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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산더미’ 토핑은 벨기에식 아니죠
홍대 ‘디디스 고프레’의 디디 부부. 진짜 벨기에 와플은 어떤 것일까. 서울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벨기에 와플은 홍대 앞에서 벨기에인 디디에 발리스테흐(43)가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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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재미에 먹는 기쁨까지, 홈메이드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케이크. 올해는 내손으로 직접 만들에 보는 건 어떨까. 만드는 재미에 먹는 기쁨까지, 즐거움은 두 배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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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업계 1위 “이유 있는 성공비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올해로 스물세 살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계 중에서는 최장수 기업인 셈. 1985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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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불황 속 호황”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외식업계가 먹거리 불안과 경기침체 등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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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아이스크림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얼마 전,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우리돈으로 100만원. 만든 모양새를 보아하니 온몸에 금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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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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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체험한 호텔 패키지 - 짧지만 긴 여운 추억을 묻고…
여름에 휴가 기간을 다 써버렸다고 겨울 휴가를 접을 순 없고…. 열심히 일하려면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월차·주말을 몽땅 끌어모아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그마저 여의치 않다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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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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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만난 딸기...디저트 어때요
꼭지를 똑 따내고 한 입 베어 문다. 달콤함이 혀끝에 내려앉고 상큼함이 입안에 여운을 남긴다. 톡톡 터지는 씨의 기분 좋은 이질감은 또 어떤가. 딸기의 계절이다. 하우스 재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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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럭셔리 할인점
할인점이 백화점을 닮아가고 있다. 상품은 고급스러워지고 인테리어도 화려해지고 있다. 업체들은 '좋은 제품을 값싸게 판다'는 할인점의 고전적인 개념 대신 고급화.복합화에 치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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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어때요?
해마다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올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너무 들뜨지 말고 가족과, 연인과 알차게 보내보면 어떨까. 요즘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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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무대… 친근한 공연
지난달 30일 성석초등학교(일산구 문봉동) 3·5학년 50여명은 특별한 손님을 맞았다. 교육연극 단체인 '무동'이 스토리 씨어터 형식의 교육연극 '시르릉 비쭉 할라뽕, 그리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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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엔 케이크가 안 팔린다?
윤달엔 케이크가 안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 윤달은 양력과 음력의 날짜 차이를 맞추기 위해 3년에 한 번씩 끼워넣는 음력 한 달. 올해는 음력 7월이 두 번이다. 지난 7월25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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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 '누드 주방' 바람
4일 오후 서울 종로2가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 매장.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새 메뉴를 만드는 전용 공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요거트에 초콜릿.쿠키 등 토핑을 얹어 먹는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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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업계 '테이크 인' 서비스 다시 인기
'아이스크림점일까, 카페일까?' 유리문을 열면 오렌지.핑크 컬러로 인테리어한 컬러풀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 옆에는 푹신한 소파도 있다. 요리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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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100년만에 무더위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빙과시장에는 블루베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할 태세다. 2003년에는 열대과일인 망고가 인기를 끌면서 망고 아이스크림이 시장을 휩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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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쿠킹] 송년 빛낼 '딸기 케이크'
'달콤하고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 머리글을 이렇게 시작하면 읽는 사람은 우선 혀 끝을 입술가로 한바퀴 돌린 뒤 바로 침 넘어 가는 소리를 낸다. 그러다 문득 '아니, 스파쿠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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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밤을 빛낼 딸기 케이크
'달콤하고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 머리글을 이렇게 시작하면 읽는 사람은 우선 혀 끝을 입술가로 한바퀴 돌린 뒤 바로 침 넘어 가는 소리를 낸다. 그러다 문득 '아니, 스파쿠킹(