
「메르데카」축구대회 때 한국선수들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기편으로 김치를 나르고 싱가포르를 거쳐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미담으로 널리 알려진 정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